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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땐 “집 사지 말라”던 코바코 사장, 재산 15.5억 뛰었다
과거 청와대 홍보수석으로 근무하며 “집값이 곧 잡힐 테니 지금 집을 사지말라”라고 해 논란이 됐던 이백만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의 재산이 3년 9개월 만에 15억원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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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기표 경질…또 부동산 부실검증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27일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사실상 경질이다. 청와대 부실 검증과 함께 ‘김외숙(청와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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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경질하곤 투기 아니란 靑···김외숙 또 부실검증 논란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반부폐 비서관 경질 관련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김기표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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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 야당 지지 20대, 보수화 때문 아냐…586 내로남불 심판
━ 정의의 배신 2020년 여당의 부동산 입법 강행을 비판하는 윤희숙 의원. [연합뉴스] ‘20대 보수화’ 프레임의 진단은 틀렸다. 지난 2일 한국갤럽 발표에 따르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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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권의 ‘부동산 내로남불’ 대체 어디까지인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월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결국 또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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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노영민 '하루' 김상조···경질 타이밍 다른 건 '신분'탓?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김상조 전 정책실장이 지난해 12월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부동산 논란의 중심엔 김상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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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곤 칼럼] LH 수렁에 빠진 정권
고현곤 논설주간 겸 신문제작총괄 ‘사원용 아파트를 빼돌려 분양받은 사회지도층 600여 명을 적발하고, 40여 명은 구속·파면했다.’ 1978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압구정 현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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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이 판 부동산 무덤, 靑참모 대거 당했다…이번엔 김상조
4·7 재·보선을 코앞에 두고 ‘부동산 폭탄’이 청와대에서 터졌다. 그것도 부동산 정책을 포함한 경제 전반을 총괄하는 ‘경제 컨트럴타워’ 김상조 정책실장이 연루된 초대형 폭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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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아파트 못 사게 하더니 자기들은 땅 갖고 있었네”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인사혁신처 직원들이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신고사항 목록을 살펴보고 있다. [인사혁신처] 행정부 장·차관, 1급 공무원, 지자체장, 시·도 교육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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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10억 중 과반이 '밭값'…강남·세종 중 靑참모 선택은?
문재인 대통령이 20억 769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사이 1억 2764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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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다주택자 싹 사라졌지만…'똘똘한 한채' 몸값은 3억 뛰었다
“법적으로 처분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1주택을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은 이달 중으로 전부 처분하라”(지난해 7월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청와대 소속 주요 공직자 중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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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김의겸 사건’ 판박이 ‘LH 게이트’
김동호 논설위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곧 금배지를 달고 국회로 출근한다. 그 모습을 보는 국민은 2년 전 일이 떠오를 것이다. 그는 2018년 서울 흑석동 재개발 예정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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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끊이지 않는 정권 주변 부동산 투기 논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변 관계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신도시 사전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LH 직원들의 광명·시흥 신도기 사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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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외치며 연락처는 가린 文의 靑···MB땐 300명 다 공개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사에서 가장 먼저 약속한 것은 ‘소통’이었다. 그는 “우선 권위적 대통령 문화를 청산하겠다”며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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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뻥]'뻥장관' 안통했다...집에 가는 '빵장관' 김현미
━ 이거 뻥입니다! ①“아파트가 빵이라면 제가 밤을 새워서라도 만들겠습니다.” -2020.11.30. 국회 김현미 장관 ②“부동산 문제는 우리 정부에서는 자신 있다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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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차관에 '우리법' 출신 이용구 내정...강남에 아파트만 2채
문재인 대통령은 2일 법무부 차관에 이용구 변호사를 내정했다. 사진은 이 차관 내정자가 2020년 3월 17일 법무부 법무실장으로 근무하던 당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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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자리' 대신 '2주택' 택한 김조원, 올해만 집값 6억 뛰었다
지난 8월 청와대를 떠난 김조원 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적어도 퇴임 전까지 ‘강남 2주택자’ 신분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 전 수석은 “다주택 참모는 무조건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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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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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文 정부 부동산 정책 책임자들의 말(言) 팩트체크
‘신념’과 반대로 집값 오르자 통계 바꾸고 남 탓 일관, 매물 잠김만 심해져 매매·전세값 폭탄 부메랑에 정부는 부동산거래분석원 신설로 맞대응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을 선포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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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결국 사람 바꿔 ‘8월말 다주택 제로’ 달성했다
20명→8명→0명. 청와대에서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65명) 중 다주택자가 한 명도 없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을 윤재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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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때리던 靑…비서관은 갭투자로 집 팔려다 못팔고 나갔다
청와대에서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은 다주택자가 한 명도 없어졌다고 청와대가 31일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여현호 국정홍보비서관을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교체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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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정무비서관에 배재정···文 지역구 물려받은 이낙연 비서실장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청와대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비서관 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왼쪽부터 이날 임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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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집 팔아 3년 새 5억 벌어” 노영민 “15년 살았다니까”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 최근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해 거둔 시세차익과 관련해 “(집값이) 우리 정권에서 올랐느냐. MB(이명박) 정부 때도 올랐다”고 말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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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3년만에 거액 차익"…노영민 발끈 "15년 살았다니깐"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25일 최근 서울 반포동 아파트를 처분해 거둔 시세차익과 관련해 “(집값이)우리 정권에서 올랐느냐. MB(이명박)정부 때도 올랐다”고 말했다. 노 실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