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김응현전」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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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단의 중진「여초 김응현전」이 20일 하오2시 중앙일보 새 사옥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사진>
개막식에는 이희승 박사 이해랑 예술원회장 이관구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 정해영 전국회부의장 김성광 국제문화협회장 송지영 KBS이사장 정기승 대법관 최재구 의원 권오태 의원 하종현 한국미협 이사장 이윤표 중앙일보상무 유치웅, 임창순 홍진표, 이병주 이겸노, 김충현 김창현 조수호 박노수, 권창륜, 정하건씨등 많은 문화계인사가 참석했다.
북비남첩을 두루 섭렵하고 우리나라 역대명가의 서풍을 꿰뚫어 새로운 서체를 만들어 낸 여초 김응현씨의 서예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초대전은 12월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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