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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시평] 김정은 대 7500만의 대결

    [중앙시평] 김정은 대 7500만의 대결

    김 진논설위원장기 독재정권은 길어야 70년을 넘기 어렵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42년 만에 민중에게 살해됐다. 쿠바의 카스트로는 56년 만에 미국에 두 손을 들었다. 공산주의 소련은

    중앙일보

    2016.03.09 00:30

  • 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라종일 교수 秘파일 - 장성택의 죽음 둘러싼 미스터리

    ■ 김정일, 집권 초기엔 “우리 집안은 국가의 정체성이자 상징으로 남는다”며 3대 세습에 불가 의사 밝혀■ 김일성, 측근 10명에게 은제(銀製) 권총 나눠주며 “김정일 주체노선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2016.01.30 00:01

  • “발톱 감춘 좌편향 책 안돼” “역사 거꾸로 돌리려 하나”

    “발톱 감춘 좌편향 책 안돼” “역사 거꾸로 돌리려 하나”

    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여야 간의 공방이 15일 경기도의회에서도 이어졌다. 새누리당 경기도 의원들이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촉구 건의안’의 본회의

    중앙일보

    2015.10.16 02:28

  • [사설] 역사 교과서를 이념과 정쟁으로 변질시키지 말라

    역사 교과서 논란이 우려했던 대로 여야 간에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정쟁으로 비화했다. 새누리당은 15일 긴급 의총을 열고 교과서 국정화를 당론으로 채택했다. 의원들은 “좌편향 교과

    중앙일보

    2015.10.16 00:40

  • 장마당·휴대폰·돈의 힘이 ‘70년 철옹성’ 노동당 위협

    장마당·휴대폰·돈의 힘이 ‘70년 철옹성’ 노동당 위협

    북한은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창당 이후의 성과와 업적을 과시했다. 하지만 조선노동당은 인민의 먹고사는 문제조차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 실패

    중앙선데이

    2015.10.11 01:36

  • [중앙시평] 북한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 4개

    [중앙시평] 북한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 4개

    김 진논설위원 남북이 다시 대화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2010년 이산가족 상봉 이후 5년 만이다.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남한에서는 또 기대가 부풀고 있다. 수십 년 동안 북한은 대화

    중앙일보

    2015.09.02 00:10

  • [뉴스 속으로] 포스터로 본 1950~2000년대 북한 사회 변화상

    [뉴스 속으로] 포스터로 본 1950~2000년대 북한 사회 변화상

    일상생활에서 미술작품을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다름 아닌 북한이다. 선전화라 불리는 포스터를 미술작품으로 인정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아파트건 직장이건 길거리건

    중앙일보

    2015.01.17 01:26

  • "북한 컴퓨터 키보드, Ctrl+j 누르면 김정일 자동 입력"

    "북한 컴퓨터 키보드, Ctrl+j 누르면 김정일 자동 입력"

    [앵커] 요즘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는 매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영종 중앙일보 기자와 북한 내 한류 실태 전문가,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12.01 16:46

  • "북한 컴퓨터 키보드, Ctrl+j 누르면 김정일 자동 입력"

    "북한 컴퓨터 키보드, Ctrl+j 누르면 김정일 자동 입력"

    [앵커] 요즘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는 매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영종 중앙일보 기자와 북한 내 한류 실태 전문가,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30 15:17

  • [사설] 주체사상을 교과서에 싣겠다고?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내는 8개 출판사 가운데 금성출판사와 천재교육 등 일부 출판사 집필진이 북한의 주체사상과 토지개혁에 대한 교과서 기술 내용을 고치지 않겠다고 버티고 있다.

    중앙일보

    2013.11.02 00:02

  • [중앙시평] 21세기의 난생설화

    [중앙시평] 21세기의 난생설화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북한 헌법은 ‘김일성-김정일 헌법’이다. 헌법 서문에 아예 그렇게 못 박아두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 헌법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

    중앙일보

    2013.07.29 00:09

  • 현실정치 못 넘은 문학 … 민족문학파 임화·김남천 숙청

    현실정치 못 넘은 문학 … 민족문학파 임화·김남천 숙청

    2005년 백두산 밀영에 모인 북한의 대표문인들. 사진 왼쪽부터 소설가 남대현, 시인 리호근, 소설가 김병훈, 시인 오영재·박경심·박세옥, 소설가 홍석중. [사진 김성수 교수] 문

    중앙일보

    2013.07.25 00:25

  •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의 시시각각] 김일성 101주년, 대동강의 비극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오늘은 김일성 탄생 101주년이다. 그는 학력(중2 수료)이 짧고 호전적이며 비정한 성격이었다. 1945년 그 대신 다른 공산주의자가 북한 지도자가 됐다면

    중앙일보

    2013.04.15 00:28

  •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

    [김진의 시시각각] 박근혜, 사격장에 가야 한다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1968년 1월 21일은 일요일이었다. 박정희 대통령 가족은 청와대 본관 2층에 살았다. 이틀 전 파주에서 무장공비 무리를 보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있었다.

    중앙일보

    2013.01.21 00:00

  • 슬쩍 다가온 20대 북한女 "산삼인데 20달러만…"

    슬쩍 다가온 20대 북한女 "산삼인데 20달러만…"

    중앙일보 LA지사의 이원영 기자(오렌지카운티 총국장)가 지난달 3일부터 10일까지 북한의 평양과 지방을 돌아봤다. 이 방북 취재는 2010년 정부가 취한 5·24 대북교류 제한

    중앙일보

    2012.11.07 01:26

  • "김정은 부인은 키164cm, 27세, 김일성대 출신"

    "김정은 부인은 키164cm, 27세, 김일성대 출신"

    최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와 모란봉악단 공연을 관람한 여성이 김정은의 부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0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세종연구소 정성장 수석연구위원은 "7일 모란봉악단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10 11:56

  • [중앙시평] 김정은 변수

    [중앙시평] 김정은 변수

    마이클 그린미국 CSIS 고문 지난해 12월 김정일이 갑작스럽게 죽었을 때 그의 아들에 대한 다양한 추측들이 있었다.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위험한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중앙일보

    2012.04.28 00:17

  • 女장교와…김정은, 상상도 못한 돌발 신체접촉 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후계자로 본격 행보를 펼치고 있는 북한 김정

    온라인 중앙일보

    2012.01.30 00:01

  • 女장교와…김정은, 상상도 못한 돌발 신체접촉 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오른쪽)이 23일 설을 맞아 한 군부대를 방문해 여성 장교의 안내를 받고 있다. [AP=연합뉴스]후계자로 본격 행보를 펼치고 있는 북한 김정

    온라인 중앙일보

    2012.01.29 11:16

  • [빅터 차의 세상읽기] 한·미·중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빅터 차의 세상읽기] 한·미·중이 하지 말아야 할 것들

    빅터 차미국 조지타운대 교수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이 최고사령관 자리에 올랐다는 발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권력을 그 아들에게 가급적 신속

    중앙일보

    2012.01.04 00:00

  • [중앙시평] 김정은에게 시련 닥칠 2012년

    [중앙시평] 김정은에게 시련 닥칠 2012년

    마이클 그린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일본실장 김정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북한이 곧장 체제 불안정에 빠지거나 외부를 공격하거나, 아니면 대미·대남 유화자세를 보이진 않을 것

    중앙일보

    2011.12.24 00:26

  • “박정희엔 안 진다” 40년 전 김일성 오산

    “박정희엔 안 진다” 40년 전 김일성 오산

    1971년 6월 북한의 김일성 주석(왼쪽)이 평양을 방문한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국가평의회 의장을 맞이하고 있다. 차우셰스쿠는 북한 체제를 모방해 개인 숭배를 강요하면서

    중앙일보

    2011.11.04 00:32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만큼 논쟁이 이어지는 사건을 찾긴 쉽지 않다. 누군 그걸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또 다른 쪽에선 ‘군부 독

    중앙선데이

    2011.05.15 17:25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만큼 논쟁이 이어지는 사건을 찾긴 쉽지 않다. 누군 그걸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또 다른 쪽에선 ‘군부 독

    중앙선데이

    2011.05.15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