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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잡히면 어떤가? 일점일획 소홀하지 않게" 석헌 임재우
임재우, 일일난재신 ( 一日難再晨 ), 2017 년 , 57x35cm[사진 일중기념사업회] 석헌(石軒) 임재우(74)는 국내 서예계에서 전각과 문인화, 서예의 경계를 넘나들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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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 현판, 국새 글씨도 그의 손끝에서
권창륜 운현궁 현판, 청와대 춘추문·인수문 현판 글씨의 공통점이 있다. 한국 서예의 대표 작가 중 초정(艸丁) 권창륜(77·사진)이 쓴 것이다. 2011년 제작된 제5대 국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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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는 자연의 기운과 원리, 이치를 표현하는 것"
초정 권챵륜 작 '수(壽)'. [사진 초정서예연구원] 초정 권창륜 작 '구지(求志)'. [초정서예연구원] 초정 권창륜 작 '천서(天書)". [초정서예연구원] 초정 권창륜 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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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쓰는 글
‘천지인’(2011), 종이에 먹, 162×91cm ‘태초로부터-ㄱㄴㅁㅅㅇ’(2017), 종이에 먹, 144×74cm 2017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작가특선전의 주인공은 소헌 정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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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일중서예상 대상 받은 하석 “한 글자에도 마음 보인다”
하석 박원규의 ‘不狂不及(불광불급)’.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사진 일중기념사업회]취묵헌(醉墨軒) 인영선(70)씨와 하석(何石) 박원규(69)씨는 한국 서예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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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동네] 서예가 김충현 外
◆서예가 김충현의 예업을 기리는 일중(一中)선생기념사업회(이사장 김재년)는 18~24일 서울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제2회 우수작가초대전-불애(不涯) 손동준’을 연다. 0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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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글씨 절묘한 어울림 … 취묵헌 인영선, 일중 서예대상
제4회 일중서예상 대상 수상자인 취묵헌 인영선(사진 위)씨와 대표작 ‘세월장면면(歲月藏面面)’. [사진 일중기념사업회]취묵헌 인영선(68)씨가 제4회 일중서예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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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일중서예기념관 개관 外
◆사단법인 일중선생기념사업회는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 3층에 일중서예기념관을 개관한다. 개관 기념전은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한국 서단의 거목 일중(一中) 김충현(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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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미술협회] 장애 속에 꽃피운 아름다운 예술의 혼!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리적, 시대적 상황과 더불어 예술가의 생애를 함께 공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되곤 한다. 예술 안에는 그들의 삶과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삶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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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제2회 ‘일중 서예상’ 대상 外
◆일중(一中) 김충현(1921~2006) 선생의 서예정신을 기리려 제정한 ‘일중 서예상’ 제2회 대상에 모암 윤양희(68)씨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관훈동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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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tecture Book Movie& Tv Art
삼성미술관 Leeum 개관 3주년상설 전시작품 교체문의: 02-2014-6901(www.leeum.org)2004년 10월 13일 서울 한남동에 문을 연 삼성미술관 Leeu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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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인 듯, 그림인 듯 … '먹의 교향악'
"서예는 접(接)의 예술입니다. 붓끝과 종이의 만남은 사랑하는 남녀가 입맞춤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생명력이 숨 쉬고 있지요." 1일~27일 서울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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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되새기는 한글날
5백57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한 전시회들이 열린다. 9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경운동 물파아트센터에서 마련한 '한글서예 대표작가 초대전'은 20세기 한글 서예를 회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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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유네스코본부서 서예전
중견서예가 정도준(52)씨가 6~20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미로 갤러리)에서 한국서예가로는 최초로 서예전을 연다. 정씨는 99년 6월 독일 국립 슈투트가르트 미술대에서 초대전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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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유네스코본부서 서예전
*** 유네스코본부서 서예전 중견서예가 정도준(52)씨가 6~20일 파리 유네스코 본부(미로 갤러리)에서 한국서예가로는 최초로 서예전을 연다. 정씨는 99년 6월 독일 국립 슈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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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획 한획마다 힘찬 기운 꿈틀…여초 김응현 서예전
형인 일중(日中)김충현과 함께 1956년 '동방연서회' 를 발족, 지금까지 배출한 제자만도 7천명이 넘는 한국 서예계의 원로 여초(如初)김응현(73). 그의 서법전이 26일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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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미술관서 여초 김응현 서예전
형인 일중(日中)김충현과 함께 1956년 '동방연서회' 를 발족, 지금까지 배출한 제자만도 7천명이 넘는 한국 서예계의 원로 여초(如初)김응현(73). 그의 서법전이 26일부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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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원로들, 회고전·공모전·초대전 준비 바빠
봄은 누구에게나 남다른 감회를 불러일으킨다. 때되면 돌아오는 봄이건만 늘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봄.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이 봄을 원로들은 어떻게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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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김응현전」개막
서단의 중진「여초 김응현전」이 20일 하오2시 중앙일보 새 사옥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이희승 박사 이해랑 예술원회장 이관구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정해영 전국회부의장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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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의 원로작가 4인작품 206점 한자리에|국립 현대미술관, 장우성·유경채·김경승·김충현 초대전|21일∼7월1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미술의 정립을위해 특별기획한「원로작가 초대전」이 21일부터 7윌10일까지 덕수궁현대미술관 서관에서 열린다. 한작가에 방2개씩을 주어 한국화56점, 양화5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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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술대전·연극제|빠르면 내년부터 민간주 로|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민간단체 이양이 10월들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지난5일 한국미협 (이사장 정관모)이 고문단회의를열고 이 문제를 정식으로 다뤘고, 같은날 국립현대미술관초대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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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초대전 내년부터 매년 열기로
국전제도 개혁으로 새출발 2회째를맞는 84년 「현대미술초대전」의 양상이크게 달라졌다. 격년제로 치러지던 초대전이 내년부터는 매해 열리게 되었다. 초대작가수도 1회때의 4백96명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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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중앙홀서 미술초대전시회
「정치1번지」여의도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미술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이는 국회개원이래 처음 있는 일-. 국회사무처(총장 우병규)는 개원35주년 기념으로 10일부터 19일까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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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U총회때 미술초대전
국회는 제헌절 35주년을 기념하여 이달말부터 열기로 했던 미술초대전을 IPU총회에 맞춰 오는9월10일부터10월13일까지열기로 연기. 6일현재 김충현·김기승씨등 원로중견작가 87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