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복, 2년 연속 설날 백두장사 차지
장성복(35·양평군청)이 2년 연속 설날대회 백두장사에 올랐다. 장성복은 21일 경북 경산체육관에서 열린 2015 설날장사씨름대회 백두급(150㎏ 이하) 결승에서 손명호(32·의성
-
한화 연습경기서 삼성에 3-2 역전승
프로야구 한화가 연습경기에서 삼성을 물리쳤다. 한화는 21일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연습경기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17일부터 3일간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3
-
한국전력, LIG 꺾고 2위 싸움 불지펴
[사진 뉴시스]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위 OK저축은행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한국전력은 21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3-1(32-30, 25
-
일본 야구 호령하는 친구와 라이벌
이대호(左)와 오승환. [사진 중앙포토]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이대호(소프트뱅크)와 오승환(한신·이상 33). 지난 시즌 둘은 대단했다. 이대호는 시즌 내내 4번타자로 나서
-
슈틸리케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목표"
[사진 중앙포토] 울리 슈틸리케(61)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AS
-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vs파퀴아오 드디어 성사
[사진 메이웨더 SNS]'세기의 대결'이 드디어 성사됐다. 천재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와 필리핀의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오는 5월 2일(현지시간)
-
메이저리거만 4명 … 미국도 놀란 광주일고의 힘
2002년 광주일고 모임에서 만난 `메이저리거 3인` 최희섭·서재응·김병현(왼쪽부터). [중앙포토]‘강정호는 광주일고 출신의 네 번째 메이저리그 선수다.’ 지난달 17일 강정호가
-
사감위 전자카드 전면 도입, 불법 도박 키운다
사행산업(경마·경륜·경정·스포츠토토·카지노·소싸움 등)에서의 전자카드 전면 도입 계획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등 관련업계의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
말 위에서 활·칼·창 묘기 … 스포츠가 된 마상무예
갈기를 휘날리며 빠른 속도로 원형 공연장을 달리는 말. 고삐를 당기던 기수는 발을 안장 위로 옮기고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그러더니 서서 양팔을 벌린다. 말과 사람이 하나가 된
-
[취재일기] 현장서 증발된 박원순의 ‘보존과 재생’
95년 역사의 체부동성결교회는 과거 서촌의 개방적 중인(中人) 문화를 잘 보여준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강인식사회부문 기자서울 서촌 체부동성결교회는 공공감정가(26억원)에 교회
-
농협 폐기계란으로 식품원료 만든 공장 특별감사
농협중앙회가 폐기해야 할 계란으로 식품원료를 만든 한국양계농협에 대한 특별감사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 감사 결과 위법한 행위를 한 관련자를 문책하고 형사 고발을 하기로
-
다음달부터 도시가스요금 10% 내린다
다음달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이 평균 10.1%(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하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당정협의를 거쳐 액화천연가스(LNG) 도입 가격 인하 요인을 도시가스 요금에
-
"K소울, 외국 관객 눈물 흘리게 할 것"
오는 14일 윌턴 극장에서 `2015 바이브&포맨 밸런타인 콘서트`를 여는 두 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포맨의 김원주 신용재, 바이브의 윤민수 류재현. "세계 음악
-
[Saturday] 서촌 체부동교회의 눈물
서촌 체부동교회 [사진 이장현 씨 제공 http://blog.naver.com/brahms74] 95년 역사의 서울 서촌 체부동성결교회가 기로에 섰다. 변화와 보존, 두 가치가 충
-
번 돈 월 430만원, 쓴 돈은 255만원 최저 … 꽁꽁 언 소비
30대 직장인 임천일(서울시 송파구)씨는 지난해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두 번이나 다녀왔다. 임씨는 “엔저로 일본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해 여행을 했다”고 말했다. 지
-
이동국·이청용도 재테크는 4·3·2·1 전술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억대 연봉’은 이제 기본이다. KBO는 12일 KBO리그 소속 10개 구단 등록선수 628명 중 각 팀별 상위 2
-
KBO 평균 연봉 5.1%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5년 KBO 소속선수 등록 인원 및 연봉 현황을 12일 발표했다. KBO 소속 10개 구단은 지난 달 31일 역대 최다 인원인 총 628명의 선수단
-
프로야구 대신 ‘KBO’로 불러주세요
올해부터 한국프로야구를 ‘KBO’로 부르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구단 시대를 맞아 프로야구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
핸드볼 윤경신 감독 "명선수가 명감독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겠다"
윤경신(42) 핸드볼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은 한국 핸드볼의 살아있는 전설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다섯 번이나 올림픽에 참가했고, 아시안게임에서는 5개의 금메달을 목에
-
막판 순위 싸움 ‘수입 대포’만 바라본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는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화려한 공격 배구가 펼쳐지고 있다. 대신 국내 공격수들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프로배구에서 외국
-
시몬 압도한 레오…삼성화재, OK저축은행 3-0 완파
쿠바 출신 맞수 대결에서 '폭격기' 레오(25)가 '시몬스터' 시몬(28)을 압도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2015 V리그
-
[女프로배구] '니콜 28점' 도로공사, 인삼공사에 3-0 완승
프로배구 여자부 한국도로공사가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도로공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25-
-
최경환 “증세·복지문제 국민 합의 있어야 가능”
최경환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증세와 복지 문제는 국민적 합의가 없으면 한 발짝도 못 나간다. 이는 정치 공방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8일 주
-
신다운 5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
[사진 일간스포츠]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 신다운(22·서울시청)의 금메달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신다운은 8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