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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끝.자민련 박철언 부총재
올 1월1일 신년하례때 자민련의 박철언(朴哲彦.54)부총재 집에도 적지않은 세배객이 다녀갔지만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찾아온 사람들은 허탕치고 돌아가야 했다. 朴부총재가 그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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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잡기 표잡기 4월총선 앞두고 4黨 광고전쟁
「멸치가 기가 막혀」「누가 믿겠습니까」…. 4.11총선을 앞둔 각당의 표몰이 경쟁이 주요 일간지상의 광고전쟁으로 한바탕 번지고 있다. 65년 대선당시 박정희(朴正熙)공화당후보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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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장학로씨 부정축재비리파문에 촉각 각黨 대응책 골몰
여야는 23일 장학로(張學魯)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구속이가져올 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총선판세에까지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신한국당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봉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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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경쟁 불꽃 대통령 무릎까지 튀어-일본 신문
▷『金대통령 측근의 부정축재의혹이 발각된 것은 여.야당 폭로경쟁의 불꽃이 대통령의 무릎까지 튄 셈이다.』-일본 산케이신문,장학로(張學魯)비서관 사건 기사에서. ▷『시작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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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로 비리돌출 총선 정국 강타-野 공세.與 불끄기
장학로(張學魯)사건이 총선정국을 강타했다.검찰은 국민회의가 21일 장학로 청와대제1부속실장의 37억원 축재의혹을 제기하자이날밤 張실장을 소환,조사에 착수했다. 청와대와 여야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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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 앞 후보들 치열한 공적 다툼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개발 사업의 공적을 둘러싸고 현역의원 또는 원외 지구당위원장과 시.군.구의원들간에 치열한 공적다툼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작게는 다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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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자민련총재 '鐵의 16일 행군계획' 수립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가「철(鐵)의 16일 행군계획」을 완료했다. 선거개시일인 3월26일부터 4월10일까지 있을 전국적인 유세전 일정을 잡은 것이다. 19일 중앙선대위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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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호남 보수야당 가능할까-역대 총선결과로 본 전망
11대 이후 치러진 총선을 돌이켜보면 비호남 보수야당은 지역기반을 갖고 출발할 경우 교섭단체구성은 물론 캐스팅보트의석을 확보하는 적잖은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어설픈 지역기반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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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싸고 거세지는 與野공방
정치자금을 둘러싼 여야의 쟁투가 거세지고 있다.19일 신한국당이 정치자금법 개정까지 들고나와 논란은 총선후까지 번질 태세다. 여야간 최대 쟁점은 야당의 거액당비 모금과 여당이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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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정계개편론에 野3당 공동전선
야3당이 신한국당 지도부의 정계개편론을 이슈 없는 선거전의 공격호재로 삼아 연일 집중공세를 퍼붓고 있다.여당의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꼬집는가 하면 『선거가 시작되기도 전에 패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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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신당' 언급한 김윤환대표 의도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대표가 「보수신당」을 통한 정계개편을언급했다.이는 총선이후의 정국상황을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 또한 3金이후의 정치질서에 대한 평소 구상과도 무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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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代 공천 따는데 實費만 44억원
최근 불거져 나온 야권의 돈 공방중 핵심을 이루는게 바로 전국구의원의 헌금이다.수십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만 알려졌던 소위「전국구(錢國區)」의원의 돈거래가 국민회의.민주당간의 설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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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분배의 구조적 문제-후원금.기탁금 與독차지
선거철만 되면 불거져 나오는 전국구헌금.특별당비등 야당의 「돈 스캔들」에 도덕적 비난이 쏟아지지만,여기에는 돈이 집권당에만 몰리는 정치자금의 구조적 문제도 짚어져야 한다. 정치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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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국회진출 국민회의는 가족회의-신한국당부대변인
▷『호남에서 2인자로 군림하는 아들과 함께 부자(父子)가 국회에 진출,국민회의를 「가족회의」로 만들려 한다.』-신한국당 여현덕(呂鉉德)부대변인,국민회의가 선대위 표결로 김대중총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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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총선 공격이 최선의 방어 물고 물린 돈싸움 가열
정치권에 「돈싸움」이 점입가경이다.「대선자금」과 「공천헌금」등을 둘러싼 공방전이 갈수록 치열하다.15일에도 각당의 대변인.부대변인들이 총동원돼 상대 당(黨)을 맹폭격했다. 국민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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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김종필 총재 62년 韓日회담 발언 드러나 곤욕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독도」 심해(深海)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62년 한일회담 당시 「독도 폭파용의」 발언이 알려지면서 한차례 홍역을 치른바 있는 金총재가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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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대구 공천자대회 속사정-與黨갈 무소속당선 저지겨냥
자민련이 14일 중앙당 공천자대회를 대구에서 열었다. 대규모 중앙당대회를 서울이 아닌 대구에서 가진 것은 TK(대구.경북)지역에 대한 김종필(金鍾泌)총재의 기대가 얼마나 큰지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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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반수 의석 의미
4.11이후 정국이 궁금하다.그러나 해답은 총선결과가 쥐고 있다.총선결과는 대격변을 몰고올 가능성이 있다.각정당 정파간에연합이 활발하게 전개될 소지도 높다.곧바로 15대 대통령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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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총선 앞두고 與野 4黨 돌발惡材 비상
4.11총선 가도는 지금까진 비교적 순탄했다.고소.고발,설전(舌戰),보수론 싸움,지역감정 공방,3金청산 논쟁등이 있었지만마음을 졸이게 하는 큰 사건은 없었다.그런데 선거운동 개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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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208곳 공천자명단 발표-남은 45곳 대상자 물색
자민련은 13일 공천심사위(韓英洙위원장)의 심사안을 김종필(金鍾泌)총재가 재가해 2백8곳 지역구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대전(7곳).충남북(21곳).대구(13곳).인천(1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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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黨대변인 안정.견제론등 舌戰-SBS"시사포커스"녹화
4.11총선을 앞두고 4당의 주포(主砲)가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보고 열띤 공방전을 벌였다.김철(金哲)신한국당,김한길 국민회의,김홍신(金洪信)민주당,이동복(李東馥)자민련 등 4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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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공천에 나타난 특징
13일 발표된 자민련 공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역 물갈이가 극히 적다는 점이다. 따라서 공천잡음이나 진통이 다른 당에 비해 별로 없었다. 청주상당의 김진영(金鎭榮)의원이 구천서(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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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공천자
^종 로 김을동 50 전시의원 ^ 중 이수만 48 목사 ^용산 김재영 62 전의원 ^성 동 갑 배길랑 54 전의원 ^성 동 을 유명곤 43 기업인 ^광 진 갑 박종철 52 동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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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총재 차기大選 출마말라-김동길씨 돌출발언 파장
자민련의 선대위 공동의장인 김동길(金東吉)고문이 11일 김종필(金鍾泌)총재의 거취와 관련한 「미묘한 발언」을 해 당 안팎에 파문이 일고 있다. 『金총재에게 차기 대통령선거에 출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