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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챔피언팀 세터 자존심 찾으려는 조송화
[사진 한국배구연맹] 정규시즌 우승팀이 최하위로 추락했다. 팀을 이끄는 세터의 어깨도 무거웠다. 기나긴 연패의 사슬을 끊자 눈물이 저절로 나왔다. 여자배구 흥국생명 조송화(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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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카드 성공, 우리카드 홈 3연승 거두며 4위 점프
우리카드 최홍석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3-0 완승을 거뒀다. 순위도 7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갔다. 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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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KGC인삼공사 라인업
[한국배구연맹]"오늘은 김진희입니다."서남원 KGC인삼공사 감독은 5일 도로공사전을 맞아 평소와 다른 라인업을 내놓았다. 평소엔 장영은(23)과 최수빈(22)을 함께 레프트로 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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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오리건 출신 알레나 “배구 퀸도 욕심나요”
두 차례나 트라이아웃에서 낙방한 끝에 한국 무대를 밟은 KGC인삼공사의 알레나. 미스 오리건 출신인 알레나는 “할아버지가 주한 미군으로 2년간 복무했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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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꽃향기처럼 매력적인 리베로, KGC인삼공사 김해란
난(蘭)꽃 향기는 오묘하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은은한 향이 매력적이다. 배구의 리베로도 그렇다. 화려한 공격수처럼 돋보이진 않지만 상대 스파이크를 받아내는 선수에게 팬들은 아낌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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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분기 변액보험 평가] 단기 수익률 끌어올린 미래에셋 1위 복귀
왕의 귀환. 미래에셋생명이 1위에 복귀했다. 변액보험 비교 분석 지표인 ‘이코노미스트 변액보험지수’ 2015년 4분기 평가에서다. 수수료와 장기 수익률에서 다른 보험사를 압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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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인삼공사 꺾고 2연승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인삼공사를 꺾고 2연승했다. 흥국생명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V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1(25-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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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점’ 감독 박미희 “난 엄마 리더십 싫다”
꼴찌팀 흥국생명을 맡은 박미희 감독은 선수들과 소통하며 팀을 1위에 올려놓았다. 박 감독은 “선수 모두 제 역할을 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했다. [용인=오종택 기자] 여자 프로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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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外
이시영, 인천시청 복싱팀 정식 입단 배우 이시영(31·사진)이 완벽한 복서로 변신한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이시영이 오는 31일 인천시청 복싱팀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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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 外
◆프로배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역전승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6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남자부 경기에서 39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레오(22)의 활약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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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올해도 MVP는 가빈, 이의 있습니까?
삼성화재 가빈이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프전 4차전에서 승리한 뒤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챔프전 4경기에서 192득점을 기록한 가빈은 MVP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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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꼴찌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어 外
◆여자농구 꼴찌 우리은행, 국민은행 꺾어 우리은행이 11일 천안에서 열린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2차 연장 끝에 국민은행을 80-73으로 이겼다.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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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새 엔진 곽승석 파워, 대한항공 7연승
대한항공이 신인 곽승석(22·사진)의 공수에 걸친 활약을 앞세워 2라운드에서도 고공 행진을 이어 갔다. 대한항공은 27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삼성화재와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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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1라운드 6전 전승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가볍게 꺾고 6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한항공은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상무신협과 경기에서 신영수(16점)의 활약으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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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서브 에이스로 14점 … 도로공사 무한 질주
지난 시즌 꼴찌 한국도로공사가 3연승을 질주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정규 시즌 1위였던 현대건설마저 완파, 시즌 초반 1위 돌풍을 이어갔다. 도로공사는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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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나이지리아 새 축구감독에 라거백
◆나이지리아 새 축구감독에 라거백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맞붙는 나이지리아가 27일(한국시간) 새 대표팀 사령탑으로 라르스 라거백(62·스웨덴) 감독을 선임했다. 라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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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LIG 김요한에 ‘싱글’ GS칼텍스 배유나에 ‘벙글’
올 시즌에는 어느 때보다 많은 ‘수퍼 루키’들이 영입됐고 여자부는 첫 FA(자유계약선수)들이 대이동했다. 박기원 LIG 감독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거물 레프트 김요한(인하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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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배유나 볼 때마다” 두 배로 속쓰린 KT&G
프로배구 V-리그 여자팀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27일 서울 프라자호텔. “이번 시즌 가장 경계하는 선수를 말해 달라”는 기자들 질문이 나오자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과 박삼룡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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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높이냐, 삼성화재 수비냐
남자부는 현대캐피탈.삼성화재가 앞서가는 가운데 LIG와 대한항공이 이변을 넘보는 구도다. 현대캐피탈은 높이와 스피드를 앞세운 파괴력이 으뜸이다. 숀 루니-후인정(박철우)의 좌우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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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GS칼텍스, 챔피언 꺾다
2005~2006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최하위 GS칼텍스가 20일 경남 양산에서 벌어진 KOVO(한국배구연맹)컵에서 V-리그 챔피언 흥국생명을 3-0으로 완파하고 2패 뒤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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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10년 한풀이' 통합 우승
삼성화재의 10회 연속 우승을 저지하고 통합우승을 일궈낸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목에 화환을 두른 채 우승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천안=JES 임현동 기자] 남자배구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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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현대 외인 루니 트리플 크라운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고공 비행을 이끌고 있는 숀 루니가 5일 외국인 선수 중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서브.후위공격.블로킹 각각 3개 이상)을 했다. 루니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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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잡은 꼴등… GS칼텍스, 흥국생명 3-2 눌러
꼴찌 GS칼텍스가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2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2005~2006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이정옥(25점)-나혜원-김민지(이상 20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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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배구, 꼴찌서 선두 점프
예쁜 거미들이 코트를 점령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다. 지난해 3승13패로 최하위였던 '미녀군단' 흥국생명은 22일 현재 4승2패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