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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국판 웨스트 윙’ 여민관 9분 걸어서 출근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처음 출근했다. 이틀 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한 문 대통령이 출근한 곳은 본관 집무실이 아닌 비서진이 일하는 여민관에 마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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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첫출근한 文대통령 부부 '드레스코드'에 숨은 비밀
[사진 연합뉴스, 사람사는 세상 캡처]청와대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한 문재인 대통령 부부의 모습은 15일 하루 동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문 대통령은 감색 양복에 하늘색 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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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관 걸어서 출근한 문 대통령…‘한국판 웨스트 윙’ 일상화 되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관저에서 첫 출근했다. 이틀 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한 문 대통령이 출근한 곳은 자신의 집무실인 본관이 아닌 비서진이 근무하는 여민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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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정숙 여사, 10일 취임식 끝나고 달려가 펑펑 운 곳은...
제19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찾은 곳이 있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모교 숙명여자고등학교였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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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관저서 첫 출근, 김정숙 여사 "文 바지 너무 짧은 것 같다"는 말에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관저에서 거처를 옮긴 후 집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관저에서 여민관 집무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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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나눈 선물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청와대 관저로 떠나며 주민들에게 떡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4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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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요인 대신 '국가요인'으로"…헌재가 의전서열 강조한 이유
‘3부 요인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5부 요인과 만났다.’새 정부 출범 후 대통령 취임식과 동정에 관한 소식에는 으레 ‘3부 요인’, ‘4부 요인’, ‘5부 요인’이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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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출근하는 문 대통령에게 김정숙 여사가 한 말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인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5일 관저에서 여민관 집무실로 첫 출근하는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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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바지하나 사야겠다”, 문 대통령 “요즘 이게 유행이래”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청와대 관저에서 거처를 옮긴 후 김정숙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여민관 집무실로 첫 출근을 했다. 이날 오전 8시 44분쯤 주영훈 경호실장이 관저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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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은 산에, 여사는 이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주말인 1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출입기자들과 북악산 산행을 위해 청와대를 나서고 있다(위쪽). 이날 오후 김정숙 여사가 서울 홍은동 사저 앞에서 이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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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 홍은동 떠나며 이웃에 한 선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전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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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영부인보다 '김정숙 여사'로 불러주길"…영부인과 여사 차이는
청와대가 14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의 호칭에 대해 "대통령의 부인, 영부인, 이런 개념보다 '여사님'으로 불러달라"고 당부했다. "여사가 독립적 인격으로 보는 의미가 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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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에게 ‘김정숙씨’가 웬 말이냐고요?…‘영부인’ 호칭은 안 쓴 지 20년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하는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김현동 기자 ‘김정숙씨가 아니라 영부인 김정숙 여사입니다!'(아이디 jm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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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사저에 라면이 아니라 족발과 비빔국수, 방울토마토 한가득”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에서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청와대 관저로의 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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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문 대통령 청와대 들어가던날...홍은동 사저와 청와대에선 무슨 일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홍은동 사저를 떠나 청와대 관저에 입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관저 앞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이사가 예정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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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2시간 북악산 산행 후 직원식당서 삼계탕 점심
━ 취임 후 첫 주말 맞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청와대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가방을 직접 승용차에 옮겨 싣고 있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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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내외 과거 트윗 '폭소'..."아내 쓸쓸한 생일"·"강동원 제대~"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5년 전 트위터를 통해 영부인 김정숙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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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청와대 이사 끝...주민에 인사 "이제 오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장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후 청와대 이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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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저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 내 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친절한 정숙씨'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서울 홍은동 사저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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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정숙씨', 집으로 찾아온 민원인 손 이끌고 데려간 곳
[사진 트위터 캡처]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3일 집 앞으로 찾아온 민원인에게 라면을 대접해 화제다. 이날은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는 날이었다. 이날 김 여사는 홍은동 사저 빌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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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청와대 가는 날 '유쾌한 정숙씨'의 아침 인사
김정숙 여사가 13일 오전 서울 홍은동 사저 앞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쑥쓰러운듯 머리를 쓸어올리고 있는 김 여사. 김 여사가 같은 빌라 주민들에게 인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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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의 관상·풍수 이야기⑫] 문재인 대통령 자택은 고귀한 제비집 명당
사진=제비집 생기(生氣)가 솟아나는 지점을 풍수에서 혈(穴)이라 한다. 그런데 혈자리를 명당으로 부르는 게 일반화 됐다. 묘는 음택, 집은 양택이다. 묘는 선조의 유골에 기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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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옆집에 산다고 밝힌 배우
[사진 JTBC 방송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이웃사촌인 배우 정두겸씨가 방송사 취재진의 카메라에 우연히 포착됐다. 11일 JTBC 소셜스토리 정치부 페이스북에는 지난 9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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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아 나랑 결혼할거야?" 경희대에 등장한 '깜짝 현수막'
[사진 인스타그램] 12일 경희대 서울캠퍼스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간 프로포즈 대화를 담은 현수막이 게재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으로 공개된 사진에는 동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