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리필 짜장밥 5300원, 후식까지…김 대리 오늘도 구청 간다
양식 등 3가지 메뉴를 내놓아 손님으로 붐비는 강남구청. [사진 각 구청] 지난달 14일 낮 12시 30분. 직장인에겐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지만 서울 영등포구청 지하 1층 구내식
-
'나주곰탕에 육첩반상' 5300원...'가성비' 맛집 뜬 구내식당 비결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지난달 14일 낮 12시 30분. 직장인에겐 조금 늦은 점심시간이지만 서울 영등포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 입구
-
[라이프 트렌드&] 메인 요리부터 볶음밥·국탕류까지 … 집에서 즐기는 ‘제대로 된 한 끼’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구이·전골 등‘메인 요리’12종 1년 만에 누적 매출액 150억 돌파 계란옷 입힌 고기완자 등도 인기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
-
편의점부터 빵, 치킨까지…해외 영토 확산하는 ‘K프랜차이즈’
몽골 GS25 100호점 현지 직원이 치킨25 등 즉석조리 먹거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GS25 편의점부터 베이커리, 치킨까지 ‘K-프랜차이즈’가 해외에서 확산
-
[맛있는 도전] 고품격 메인 요리, 볶음밥·국탕류 … 제대로 된 식사 집에서 편하게 즐기세요
대상 대상㈜ 청정원의 ‘호밍스’가 간편하게 ‘제대로 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요리, 볶음밥, 국탕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대상㈜] 대상㈜ 청정원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
-
사람 먹는 음식, 강아지 주면 안돼? 개그맨 박성광은 안타까웠다[쿠킹]
강아지는 스스로 음식을 가려 먹을 수 없으니까, 평생 두살 아이라고 생각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도록 챙겨줘야 해요. 사람이 조금만 공부하면 강아지도 다양한 음식을 즐기면서 먹고
-
[소년중앙] 천년에 걸쳐 한국인의 밥상 지켜온 김치① 과거·현재·미래를 맛보다
■ 과학기술·한류 타고 세계인의 밥상 오른다한식대표 김치 「 한국인의 소울 푸드, 김치. 한식진흥원이 지난해 10월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
-
김연경의 '35개 리스트' 뭐길래…"역시 한국인" 네티즌 격공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구선수 김연경(왼쪽)이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음식 이름들. [연합뉴스·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중국 여자프로배구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33
-
[쿠킹] 배추의 역사란, 배추김치를 먹고 말겠다는 욕망의 서사.
요즘 배추는 배추김치를 잘 만들기 위한 노력의 산물로 태어났다. 사진 세계김치연구소 장보기에 레벨이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예를 들면 매의 눈으로 이거다 싶은 채소를
-
“Gyeran bap처럼 단순·친숙한 맛…한식엔 마법 있다”
NYT 스타 기자 에릭 준호 김. [사진 에릭 김] “이번 주말엔 Gyeran Bap(계란밥)에 도전하세요.”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홈페이지 ‘가장
-
미국이 'Gyeran Bap'에 빠졌다…"마법의 맛" 저격한 한국계 셰프
뉴욕타임스의 스타 기자, 에릭 준호 김. [본인 제공] “이번 주말엔 Gyeran Bap(계란밥)에 도전하세요.” 지난 9월2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서 ‘가장
-
'1초 역전승' 이다빈의 값진 銀···"엄마 김치찌개 먹고싶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이다빈. [연합뉴스]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5위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
-
파스타·치킨엔 매운 김치, 생선회·빵엔 백김치 꿀맛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김치 - 음식 페어링 라면에 김치는 ‘국룰’이다. 그렇게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또 어떤 게 있을까. 선입견을 살짝만 벗어나면 밥보다 빵이
-
中 알몸김치 파장에…양념 씻어낸뒤 '국산 백김치' 속인 식당
중국에서 김치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이라며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모습.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중국에서 비위생적으로 절임배추를 만드는 영상이 공개되며 손님들의
-
코로나·BTS·부동산…SKT '누구'가 뽑은 '2020 키워드'
SK텔레콤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의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최다 검색 뉴스는 '코로나'였다. [픽사베이] 올해의 키워드는 단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천원의 아침밥’ 프로젝트…‘코로나 시대’ 슬기로운 대학생활
“단돈 천원만 있으면 캠퍼스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6일 오전 8시 충남 아산 순천향대. 캠퍼스 내 향설생활관 2관에 마련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
사랑으로 기억되는 음식, 할머니가 만들어준 계란볶음밥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1) 비닐이 없던 시절에는 볏짚을 이용해 계란 꾸러미를 만들어 사용했다. 할머니는 달걀이 모이면 시장에 팔아 집안 살림에 보태곤
-
미국 가다 쉬어버리는 김치 … 기술 만들 대기업은 손 묶여
일본 도쿄의 대형마트인 이온몰에서 한 주부가 김치를 살펴보고 있다. 일본에선 최근 고춧가루를 사용한 김치 소비가 크게 늘었지만 한국산보다 일본산의 인기가 높아 더 많이 팔리고 있
-
"대기업은 버무리지마"···이랬더니 中 김치 넘쳐났다
'김치 세계화'를 선언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성적표는 별로다. 세계시장에 김치를 알리는 데는 일정 정도 성공했지만, 수출은 정체되고 수입은 급증하면서 김치 종주국의 체
-
코펜하겐 김치호떡, 휴스턴 김치치킨 아시나요
김치 와플(호주) ‘김치 와플·김치 샌드위치·김치 버거….’ 세계 곳곳의 현지 식당에서 옷을 갈아입은 한국 김치의 모습이다. 정부 출연연구소인 세계김치연구소는 미국·중국·일본
-
김치와플ㆍ김치샌드위치ㆍ김치버거…해외서 옷갈아 입은 김치
김치와플 ‘김치와플ㆍ김치샌드위치ㆍ김치버거….’ 세계 곳곳의 현지 식당에서 옷을 갈아입은 우리 김치의 모습이다. 세계김치연구소는 미국ㆍ중국ㆍ일본ㆍ독일 등 13개국 45개 도시
-
[이택희의 맛따라기] 진한 맛, 다양한 음식, 후한 인심 … 모래내시장 39년 밥집 ‘식이네집’
잘 익은 묵은지 몇 잎 바닥에 깔고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큼직큼직하게 잘라 넣고 국물 자작하게 끓인 ‘식이네집’ 돼지고기두루치기. 근육부터 껍질까지 고기의 모든 층위가 살아있는 고
-
[맛있는 도전] 트렌드 반영한 간편식의 '베스트셀러'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 다양해져
오뚜기 오뚜기의 즉석식품 브랜드 ‘3분 요리’는 1981년부터 지금까지 36년간 국내 즉석식품 최고 자리를 지키는 장수 브랜드다. [사진 오뚜기]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
-
[맛있는 도전] 볶음밥·사골곰탕도 3분이면 OK … 간편하게 즐기는 한끼
오뚜기 3분 카레에서 시작된 간편식이 이제 즉석밥·피자·볶음밥 등 메뉴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오뚜기가 선보인 간편식 제품들. [사진 오뚜기]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