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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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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 우리 만남의 시작은 ‘데이팅 앱’이었어요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친한 브라질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예비 신랑을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 후배는 당당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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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꼰대 꿈나무들이 자란다
이상언사회2부장 지난해 초 지상파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잠시 등장한 당시 초등학교 3학년생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유명 인사가 됐다. 그 학생이 말하는 장면이 정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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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번호 따려면 술을…내가 꼰대인가요?" 고려대 학생 글 논란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자신이 '꼰대'냐고 묻는 한 대학생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제가 꼰대인가요?"로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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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의리 초콜릿' 스트레스…"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부담"
“3년전이었나? 별생각 없이 준비 안했다가 종일 구박받았어요. 우리 팀 여직원 중에 저만 빼고 다들 하다못해 천원짜리 초콜릿이라도 준비를 했더라고요. 장난스러운 구박이긴 했지만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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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보고서가 개판이네" 훈계하는 상사에겐?
사진=정경애(STUDIO 706)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어지던 어느 날, SNS에서 어떤 그림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다. 공공기관 캠페인 삽화에서 볼 법한 반듯한 남자가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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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약대 입시학원 … 넥타이 부대 몰린다
━ “취업 좁은 문 뚫었지만 야근·꼰대문화 지겨워” 4일 서울 신촌의 로스쿨 입시학원 주말반 강의 모습. 수강생 절반 이상이 직장인이다. [사진 김현동 기자]토요일인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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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지금 한국인에겐 휴식이 필요하다
존 리메리츠자산운용 대표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수험생에게 격언처럼 회자 되는 말이 있었다. ‘4당 5락’이었다. 4시간을 자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의미였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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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휴식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수험생에게 격언처럼 회자 되는 말이 있었다. ‘4당 5락’이었다. 4시간을 자면 대학에 붙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의미였다. 당시엔 그럴듯한 얘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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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은 치마·반바지 입지 마” 군기 잡고…20대 젊은 꼰대들
“OOO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17학번으로 입학하는 신입생입니다.”“지금 선배 이름 부른 거야?”“죄송합니다. 선배님 ㅠㅠ”“‘ㅠ’자 빼. 내가 장난치는 걸로 보여?”수원과학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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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진지한데 병맛코드도 잘 소화해··· '동주'의 박정민, 이젠 작가까지
“다 잘될 것이다.” 배우 박정민(29)이 최근 펴낸 산문집 『쓸 만한 인간』(상상출판)에는 이런 주문과 같은 문구로 가득 차 있다. 인터뷰 전문 월간지 ‘톱 클래스(TOP C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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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요즘 늙은 분들
전수진정치부 기자호호백발 할머니가 돼도 입에 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말이건만 나도 모르게 내뱉고야 말았다. “요즘 젊은것들은…”이란 말.20대 직원에게 카카오톡으로 퇴사 통보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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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그린 공자, 알고 보면 ‘꼰대’ 아니랍니다
김경일 작가가 자신이 펴낸 『만화로 만나는 논어-공자, 안 될 줄 알면서 하는 사람』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는 “실패가 예측되도 가치있는 일이라면 밀어붙이는 공자의 모습에서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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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하라면 해" 하면 꼰대···"하라면 할래?"하면 아재
남성 독자라면 누구나 아저씨이거나 곧 아저씨가 됩니다. ‘남남끼리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부르는 말’이니, 아저씨가 된다는 게 유별난 일은 아니지요. 그럼 꼰대와 아재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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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힘들게 하는 ‘꼰대 시선’
외국계 소비재회사에 근무하는 30대 후반의 중간 관리자인 필자는 2년 경력의 초보 워킹맘이다. 20대에 결혼했지만 결혼 7년 차가 돼서야 첫 아이를 낳았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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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세상의 꼰대들과 결별하는 방법
신예리JTBC 보도제작국장밤샘토론 앵커순대·곱창·돼지 껍데기·닭발·산낙지·번데기…. 생각만 해도 침이 절로 고이는 ‘소울 푸드(Soul Food)’ 목록이냐고? 아니다. 얼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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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단군 이래 가장 우수한 세대가 꼰대들에게 밀리지 않는 방법
도발하라이근 지음, 이와우 펴냄215쪽, 1만2000원이 책을 읽기 위해 알아둬야 할 정의(定義)는 두 가지다. 첫째 소프트 파워. 내가 원하는 걸 상대가 자발적(자동적)으로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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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아재 아재 궁금하제?" 한국 사회를 흔든 '아재 열풍' 집중 분석
‘아재’. 요즘 방송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핫한 키워드다. “전화기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식의 썰렁한 농담이 ‘아재 개그’ 타이틀을 달고 인기 몰이 중이다. 아저씨의 낮춤말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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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뭐야…안 웃긴데 웃기네 ‘아재 개그’
“전화기로 세운 건물은 콜로세움” 같은 썰렁한 농담이 ‘아재 개그’라는 타이틀을 달고 인기 몰이 중이다. 방송에서 시작한 열기가 일상으로까지 옮겨갔다. 시대착오적이지만 어쩐지 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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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꼰대, 개저씨 중 당신은 어디?
지금까지 한 달에 80여 명, 헤아려보니 1000명 이상의 남자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코칭하며 지냈다. 세상엔 멋진 남자가 의외로 많음을 체감하며 남편에게는 미안함도 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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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도 못해” “월급 도둑” 2030에게 ‘꼰대’취급받는 86세대
취업 문턱에서 번번이 미끄러지다 간신히 사원증을 목에 건 사회 초년생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의 한 장면. 명문대 신방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지만 회사에선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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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때 보약 선물보다 부모님 ‘아랫동네’ 살피는 게 효도”
권성원 교수는 자칭 ‘하수도과(비뇨기과) 왕초’다. “평생 칼 잡는 일 이외에 한눈을 판 적이 없다”고 했다. 그는 요즘도 또래 노인들에게 외치고 다닌다. “저도 조만간 8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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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한국인의 밥상' 200회 맞는 최불암
배우 최불암(74)은 4년 전부터 매주 우리 고유의 밥상을 찾아 지방을 떠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목 오후 7시30분)의 진행자이자 내레이터로서다. 한국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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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꼰대' 소리 듣는 이유 … 문제는 과잉간섭
숙명여대 연구실에서 만난 유미숙 교수는 우리 아이들의 아픔에 주목한다. 그는 “심리학은 나를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나와 타인의 관계까지 이해하기 위한 문고리다, 아이들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