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최승천씨 목공예전|24일까지 용인화랑서

    공예가 최승천씨 제2회목공예전이 19∼24일 통인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나무·물고기·꽃등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겨 다루어온 최씨는 이번에 새와 나무를 주제로한 목공예품을 내놓았

    중앙일보

    1979.11.23 00:00

  • 윤미자씨, 아주가구공예협 참석

    조각가이자 가구공예가인 윤미자씨가 오는 19일과 20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5차 「아시아」가구협의회에 참석 차 12일 출국한다. 『보다 더한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

    중앙일보

    1979.11.07 00:00

  • 「중앙미전」대상 수상자에게 듣는다

    『노력은 했으나 큰 상을 받으리라고는 생각못했습니다. 갑자기 행운이 찾아온 것 같아 얼떨떨하군요.』조각부문의 대상을 차지한 백철수씨(29·한양전문대강사)는 오랫동안 흥분을 감추지

    중앙일보

    1979.06.01 00:00

  • 국립박물관에 기증된 수화유품(김환기)·도산초상화(안창호)

    □…두 화가의 유품 및 작품이 지난l월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기탁되어 화재를 모으고 있다. 작고한 유학가 수화 김환기씨의 유품은 2백42점의 많은 분량인데 장기기탁형식으로 박물관

    중앙일보

    1979.02.06 00:00

  • 지체부자유아등 70명 염천아래 기술을 배운다|대구 심신장애자 특수학교

    정신박약· 청각장애· 시력장애·지체부자유아등 대구시내 10개 특수학교에 수용된 불구 10대 소년가운데 7O명이 정상인도 힘든 전자제품 조립·자개공예·편물 등 기술을 익히느라 섭씨3

    중앙일보

    1978.08.01 00:00

  • 신축 입체교차로 내려앉아

    22일 상오 11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40 제1한강교 입구에서 신축 중이던 입체교차로의 나무 받침대가 주저앉으면서 「슬라브」가 무너져 마지막 작업구간 10m정도가 내려앉

    중앙일보

    1978.06.22 00:00

  • 외길 40년…나무뿌리 공예-광주시 불노동 조귀현씨

    40여년 동안 나무뿌리로 예술작품을 만드는데 몰두해온 외길인생이 있다. 이 나무뿌리(목근)공예에 일생을 바친 집념의 공예가는 전남광주시동구불노동57 목근공예사 대표 조귀현씨 (53

    중앙일보

    1977.07.08 00:00

  • "신안 앞바다「난파선」은 무역선"

    문화재관리국 문화재평가위원회는 25일 하오 신안 앞바다 인양보물 평가회의를 열고『당시 무역거래의 국제화폐로 사용된 은정(은정=길이 19.5㎝, 두께 1㎝, 폭 3㎝, 가운데 구멍이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실내 장식·실용 겸한-고풍 공예 가구

    문갑·사방탁자·3층 장 등 이조풍의 조촐한 옛 가구들이 일반 가정에서 부쩍 많이 눈에 뛴다. 이들은 그러나 각 가정에 전세품으로 내려오는 골동품들은 아니다. 「공예 가구」라는 이름

    중앙일보

    1976.11.16 00:00

  • 창작활동 활발한 재불 한국화가

    최근 막을 올린 「파리」의 「살룽·트·메」(오월전)엔 문신·이성자·김창렬·김기원 등 4명의 한국 화가가 초대돼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응노·한묵·김창렬·이종혁의서울초대전 밖

    중앙일보

    1976.05.07 00:00

  • 품종 혁신의 모색|삼성문화재단 주관 경제 세미나(농림 부문)

    특용수 조림 혁신을 위해서는 변리의 수집과 품종 작출 기술·재배 기술·육종법·신품종의 개발 및 증식·보급 체계의 기술 혁신이 필요하다. 이들 중에도 가장 시급한 문제는 신품종의 육

    중앙일보

    1975.12.02 00:00

  • (11)소목장 2대 천상원씨 댁|

    지난 11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을 받은 소목장 천상원씨(49)는 충무시로 기자가 그를 찾아갔을 때 상량식을 올리는 중이었다. 막 대들보를 올린 귀목 머릿장 앞에 술상을 차

    중앙일보

    1974.12.27 00:00

  • 취업을 위한 직업가이드

    관광객을 위한「쇼핑·센터」마다 호랑이·삿갓 쓴 할아버지·천하대장군 등 각종 목각제품이 가득하다. 관광객의 인기를 반영한 것-. 지난해 목각 제품의 수출고가 2백50만「달러」나 됐다

    중앙일보

    1974.03.20 00:00

  • (24)-공예

    최근 2, 3년 동안 일기 시작한 관광「붐」과 더불어 부쩍 상품으로서 인기를 얻은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공예토산품이다. 기껏 부잣집의 기호를 맞추기 위해 극히 영세한 형태로 명맥을

    중앙일보

    1973.12.26 00:00

  • 박숙희 판화 개인전

    판화가 박숙희씨(건국대 공예과 조교수)의 제4회 개인전이 15일∼23일까지 주한 독일문화원(남산도서관 옆)에서 열리고 있다. 70년 독일의 「뮌스터」, 71년 「쾰른」과 서울 명동

    중앙일보

    1973.09.18 00:00

  • (371)|한국 최고의… 신라의 「오색천마비천도」

    천마가 구름을 헤치고 달린다. 목덜미의 갈기와 힘차게 뻗쳐 올린 꼬리털이 바람에 휘날린다. 사지마다에 날개가 달리고 입에서도 힘찬 입김을 느끼게 한다. 날개 모양 또는 반달 모양

    중앙일보

    1973.08.25 00:00

  • 북경을 다녀와서- 나순옥-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북경을 다녀왔다. 24일 동안의 관광여행을 마치고 우리 일행이 「홍콩」에 무사히 도착했을 때까지 나의 흥분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았다. 왜 그러냐하면 나는 어디까지나 한국인으로서 지

    중앙일보

    1973.06.26 00:00

  • 칠보공예가모임 「칠보예술」창립전

    칠보공예가 8명이 모여 창립한 「칠보예술」창립전이 6일∼11일 신세계 화랑에서 열리고있다. 이 동인은 지난해 4월에 발촉해 1년동안 회원전을 준비해왔다. 각기 서로 다른 주제를 내

    중앙일보

    1973.03.07 00:00

  • 이조 신분사회 한눈에… 한국고등기전

    한국고등기전이 16일∼28일 신세계백화점 4층 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고등기란 우리나라에 석유가 보급되기 이전에 불을 밝히던 도구, 개중에는 19세기말 석유가 보급된 후에도 그대로

    중앙일보

    1973.01.18 00:00

  • (18)원주 나전칠기

    두 평 짜리 온돌방3간에 크고 작은 함과 문갑들이 즐비하다. 엷고 짙은 색깔의 나무 그릇을 만지는 손놀림이 재빠르고 칠흑 위에 반짝이는 자개가 황홀하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76

    중앙일보

    1972.12.22 00:00

  • (14)남원목기

    전북 남원군 운봉면 일대는 예로부터 이름난 목기고을. 이곳 마을마다 지리산줄기가 뻗쳐 목기의 재료인 원목이 풍부했기 때문. 운봉목기가 소문나기 시작한 것은 이조중엽. 제사 때는 나

    중앙일보

    1972.12.18 00:00

  • 김칫독을 연구하는|미국의 두 학자

    우리 나라의 김치 독을 연구하기 위해 미국의 두 학자가 한국에 왔다. 김치가 아니라 용기 자체에 굉장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이들은 「스미드소니언」연구소 민속과장 「랠프·린 즐러」

    중앙일보

    1972.10.30 00:00

  •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 건물|예천 용문사서 발견된 윤대장 한 쌍

    고려 때의 희귀한 소목 공예품인 팔각집 모양의 윤대장 1쌍이 최근 경북 예천군 용문사에서 발견돼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로 확인됐다. 단국대 박물관 정영호 교수는 없어

    중앙일보

    1972.02.03 00:00

  • 소 예술품 1,500점 미 6도시서 순회전

    소련의 예술품 1천5백점이 미국의 6개 도시 순회 전시를 위해 최근 「워싱턴」의 「코르코란」미술관에 그 첫발을 디디었다. 12일 이곳에서 첫 번째 순회전시를 갖는 이 소련의 고대

    중앙일보

    1972.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