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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자괴감” 참모 말린 이 말 직접 넣었다 [박근혜 회고록 32] 유료 전용
JTBC 보도 다음 날인 10월 25일 오전 정호성·이재만·안봉근 비서관 3인, 그리고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우병우 민정수석, 김성우 홍보수석 등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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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청문회 준비단 구성완료···조국 도운 검사는 1명뿐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내정 소감을 말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 앞으로 이동하며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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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청문회 준비단장, 조국때와 달리 검사 아닌 판사 출신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추미애 후보자가 자신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도울 준비단 구성 검토와 함께 본격적인 청문회 준비에 착수했다. 준비단 사무실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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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 청문회 준비에 세금 2777만원, 박상기는 1693만원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이던 지난 달 9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빌딩에 도착, 운전석에서 내리는 모습.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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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검찰 간부들이 몰려온다” …전 법무부 차관 등 대거 변호사 등록
문재인 정부 출범 후 검찰 개편 과정에서 퇴직한 검찰 간부들이 대거 변호사 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청와대에서 최근까지 추진한 ‘검찰 인적 쇄신 작업’ 의 여파가 변호사 업계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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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검찰총장에 '성완종 수사팀장' 문무일 지명
문재인 대통령이 4일 검찰총장 후보자에 문무일(56ㆍ사법연수원 18기) 부산고검장을 지명했다. 문 후보자가 청문회를 거쳐 임명되면 2005년 4월 취임한 김종빈 전 총장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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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역할 대신할 땐 청와대 보좌 받는다
━ 탄핵 가결 이후 2004 고건 vs 2016 황교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날인 지난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왼쪽 셋째)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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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사표 수리 미적···공중에 뜬 김현웅·최재경
━ 최순실 국정 농단 곳곳에 빈자리 청와대·내각 최재경 수석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수리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다. 사정(司正)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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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은 제2의 6·29선언을, 야권은 양김 분열 곱씹어야
━ 최순실 국정 농단 87년 교훈으로 본 해법 지난달 31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저는 걱정을 합니다. 6월 항쟁은 성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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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19대 국회 종료 이틀 앞두고…‘상시 청문회법’ 폐기 의지
황교안 국무총리(가운데)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상시 청문회를 가능하게 한 국회법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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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지역감정 조장하면 형사처벌
김현웅올해 4월 치러지는 총선 때부터 지역 감정을 조장하거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행위를 하는 후보는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또 선거범죄의 신속한 증거 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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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총장 김수남 지명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56·사진) 대검 차장을 지명했다. 김진태 현 검찰총장은 오는 12월 1일 임기가 만료된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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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대통령, 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 대검 차장 내정
김수남 검찰총장 후보자. [사진 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신임 검찰총장에 김수남(56. 16기) 대검 차장을 내정했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박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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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후보, 김수남·김경수·김희관·박성재 압축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현직 검찰 고위 간부 4명이 추천됐다.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28일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사법연수원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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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총장후보추천위 김수남·박성재·김경수·김희관 추천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28일 제41대 검찰총장 후보자로 김수남 대검찰청 차장, 박성재 서울중앙지검장, 김경수 대구고검장, 김희관 광주고검장 등 4명을 추천했다. 김현웅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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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밑진 장사는 아닌 것 같지만 …
박재현논설위원 장사에 대한 셈법은 다르기 마련이다. 공급자와 수요자, 거간꾼의 꿍꿍이셈이 어찌 같을 수 있겠나. 이문(利文)이 없는 듯 이문을 챙기는 더듬수가 무릇 장사의 지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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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의 시시각각] 말할 수 없는 비밀
박재현논설위원 어떤 말도 해선 안 된다. 부당하다고 생각해도 참아야 한다. 회의 안건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이다. 단순 엄포용이 아니다. ‘비밀누설의 금지’ 조항에 근거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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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병역 털어도 안 나오자 동성결혼·사형제 물었다
김현웅 후보자가 7일 국회 법사위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수십 년 된 빛바랜 병적기록표도, 근거 없는 폭로나 녹취록도 없었다. 대신 ‘성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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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탈물레방아 인사
조강수사회부문 부장 ‘세상만사 둥글둥글 호박 같은 세상, 돌고 돌아….’ 가수 조영남이 부른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의 첫 대목이다. 록의 황제로 군림했던 미국의 엘비스 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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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서영교 "김현웅 법무부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국회 법제사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 25일 김현웅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석사 학위 논문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서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가 지난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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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현웅 법무장관 후보자 "재산 5억" 신고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김현웅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제출된 재산신고사항에 따르면 김 후보자 본인과 부인, 장남과 차녀 명의의 재산은 총 5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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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웅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 돌입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현웅(56) 서울고검장이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준비에 들어갔다. 김 후보자는 22일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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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 김현웅 법무부 장관 내정자…검찰총장의 연수원 2년 후배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현웅 서울고검장(가운데)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과 원칙을 지켜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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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출신 김현웅 법무부 장관 내정자…아버지는 박정희와 인연
신임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현웅 서울고검장(가운데)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고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과 원칙을 지켜내고 사회통합을 이루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