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사람] 김병준 인수위 정무 간사

    지난 7일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인수위 전체회의장에 들어오면서 유독 김병준(金秉準.국민대 행정학과 교수.사진) 정무분과 간사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盧당선자 핵심 측근은

    중앙일보

    2003.01.28 06:12

  • [5단계 검증 들어간 첫 장관인사] '장관감' 추천 총 1,700여명

    대통령직 인수위가 차기 정부 장관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국방부 장관을 빼고 18개 부처에 1천7백명(경쟁률 94.4대 1)이 넘게 추천됐다. 지난 10~25일 보름 동안 추천된

    중앙일보

    2003.01.27 06:10

  • 당선前부터 고건 점찍었다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대통령 선거 기간에 이미 고건(高建)전 총리를 점찍고 있었다고 한다. 한 핵심측근의 말이다. 盧당선자가 지난해 12월 23일 '개혁대통령-안정총리'카드를 언급

    중앙일보

    2003.01.22 06:54

  • 차기 총리 고건씨 내정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는 20일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에 고건(高建)전 총리를 사실상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盧당선자는 이르면 21일 이를 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대표에게 통

    중앙일보

    2003.01.20 22:43

  • [총리후보 4인 지상검증]

    노무현(盧武鉉)대통령당선자의 총리 인선 구도가 원점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다. 盧당선자가 개혁성.청렴성을 새 조건으로 언급하면서부터다. 특히 정치권은 盧당선자가 '개혁성'을 강조한 데

    중앙일보

    2003.01.15 06:11

  • [기획취재] 上. 정치자금

    "정치인은 교도소 담장 위를 걸어다니는 존재."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 문제만 터지면 너나할것없이 '감방으로 달려 가는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상황은 16대 국회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중앙일보

    2001.01.16 00:00

  • 받은 돈 뇌물 여부가 최대쟁점-盧씨 역사적 재판

    18일 오전10시 서울지법 417호 대법정에선 부정축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재판이 막을 올린다. 최소 2~3개월,최대 6개월이 소요될 이번 공판

    중앙일보

    1995.12.18 00:00

  • 페놀방류때 사죄명목 수수-盧씨 돈 어떻게 모았나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은 본인이 직접 나서거나 이현우(李賢雨).이원조(李源祚).금진호(琴震鎬).김종인(金鍾仁)씨등 측근 4인방을 내세워 기업들을 상대로 때로는 압력을 넣고 때로는

    중앙일보

    1995.12.06 00:00

  • 盧씨 구속파장-이원조씨 수사 방향

    「5,6공 정치비자금의 원조」「비자금정국의 뇌관」「금융계의 황태자」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이원조(李源祚)전의원이 마침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23일 검찰에 소환되는 李

    중앙일보

    1995.11.23 00:00

  • 盧씨 구속사태-비자금 정국 쟁점들

    지금 정치권은 폭풍전야다.노태우(盧泰愚)씨 비자금 조성 3인방인 금진호(琴震鎬).이원조(李源祚).김종인(金鍾仁)씨등에 대한 수사로 비자금 사건의 여파는 정치권을 서서히 조이고 있다

    중앙일보

    1995.11.20 00:00

  • 비자금 조성 남은3人 사법처리만 남았다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 조성은 이른바 핵심측근 4인방에 의해 이뤄졌음이 검찰 수사에서 밝혀졌다. 이중 이현우(李賢雨)전청와대 경호실장이 17일 검찰에 구속됐다. 이제 남은

    중앙일보

    1995.11.18 00:00

  • 盧씨 비자금 파문-3,300억 어디 썼나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은 통치자금을 3,300억원 썼다고 밝혔다. 그러나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아마 검찰조사에서는 이에관한 자세한 진술이 있게될 것 같다. 그가 운영비를 댄 정당

    중앙일보

    1995.10.29 00:00

  • 盧씨 비자금 파문-6공 실세들 5공 신세된다

    「연희동 사람들」의 추락은 언제까지 계속될 것인가.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진행되면서「연희동 사람들」로 불리는 5,6공 핵심인물들의 몰락이 새삼

    중앙일보

    1995.10.27 00:00

  • 4.철저한 "기브 앤드 테이크"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은 「손에 물을 안 묻히는」형이라고 한다.그는 13대 총선은 박철언(朴哲彦)씨에게 맡겼고,3당합당 이후 야당에 대한 악역은 김영삼(金泳三)당시

    중앙일보

    1995.10.26 00:00

  • "總選서 명예회복" 신발끈맨 舊여권

    선거가 목전에 닥치긴 한 모양이다.舊여권 인사들의 움직임이 이를 잘 보여준다.찾지않던 고향을 방문하고 뜸했던 선후배를 찾는다.과거정권에서 잘 나갈때의 모습과는 판이하다.특히 이번

    중앙일보

    1995.09.26 00:00

  • 규제풀린 사람들 누가 정계복귀하나

    정치 하한기(夏閑期)에 정치열풍이 거세지고 있다.지방선거이후의 여권개편.신당태동등으로 시끌하던 정치판에 사면.복권조치로 정치규제에 묶였던 상당수의 정치인들이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95.08.13 00:00

  • 6.27패배 치유나선 金대통령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6.27 패배에 대한 처방전 윤곽이 나오고 있다. 주골자는 여권대화합이다.안으로는 민자당내의 결속이요,밖으로는金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던 舊여권인사 감싸안기다.

    중앙일보

    1995.07.07 00:00

  • 民自 탈당 또없나-전국구 예비후보 부푼꿈

    이년석(李年錫)민자당 정책조정 부실장은 여당의 오래된 당료(黨僚)다.공화당시절부터 정치판에 몸을 담았다.오랜 세월 그의 꿈은 금배지였다.그러나 번번이 고비에서 좌절해야 했다.그래서

    중앙일보

    1995.02.16 00:00

  • 청와대 「4자회동」 이모저모

    ◎김 대통령 화해권유에 전·노씨 “잘하겠다”/노씨 말건네며 내민 손 전씨 안잡아 10일 청와대 전 대통령 초청 오찬은 전·현직 대통령들이 신년을 맞아 덕담을 주고 받은 평범한 자리

    중앙일보

    1994.01.11 00:00

  • 사정태풍에 꺾인 「그때 그사람」 뭘하나

    ◎유랑… 수감… 칩거… “권력무상 실감”/「6공 황태자」 박철언씨 옥중불평/박준규씨 반YS세 규합설… 김재순씨 “토사구팽” 울분/박태준씨 「포철친구」에 반감… 김종휘씨 모친상도 불

    중앙일보

    1993.12.30 00:00

  • 벼랑으로 가는 민자 계파갈등/반란표 계기로 더 깊어진 속병

    ◎누차 다짐했지만 「화합」 멀기만/진화 어려운 「JP­최형우 알력」 민자당 고위당직자들은 25일 박철언·김종인의원 석방결의안 표결직후 국회내 김종필대표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투표

    중앙일보

    1993.10.26 00:00

  • 전씨측/「10만 양병론」빗대 정상화/전·노씨 해명서발표 뒷얘기들

    ◎노씨측,발표명의 싸고 한때 진통/“전직대통령 조사 이젠 그만”호소 ○…전두환 전 대통령은 감사원장 앞으로 보내는 입장표명과 대국민 해명서·평화의 댐 추진경위를 요약한 참고자료 등

    중앙일보

    1993.08.26 00:00

  • 보사부장관-국민건강·복지 총대 멘 「가시방석」

    보건사회부장관은 말 그대로 보건과 사회에 관한 국가정책을 이끄는 자리다. 그의 임무는 국민건강과 사회복지라는 양대 기능을 통해 개인과 사회를 건강하고 풍족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같

    중앙일보

    1993.07.11 00:00

  • 전국구 예비후보/사정태풍에 “어부지리” 승계

    ◎14대 들어 7명 “행운의 금배지”/김종인·이동근의원 사퇴 은근히 기대 민자당 전국구 9번인 이원조의원의 의원직 사퇴로 14대 국회 들어 민자당에서만 5번째로 전국구 의원의 승계

    중앙일보

    1993.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