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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소년원 독서지도 봉사하는 고승열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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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무슨 생각으로 학교에서 잠만 자냐고요?
[모델=혜화여고 3학년 송다영]꿈(Dream). 이루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무한한 꿈과 가능성을 가진 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장래희망을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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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지도자들은 단명하는데 한국 대통령들은 장수하는 까닭
대통령·총리 등 국가 지도자가 되면 더 빨리 늙고 수명도 3년 가까이 단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4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의대 아누팜 제나 교수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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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계 71년생에게 물었다…"'응팔' 왜 재밌나요?"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에 '1971년생'이 응답했다. '응답하라 1988'은 중년 세대의 추억을 자극하며 전세대에 걸쳐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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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3 젊은이를 지원하라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노벨상 수상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는 젊은 과학자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는 데이터로 증명된다. 물리, 화학, 생리의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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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 가족 장기간병 고통 덜어줘요
오래 사는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빠른 편이다. 평균수명이 급속히 늘어 ‘100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지만 개인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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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대비한 종신보험
오래 사는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은 전혀 다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고령화 속도가 빠른 편이다. 평균수명이 급속히 늘어 ‘100세 시대’를 향해 가고 있지만 개인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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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 노인, 72.9세까지 일해 OECD 중 은퇴 가장 늦어
한국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늦은 나이까지 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오래 일하는데도 노인 두 명 중 한 명은 빈곤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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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 5만5123명, 정원 17% 초과…재소자 간 폭력 늘고 아랫목 쟁탈전도
경기도 안양교도소의 24.46㎡(7.4평) 남짓한 감방에선 11~13명이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원래 정원은 5~6명이지만 최근 수용 인원이 늘면서 방마다 정원의 두 배를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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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그림 속 조연들 숨은 이야기를 말하다
저자: 탁현규 출판사: 디자인하우스 가격: 1만5000원 평범한 이들이 그림을 보는 방법에는 ‘멀리서 바라보기’와 ‘가까이서 들여다보기’ 두 가지가 있다. 멀리서 바라보기의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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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다 맘에 안 들어’ 중2병 걸린 한국
『어쩌다 한국인』을 쓴 허태균 교수. “유례 없는 경제발전을 이뤘으면 지금의 혼란 정도는 치르고 가야 한다. 미래는 희망적으로 본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쩌다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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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외모도 스펙, 겨울방학에 쌍꺼풀 수술 할 거예요”
당신의 얼굴이 아름답다면 당신은 축복 받은 것이다. 열심히 노력해 전교 석차를 높일 수는 있지만 콧대를 높일 수는 없고, 열심히 노력해 정답을 집어낼 수는 있지만 쌍꺼풀을 집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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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65세까지는 청년이다
이승철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십년 뒤, 당신의 모습은 어떨 것 같나요?” 얼마 전 관람한 영화 ‘인턴’에서 면접관이 지원자에게 던진 질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면접을 받으러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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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청소년 술 판매 연 500건…수능 끝난 11·12월 급증, 강서구 최다
서울의 한 편의점 매장 바깥에 설치된 술 판매대 [서울시]최근 3년간 서울에서 청소년에게 술을 팔다 적발된 업체가 한해 평균 50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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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 지코, 사생팬에 일침 "개인 공간 침해, 팬사랑 아냐…학대 행위"
'유레카 지코' 사진 지코 트위터 '유레카 지코'지코가 7일 0시 공개한 첫 미니앨범 '갤러리'의 더블타이틀 곡 중 한 곡인 '유레카'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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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 집 한채, 실손보험 중복 … ‘금융 무지’에 노후가 춥다
#50대 주부 강주현씨는 밤잠을 설친다. 중소기업 임원인 남편이 퇴직금 중간정산으로 받은 목돈 1억원이 ‘반 토막’ 났기 때문이다. 강씨는 3년 전 시중은행 직원의 권유로 남편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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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컬처 스토리] 천재 소년·소녀에겐 관심 꺼주는 게 약
문소영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는 우체국 직원, 교사 등으로 일하다 43세에 박사학위를 따고 첫 저서를 내놓기 시작했다. 화가 앙리 루소는 세관원으로 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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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자도 키 작아요? 성장호르몬 점검해 보세요
곧 겨울방학이다. 요즘 초등학생은 방학 기간에 더 바쁘다. 선행학습을 위해 학원 두세 곳을 바삐 옮겨다녀야 한다. 또래에 비해 유난히 작은 아이라면 성장치료를 받는다.많은 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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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73.9% 슈틸리케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의 리더십
지휘봉 잡은 지 1년 만에 17승 3무 3패로 외국인 지도자 최다승 기록 경신… “한국 국민의 마음에 와 닿는 축구로 성원에 꼭 보답하겠다” 다짐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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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해부! 김정은 시대 북한군부 파워 엘리트의 변화
군부 직책에 따라 교체 빈도수 큰 차이 보여… ‘싸울 수 있는 군대’ 만들기 위한 세대교체 박차?지난 7월 27일 ‘전승명절’을 맞아 인민군 지휘부와 함께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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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50+ 세대’] 방치하면 ‘짐’ 응원하면 ‘힘’
능력도 의지도 있는데 일이 없는 세대. 베이비부머가 주축인 ‘50+ 세대’가 맞닥뜨린 냉엄한 현실이다. 자식 교육·결혼 등으로 돈 들 일은 많은데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하다.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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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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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140억, 세금 떼면 박석민 96억보다 적네
박병호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했다. 미네소타는 트위터에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은 박병호의 사진과 ‘야구장에서 박병호에게 흠씬 두들겨 맞아라(Kno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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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4년 140억, 세금 떼면 박석민보다 적네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한국의 홈런왕' 박병호(29)와 4년 총액 1200만 달러(약 140억원)에 계약했다고 2일 발표했다. 박병호의 연봉은 연평균 300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