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들려도, 아파도… LG 소방수는 고우석
5일 수원 KT전에서 황재균을 삼진으로 잡고 기뻐하는 LG 마무리 고우석. 연합뉴스 흔들려도, 아파도 잠시다. LG 트윈스 마무리 고우석(25)은 오늘도 뒷문을 지킨다. 프로
-
김용수-이상훈-봉중근, 그리고 2019년 고우석
LG 트윈스의 든든한 마무리 투수 고우석. 시속 155㎞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최승식 기자 서울 잠실구장에 사이렌이 울리면 마운드에 오르는 선수가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
-
승리 지키는 ‘락앤락’ … 손승락이 돌아왔다
봄에만 반짝한다고 해서 ‘봄데(봄+롯데)’로 불렸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올해는 ‘여름데(여름+롯데)’로 불러야 할 것 같다. 후반기(7월 17일 이후) 롯데 성적은 18승1무
-
[김원의 원샷 야구] 우리가 알던 '철벽 마무리' 손승락이 돌아왔다
━ [김원의 원샷 야구] 다섯 번째 이야기 20일 대전 한화전에서 시즌 28세이브째를 올린 손승락. [롯데 자이언츠] '원샷--.' 봄에만 반짝한다고 해서 '봄데(봄+롯데)'
-
[프로야구] 오승환, 최연소·최소경기 200세이브
오승환 삼성의 특급 마무리투수 오승환(29)이 프로야구 사상 최연소, 최소 경기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했다. 오승환은 12일 대구 KIA전에서 6-3으로 앞선 8회 초 2사
-
“임창용,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팀 전체가 강해진다”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이 일본 프로야구 팬들이 투표로 뽑는 올스타에 선발됐다.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로서 팬투표로 올스타가 된 경우는
-
“임창용, 그가 마운드에 서면 팀 전체가 강해진다”
임창용이 일본 프로야구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가 일본 프로야구에 도전장을 던졌을 때는 무모해 보였지만 이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주목할 만큼 성공한 선수가
-
[프로야구] 소방수 싸움 불 붙었다.
3각 구도.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 다툼이 치열하다. 진필중(29.두산).벤 리베라(32.삼성).강상수(30.롯데)가 12일 현재 나란히 3세이브 포인트씩을 챙겼다. 지난해
-
[프로야구] 소방수 싸움 불 붙었다.
3각 구도. 프로야구 시즌 초반부터 마무리 다툼이 치열하다. 진필중(29.두산).벤 리베라(32.삼성).강상수(30.롯데)가 12일 현재 나란히 3세이브 포인트씩을 챙겼다. 지난해
-
[프로야구] 억대 연봉 얼굴 물갈이
한화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과 전해 우승팀 현대의 몰락이라는 올 시즌 결과에 따라 프로야구 억대 연봉의 얼굴이 크게 바뀐다. 올해 억대 연봉을 받고도 제 몫을 못해 삭감이 예상되는
-
[프로야구] 억대 연봉 얼굴 물갈이
한화의 한국시리즈 첫 우승과 전해 우승팀 현대의 몰락이라는 올 시즌 결과에 따라 프로야구 억대 연봉의 얼굴이 크게 바뀐다. 올해 억대 연봉을 받고도 제 몫을 못해 삭감이 예상되는
-
[프로야구] 이승엽·이병규등 기록경신 막바지 구슬땀
프로야구도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이다. 각 구단 선수들은 6개월여에 걸친 정규리그가 막바지에 이름에 따라 '가을걷이' 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라이언
-
[프로야구] 두산 진필중, 구원부문 단독 선두
진필중 (두산) 이 구원부문 단독 선두에 나섰다. 진은 18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2세이브를 보태 33세이브포인트로 임창용 (삼성) 을 1세이브
-
[프로야구] '불끄기 경쟁' 뜨겁다
마운드가 뜨겁다. 최고 마무리 투수 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판도는 이미 정해진 양상이다. 이변이 없는 한 LG 김용수 (39) 와 두산 진필중 (27) , 삼성 임
-
[프로야구] 김용수, 방어율·볼넷 '0'의 행진
'아름다운 프로' 김용수 (39.LG)가 벌이는 '0의 행진' 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김은 7일 두산과의 잠실경기에서 마무리로 등판, 1과3분의1 이닝을 무안타.무실점으로 막아 시
-
[프로야구]투수 타이틀 막판 치열
프로야구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투수부문 타이틀 경쟁에 불이 붙었다. 현역 최고령 투수인 LG 김용수 (38) 의 막판 투혼 때문이다. 김은 22일 전주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경
-
프로야구 쌍방울,선수단 귀국불구 오키나와 잔류
14일 쌍방울 선수단이 전지훈련지에서 돌아왔다.「돌격대」라는팀 이름에 걸맞은 검게 탄 얼굴.지난 2월1일 훈련을 떠난지 40여일만이다. 그러나 「돌아오지 않는 해병」들이 있다.전지
-
선동열.구대성.김용수 특급소방수 쟁탈전
올 최고의 소방수는 누가 될까.다승투수에 못지 않은 최고소방수는 93년 선동열(宣銅烈.해태),94년 정명원(鄭明源.정명원)이 차지했었다. 올해는 처음부터 각팀이 쟁쟁한 투수들을 마
-
5.미리보는 기록풍년
프로야구는 「자기와의 싸움」「기록과의 전쟁」이기도 하다.올해에도 선수들은 새로운 기록을 만들기 위해 자기와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올해의 새기록과 진기록은 누가 달성하게 될까. 『
-
LG 정삼흠.태평양 정민태 한국시리즈 대결
94프로야구 최종 승자를 가리게될 LG와 태평양 두팀은 투수력만큼은 「할말(?)」이 있는 팀들이다. 체인지업과 노련미(LG)對 강속구와 패기(태평양)의 격돌. 양팀의 마운드는 이처
-
선동열.정명원.김용수 구원王 누구일까
국내최고의 마무리투수는 누구일까. 태평양 鄭明源이 43세이브포인트로 宣銅烈(해태)이 세운 시즌41세이브포인트를 깨고 신기록행진을 계속하는 동안 LG 金龍洙는 2일 프로최초로 2백세
-
김용수 구원王 도전장
LG의 마무리투수 金龍洙가 통산 1백49세이브를 올렸다. 김용수는 24일 부산에서 벌어진 롯데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 마무리로 나와 세명의 타자를 깔끔하게 요리했다.金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