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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파 외교‧안보 싱크탱크 ‘플라자 프로젝트’ 출범
초당파적 외교·안보 싱크탱크 ‘플라자 프로젝트’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사단법인 창립총회를 열고 정식 출범했다. 이사장은 김흥규 아주대 교수(아주대 미중정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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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냉전, 높아질 전략적 가치에 원칙 대응해야
일본은 5년간 방위비 총액을 25조9000억엔에서 43조엔으로 급증액했다. [사진 셔터스톡] 올 한해 동아시아는 아레스(전쟁의 신)의 해였다. 그 대미를 장식한 12월 일본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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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고비마다 北과 밀착…국민 42% "中, 北대화 이끌어야"[한·중 수교 30년]
수교 30주년을 맞은 한·중 관계에서 북한 문제는 언제나 뜨거운 감자다. 양국은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외형적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북한 문제를 놓고 중국은 대화의 중재자인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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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한·중 관계 발전방향은? "경제 협력"이 44%로 1위 [한·중 수교 30년]
■ 「 중앙일보는 오는 24일 한·중 수교 30년을 맞아 국민 의식을 알아보고 그간의 양국 관계를 진단하며 미래 30년을 생각하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국민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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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해협서 전쟁 난다면? 국민 열에 여섯은 "미국 지원" [한·중 수교 30년]
■ 「 중앙일보는 오는 24일 한·중 수교 30년을 맞아 국민 의식을 알아보고 그간의 양국 관계를 진단하며 미래 30년을 생각하는 기획 시리즈를 마련했습니다. 국민의 대중(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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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티니크 충격' 견줄 中 기술 굴기, 우리에 기회는 없나?
"1950년대 소련의 인공위성 발사로 촉발된 '스푸티니크 충격'에 견줄 만 하다. 중국은 지금 양자통신, 슈퍼컴퓨터, 인공지능(AI) 등 영역에서 서방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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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정상, 정서적 유대감 확실해져” 회담 점수는 평균 8.6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떨까. 중앙일보는 지난 21~22일 이틀간 미국·북한·일본·중국 및 국방 분야의 전문가 15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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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평점 8.6점…“한‧미동맹 확실히 진화…대중 외교는 과제”[한·미 정상회담 ]
■ 「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1일 만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자평은 ‘성공’이었다. 국가안보실은 “양 정상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합의했고, 한·미 동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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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당당한 자세로 국익 관리하며 한·중 관계 회복해야
━ 차기 정부의 대중 정책 한국은 오는 5월 윤석열 새 정부가 출범하고 중국은 가을에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집권 3기가 시작된다. 정권 변화에 따라 정책 변화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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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국대선 간섭' 유감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를 접견하고 있다. [사진=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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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위기땐 한국도 위기…미·중 사이 선택의 순간 온다
지난 2013년 4월 26일 한·미 양국의 해병대가 경북 포항시 송라면 독석리 해안에서 연합 상륙훈련을 하는 모습. 당시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병 3사단 등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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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만점에 7.85…전문가 10인, 한미동맹 복원에 박수쳤다
■ 「 지난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ㆍ미 정상회담의 결과물인 공동성명과 설명서(팩트시트) 등을 토대로 국내 외교ㆍ안보 전문가 10인에게 평가를 요청했다. 이번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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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사거리 족쇄’ 풀려 베이징 사정권…미, 중 견제 포석
━ [한·미 정상회담] 미사일·원전·북핵 의견 접근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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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정권에 베이징 들어오나···美, 미사일지침 풀어줄듯
2017년 8월 24일 시험 발사된 사거리 800㎞, 탄두 중량 500㎏인 현무-2C 탄도미사일. [사진 국방부]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미국 워싱턴DC에서 20일(현지시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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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文대통령 방미 정상회담 앞두고 이낙연 의원과 외교·안보 학술대회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숭실평화통일연구원(원장 김성배)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국회의원실과 ‘바이든 시대 동북아 전망과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5월 1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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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2+2회의’ 어땠나…‘中견제·北비핵화’ 성명에 없는 까닭
■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성사된 18일 한ㆍ미 외교ㆍ국방(2+2) 장관회의 결과엔 기대와 아쉬움이 공존했다. 5년만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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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북 정책 첫 세팅이 중요…관계 조기에 악화하면 회복 어렵다
━ 막 오르는 바이든 시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4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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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⑥]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전문]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라이 사주를 지지하는 시민의 성원으로 평소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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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홍콩 금융자산 유치 노력해야…한국인 구금 대비도”
━ 중국의 전략과 대응 연속 진단〈6〉 지난달 11일 홍콩 시민들이 반중 성향의 일간지 애플데일리를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전날 홍콩 보안법 저촉 혐의로 체포된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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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분위기 커질수록, 김정은 도발 가능성 커진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주재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뉴스1] 11월 3일 미국 대선 전 북한의 도발이 있을 것이라는 국내 외교ㆍ안보 전문가들의 관측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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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대북 밀사’로 정상회담 성사시킨 박지원 화려한 부활
2018년 9월 18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 첫날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왼쪽에서 첫째와 둘째)가 김정은 북한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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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018 남북회담 주역 박지원·서훈 택했다…文의 승부수
3일 서훈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청와대 사진기자단] 문재인 정부의 집권 2기이자 하반기의 외교 안보 라인은 대북 정책 드라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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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중 양쪽서 바람둥이 낙인찍혀…독 품은 복어 전략을”
‘미·중 신(新)냉전이 시작된 것인가’라는 질문은 이제 유효하지 않다. 신냉전은 이미 현실이다. 이제 핵심 질문은 ‘신냉전은 어떻게 격화할 것이며, 그 사이에 낀 한국 정부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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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 품은 복어 돼야" 미ㆍ중 신 냉전 시대, 석학 4인 조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G20(주요20개국) 정상회의에서 만났을 때다. 이후 미ㆍ중 정상회담은 열리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