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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경찰 “김한솔 DNA 채취 계획 아직 없다”…‘마카오에 경찰 파견’ 예측 보도 부인
말레이시아 경찰청 기자회견장. 쿠알라룸푸르=신경진 특파원 김정남 피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경찰이 ‘마카오에 가서 김정남의 아들 한솔의 DNA를 채취할 예정’이라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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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송,“김정남 시신서 사라진 문신”…‘조작설’제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암살 사건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면서 온갖 추측이 일고 있다. 일본의 한 방송은 김정남의 시신이 조작됐다는 ‘음모론’도 제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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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신원 밝혀줄 'DNA' 김한솔은 어디에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중앙포토] 김정남의 아들 한솔(22)은 어디에 있을까. 한솔은 전날인 20일 오후 마카오에서 3시50분쯤 쿠알라룸푸르행 에어아시아 AK8321 편에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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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부인 이혜경과 자녀 마카오서 경찰 보호 받아” … 딸 솔희 “현실이 어둡기에 내일의 희망만을 가진다” SNS 글
김정남 가족들, 시신 인도 요청 가능성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독살된 김정남의 둘째 부인 이혜경과 아들 김한솔, 딸 김솔희는 마카오에서 현지 경찰의 엄중한 보호 아래 안전하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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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 기자 마카오 르포] 마카오 교민들 “김정남 가족, 미국·유럽에 망명할 듯”
━ 김정남 피살 신변에 대한 불안 때문일까. 김정남 가족들의 흔적은 마카오 현지에서 묘연했다. 김정남과 가깝게 지낸 교민들을 접촉했다. 교민 A씨는 “아들 김한솔(22)의 신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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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재작년 북한 갔다왔다 했지만 김정은 얘기 일절 안 해”
13일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이 최근까지 거주했던 마카오 현지 교민사회는 피살 소식에 술렁이고 있었다. 평소 김정남과 스스럼 없이 교류했던 한인들은 지금도 마카오에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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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등 가족, 마카오서 안전하게 지내"
[사진 SBS 방송 캡처]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지난 13일 오전 피살된 것과 관련, 아들 김한솔은 마카오에 안전하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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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중국, 김정남 가족 보호”
━ 김정남 독살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된 김정남의 장남인 김한솔(22·사진)은 중국 당국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이병호 국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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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남 피살 뒤 화제 되고 있는 7년 전 인터뷰는…
김정남의 죽음 뒤 화제가 되고 있는 2010년 6월 중앙SUNDAY 인터뷰 기사.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독극물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국정원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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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5년 전 동생 김정은에게 '살려달라' 서신"
2010년 6월 본지가 마카오에서 단독 인터뷰한 김정남. 마카오=신인섭 기자국가정보원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피살 사실을 사건 발생 3~4시간 후에 인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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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국정원, 김정남 아들 한솔…"마카오에 있는 것으로 파악"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사진 중앙포토]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지난 13일 오전 피살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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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남 “북한 어차피 망할 것…바통터치 하기 싫다”
2010년 6월 4일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정남씨가 마카오 알티라 호텔 10층 식당 앞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던 모습. 이날 정남씨는 아들 김한솔(당시 15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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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남 피살]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 독살당했다
2010년 6월 4일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정남씨가 마카오 알티라 호텔 10층 식당 앞에서 본지와 인터뷰하던 모습. 이날 정남씨는 아들 김한솔(당시 15세)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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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김정일의 황태자 거론 … 북 개혁·개방 주장
━ 김정남 독살 중앙일보는 2010년 6월 4일 국내 언론 중 최초로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을 단독 인터뷰했다.중앙일보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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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피살설' 아들 김한솔 신변 이상 없나
지난해 공개된 김한솔의 사진 [사진 MBN 방송 캡처]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의 독살설이 제기되면서, 김정남의 아들 김한솔 등 가족들 신변에도 이상이 생기는 것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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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마라, 너희가 조선이다' 이순신 대사엔 저도 울컥했어요"
신라에서 조선까지 9편의 사극 출연, 역사 속 영웅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은 작업 펼쳐와… 최근 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가장(家長)으로서의 이순신 연기 감동줘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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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샤는 종일 단칸방서 게임만…57%가 학교 밖 떠돈다
7㎡(약 두 평) 남짓한 옹색한 방에 고장 난 선풍기가 덩그러니 놓여 있다. 벽에는 남루한 옷가지들이 난삽하게 걸려 있다. 지난달 30일 러시아 소녀 나타샤(12·가명)가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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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엘만은 음악시간에 입만 벙끗한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신창초등학교에서 음악수업이 진행중이다. 이 학교에는 한반에 평균 3명 정도의 중도입국자녀들이 재학중이다. 오상민 기자지난달 30일 충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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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모부 "김정은, 운동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장성택 처형, 상상 안 돼"
김정은 이모부 “김정은 운동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장성택 처형은 상상 잘 안돼”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이모부 리강(60)씨가 지난주 탈북자들을 상대로 국내 법원에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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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다문화가정 청소년 꿈 키우는 교육 지원 활발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다. 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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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사회공헌 활동
1 대학생 봉사자들이 아이들에게 가면을 씌워주고 있다. 2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이 노트북 등을 장애 대학생들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월은 가정의 달. 업종을 막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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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범죄 적용 … 정치범 수용소서 막노동 할 수도
김정은이 8일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택(원)은 이 사진(노동신문 9일자 1면)에 찍힐 때까지는 체포되지 않았다. [사진 노동신문] 지난 8일 열린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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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모 고영숙, 미국 망명해 성형하고 은둔 생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체제의 이면엔 북한 로열 패밀리의 ‘망명 도미노 현상’이 있었다. 김정은(29)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스위스 유학 시절 뒷바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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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구하고 떠난 태안의 천사
충남 태안군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로 숨진 공주사대부고 2학년 이준형군의 책상에 19일 구광조 교사가 조화를 놓고 있다. [공주=프리랜서 김성태], [유튜브 캡처] 사진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