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

나환자 위로행사 경희가톨릭학생

경희대가톨릭학생회회원35명은 30일 수원 나자렛 나환자촌을 방문, 하수도공사·잡초제거·위문품전달 등 위로행사를 펼 계획이다.

주말 문화계

▲문신 조각작품전=22일까지·관훈동 미화랑 ▲석난희 판목전=23일까지·비원 앞 공간미술관 ▲제1회 문상원 서양화전=23일까지·동숭동청년작가회관 ▲제1회 표승현 도화전=24일까지·

「제피렐리」감독의 새 영화 「끝없는 사랑」 외설시비

『「로미오」와 「줄리에트」』 『「나자렛 예수」의 생애』 등의 작품을 통해 독실한「가롤릭」신자로서의 그의 깊은 자긍심을 영화예술로 승화시키는데 성공해 온 「이탈리아」감독 「프랑코·제

순복음 중앙교회의 「나자렛」성가대가 해병9732부대 고적대의 반주에 맞춰 부른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찬송가가 얼어붙은 휴전선을 넘어 북녘 땅에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종교를 주제로 한 책이 잘 팔린다

경기침체로 불황에 허덕이는 출판계에 종교관계서적들이 돌파구역할을 감당하여 주목을 끌고있다. 종교관계서적은 신의 문제를 파헤치는 등의 순수 종교서적과 종교적 수상집·소실·전기 등으로

「중앙독서감상문」대학·일반부 최우수작|김정현

다옴 글은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한 제6회 「중앙독서감상문모집」의 대학·일반부에서 최우수작으로 뽑힌 글을 요약한 것이다. 대상서적은 백도기저·전망사간 『가롯, 유다에 대한 증언』

나사렛신학교 주변|도로포장공사 착공

등촌동 「나사렛」 신학교주변 폭8∼12m. 길이3백28m의 도로포강공사가 24일착공됐다. 이공사는 총공사비 3천5백만원을 들여 구경60∼l백㎝의 하수도관 3백25m를 묻고 도로를

"빈 집을 봐줍니다"|교인들이 무료봉사

『빈집을 봐줍니다』-. 남의 집 봐주기 1년. 올해 초 70인 양희문 할아버지(수원시 화서동109의6)는 한겨울에도 빈집을 찾아 나서는 것이 일과다. 옆구리에는 성경과 찬송가책을

▲김춘기씨(신아일보교정 부차장) 18일 하오 8시 한강성심병원서 별세 발인 20일 상오10시 장지 파주군 나자렛 천주산묘지(연락처 신아일보교정부) ▲신용정씨(동아방송부국장) 부친상

현대문명 속의 「크리스머스」

오늘은 기독교에서 말하는 「크리스머스·이브」. 「크리스천」에게든 비「크리스천」에게든 성탄절이 던져주는 평화와 구원의 「메시지」는 보편적인 호소력을 갖는다. 성탄절이 함축하는 구원의

5백 교회 설립추진 나사렛 성결회 총회

대한 기독교「나사렛「성결회 중부지방 총회는 지난주 올해 5백 교회 설립 목포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임원을 개선했다. 「나사렛」성결회는 또 5백 교회 설립을 성취할 때까지 타 교파로

예수의 십자가 대신 졌던 촌부의 용기가 아쉽다

2천년전 군졸들의 채찍에 얻어맞아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에 걸머졌던 예수「그리스도」는 불멸의 성상으로 생생하게 실아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이유는 십자가가

종교-한국선교 백주년 맞는 기독교 신도배가운동 전개

선교 1백주년(1985년)을 바라보는 한국 프러티스턴트 교회들은 최근 앞을 다투어 거교단적인 선교계획을 수립, 기독교 선교운동에 전례없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1천만 기독교인구를

민원담당공무원에 한자교육

○양서출장소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각동 서기보공무원 및 민원보조원, 실무처리 저능력자를 상대로 한자 및 민원처리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일 하오 6시부터 하오 8시까지

환난을 당하라, 그리고 담대하라 세상을 이긴자엔 하늘의 평화가…

평화는 세상의 모든 인류가 간절히 소원하는 것 중의 하나일 것이다. 개인·가정·사회·국가 모두가 평화를 갈망한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평화를 얻는 일에 거의가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

한국대학생 선교회 동계 성서 수련회

한국대학생선교회(회장 김준곤 목사)는 겨울방학을 이용한 동계성서대학 수련회를 오는 31일부터 76년l월23일까지 동선교회 대강당 및 훈련「센터」에서 다음과 같이 갖는다. ▲「나사렛

▲유운소씨 (문공부공보국장) 부친상=5일상오11시20분 서대문구불광동281의77자택서, 발인7일상오10시, 장지 파주군나사렛천주교 묘지 ▲박형규씨 (서울신문사 상임감사)모친상=5일

고 장준하씨 영결식 엄수

고 장준하씨의 신·구교 합동영결식이 21일 상오10시 명동성당에서 미망인 김희숙여사 (46)와 3남2녀 및 전진오씨·박순천여사·김영삼 신민당총재·양일동 통일당 당수·김대중씨·김옥길

장준하씨 별세|등산길에 실족 뇌진탕으로

7대 국회의원 장준하씨(56)가 17일 하오2시30분쯤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군평3리 약사봉 계곡에 호림 산악회원 7명과 힘께 등산 갔다가 하산길에 소나무를 잡고 내려오다 나뭇가지

예수는 산 실재다

불란서의 한 노시인에게 무남독녀 외딸이 있었다. 그 딸은 몹시 예수를 사랑했고 「아프리카」 선교사 지망을 했다. 효성스런 딸이었지만 예수를 너무도 사랑해서 아무리 만류해도 기어이

기독교 연합기도회

개신교(개신교) 18개 정통교단이 초교파적으로 주최한 「나라를 위한 기독교연합기도회」가 22일 하오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5·16광장에서 3백여명의 교역자 및 1백만명(주최측

당시의 격전지 보고싶다

6·25당시 한국전에 참전했다 「한국 재방문」계획에 따라 15일 내한한 미국·벨기에 참전용사들은 내한 2일째인 16일 서울관광을 하면서 마치 고향을 다시 찾은 감회에 젖었다. 이들

"격전의 그 땅이라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젊은 시절, 자유를 지키기 위한 전쟁의 터전에 다시 되돌아 와보니 감회가 깊군요. 지금은 이 나라에 전쟁이 일어났었다고 믿어지지 않는군요』―. 6·25 한국동란당시 유엔참전 16

인생철학 3가지|조문경 목사(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감독)

어떤 율법 전문가가 제가 옳다는 것을 드러내려고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하고 예수님에게 물었을 때에 예수님은 착한 「사마리아」사람 이야기로 대답했다. (누가복음 제10장) 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