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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연승 스톱 ‘복병’ 경남과 1-1로 비겨 9연승 무산
대전 박성호와 울산 박동혁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사진=이영목 기자]경남 FC가 수원 삼성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30일 창원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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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성수 한국이주민건강협회장 外
◇행사 ▶김성수 한국이주민건강협회장(성공회대 총장)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차별 없는 무지개세상, 우리가 만들어요’를 주제로 이주민 자녀들을 위한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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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돌아온 해결사’ 라돈치치 첫 해트트릭
프로축구 광주 선수들이 전남 시몬의 프리킥을 온몸으로 막고 있다. 광주 선수들은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현역 군인이다. [광주=연합뉴스]‘돌아온 해결사’ 라돈치치(인천 유나이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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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태순씨(거창 제창의원장)별세 外
▶김태순씨(거창 제창의원장)별세, 김동현(카이스트학원 원장)·동완(SK 부장)·동언(성림개발 대표)·동훈씨(LG생활건강 부장)부친상=24일 오전 6시 거창장례식장, 발인 27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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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랑을 담은 토스카나의 목소리
이탈리아 북서부 토스카나 지방의 해안가에 ‘포르테 데이 마르미(Forte dei Marmi)’라는 휴양 도시가 있다. ‘대리석으로 된 요새(Fort of the mar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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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록 2골 폭발 ‘차붐 믿음의 힘’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신영록이 첫 골을 터뜨린 뒤 조원희의 등에 업혀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후반 6분, 수원 신영록의 중거리슛이 서울 골네트를 흔들었다. 신영록과 수원 선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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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정환 “나, 살아있어”
부산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린 안정환이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환호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8년 만에 부산으로 돌아온 안정환(32·부산 아이파크)이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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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논술중학] 논술 창고
(1) 영화 『나의 왼발』 짐 쉐리단, 1989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 1994 『말아톤』 정윤철 / 2005 『별별이야기』 유진희 외/ 국가인권위원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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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팬 서비스는 다함이 없어야
‘이효리가 축구화와 유니폼을 제대로 갖추고 나와 이운재 또는 첼시 골키퍼 체흐가 지키고 있는 골문을 향해 페널티킥을 차면 어떨까. 의미 없이 허공을 향해 공을 날리는, 경기와 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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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부산 황새’ 개막전부터 날았다
부산 김승현(왼쪽서 둘째)이 전북 수비벽 위로 프리킥을 하고 있다. 부산은 후반 13분 김승현의 결승골로 개막전에서 2-1로 승리했다. [부산=연합뉴스]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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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오늘 개막 …감독 데뷔 ‘황새’ 황선홍 높이 날까
2008 삼성하우젠 K-리그가 8일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FA컵 정상을 밟은 전남 드래곤즈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레이스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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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에 단비 되자” 뭉친 대학생 12인
“근심, 염려, 걱정, 암덩어리 다 나가라! 하하하!” 7일 서울 사당동 암시민연대 사무실. 암환자를 위한 웃음 치료 수업이 열리고 있었다. 웃음치료 전문가협회 이성미 부회장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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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8일 개막, 더티플레이는 가라 … 이젠 페어플레이다
겨우내 기다렸던 프로축구가 막을 연다. 스물여섯 해째를 맞은 K-리그는 8일 지난해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축구협회(FA)컵 우승팀 전남 드래곤즈의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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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경제정책관 이호영▶〃사회정책관 최대용▶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개발환경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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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 “그라운드선 선후배가 없다”
프로축구 K-리그 각팀 사령탑들이 주먹을 쥐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고 있다. 감독들 앞으로 이번에 새로 제작된 우승트로피가 빛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개막(8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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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힌 평양’ 열어젖힌 뉴요커의 선율
평양은 뉴요커를 여러 번 놀라게 했다. 오케스트라의 악장인 글렌 딕터로는 “세계에서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리허설”을 기억하고 있다.공연 당일 오전 10시 리허설에는 일반적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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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언론인 저술 출판 지원 10명 선정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2008년도 상반기 언론인 저술출판 지원 대상자로 중앙일보 최정동 사진부 부장대우 등 10명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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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중 신년 교례회
사단법인 21C 한·중교류협회와 중국대사관이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슈벨트홀에서 공동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양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왼쪽부터 김애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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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회장 “CEO 경험, 정치에 접목”
김호연(53·사진) ㈜빙그레 회장이 22일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4월 총선에 나간다. 출사표를 던질 지역구는 충남 천안이다. 천안은 김 회장의 부친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주의 고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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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사부님은 동물
미국 클림슨대가 개발한 코끼리 코. 땅콩 한 알도 집을 수 있다.호흡기이면서도 손의 역할을 하는 코끼리 코,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도 기어 다니는 도마뱀붙이, 험한 산길도 힘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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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수 감독 김호·조광래 … 백제-가야 더비 축구장 달군다
싸울 땐 싸우더라도…‘동양의 나폴리’ 통영 항구가 내려다보이는 전통찻집에서 얘기를 나누던 조광래 감독과 김호 감독이 파안대소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 조광래(54) 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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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조광래 "백제-가야 더비 기대하라"
조광래 감독의 승용차는 뻥 뚫린 고속도로를 씽씽 달렸다. 조 감독의 고향인 경남 진주에서 김호 감독의 고향 통영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대전 시티즌이 숙소로 쓰고 있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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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춤의 原形을 찾아서
1998년 시작된 ‘내일을 여는 춤’이 9회 행사를 맞았다. ‘내일을 여는 춤’은 우리 춤의 정수를 지닌 전통무용과 그 춤을 현대적인 언어로 재해석한 창작무용을 같은 무대에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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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총장 후보 김호영·염재호·이기수 교수
고려대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재단에 추천할 최종후보로 김호영(기계공학·上)·염재호(행정학·中)·이기수(법학·下) 교수 등 3명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