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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에게 ‘김정숙씨’가 웬 말이냐고요?…‘영부인’ 호칭은 안 쓴 지 20년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김현동 기자 ‘김정숙씨가 아니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입니다!'(아이디 jm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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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사저에 라면이 아니라 족발과 비빔국수, 방울토마토 한가득”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청와대 관저로의 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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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던날...홍은동 사저와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사가 예정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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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2시간 북악산 산행 후 직원식당서 삼계탕 점심
━ 취임 후 첫 주말 맞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가방을 직접 승용차에 옮겨 싣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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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외 과거 트윗 '폭소'..."아내 쓸쓸한 생일"·"강동원 제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전 트위터를 통해 영부인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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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청와대 이사 끝...주민에 인사 "이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이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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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 내 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친절한 정숙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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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정숙씨', 집으로 찾아온 민원인 손 이끌고 데려간 곳
[사진 트위터 캡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집 앞으로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을 대접해 화제다. 이날은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는 날이었다. 이날 김 여사는 홍은동 사저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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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청와대 가는 날 '유쾌한 정숙씨'의 아침 인사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 앞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쑥쓰러운듯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는 김 여사. 김 여사가 같은 빌라 주민들에게 인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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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⑫] 문재인 대통령 자택은 고귀한 제비집 명당
사진=제비집 생기(生氣)가 솟아나는 지점을 풍수에서 혈(穴)이라 한다. 그런데 혈자리를 명당으로 부르는 게 일반화 됐다. 묘는 음택, 집은 양택이다. 묘는 선조의 유골에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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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옆집에 산다고 밝힌 배우
[사진 JTBC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사촌인 배우 정두겸씨가 방송사 취재진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11일 JTBC 소셜스토리 정치부 페이스북에는 지난 9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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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아 나랑 결혼할거야?" 경희대에 등장한 '깜짝 현수막'
[사진 인스타그램] 1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간 프로포즈 대화를 담은 현수막이 게재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동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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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웨스트 윙’ 청와대…웅장한 대통령 집무실이 골방으로?
걸어서 15분, 차를 타고 5분. 청와대 본관에서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명박ㆍ박근혜 청와대에선 위민관)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직선으로 500m인 이 거리를 이동하는 시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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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의문의 1패” 5년 전 SNS글 화제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전 18대 대선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김정숙 여사의 생일을 맞아 남겼던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5년 전 문 대통령 의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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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하는 여기자④] 대통령님, 발레 한 번 하실래예?
발레하는 여기자 전수진 “여러부~운, 우리 남편 잘 부탁해요.” 지난 2011년 11월12일 경상남도 양산의 한 산골마을. 김정숙 여사는 특유의 낭랑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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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를 울컥하게 만든 청년의 한마디
[출처 SBSㆍ온라인커뮤니티]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의 한마디에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울컥해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당선인 확정을 받은 지난 10일 오전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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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정숙씨', 관저 도배현장 찾아 “이거 사왔는데~ 같이 나눠드십시다”
청와대의 새 '안주인'이 된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행보는 청와대 안에서도 화제다. 새로운 청와대 식구들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이 알려지면서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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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가정사정으로…" 문재인 대통령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보니
[사진 KBS]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생활기록부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10일 KBS는 ‘제19대 대통령 당선인 문재인’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그의 일대기를 다뤘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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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받는 '김정숙 스타일'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선서식을 마치고 본청 앞으로 나서고 있다. [중앙포토] 10일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열린 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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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반려묘 '찡찡이'의 기묘한 인연
문재인 대통령(2012년 18대 대선후보 당시)과 반려묘 찡찡이. [사진 문재인 캠프 트위터]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지난 2012년 약속했던 반려묘 '찡찡이'의 청와대 입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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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패권주의' 신조어 등장하게 한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
10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경호원' '문 대통령 경호원' 등의 제목으로 된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을 옆에서 보좌했던 한 경호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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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문모닝''문이브닝'...출퇴근길 인증샷 돌리고,인터넷 사저 관광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퇴근'을 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 시민들의 관심이 몰렸다. 11일 새벽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같은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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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언제나 시민들 곁에 있는 영부인이 되겠다"
"항상 평범한 시민들과 가까이 지내는 영부인이 되겠다." 한국의 새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코리아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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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가 제1 국정과제” 전담 수석비서관 두기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왼쪽 첫째)가 10일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 앞에서 환송 나온 동네 주민이 안고 있는 아기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