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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팀, 멕시코에 0-4 대패…폴리도 해트트릭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FIFA 랭킹 21위)에 완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알라모 돔에서 열린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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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축구 끝냈다 김신욱의 진화
2009년 K리그 울산 현대에 입단할 때 김신욱의 포지션은 수비수였다. 이젠 대표팀의 중요한 공격수가 됐다. 김신욱은 26일 미국 LA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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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원톱 아직 해답이 없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2014년 첫 A매치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신욱(26·울산)이 A매치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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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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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치 않은 홍 감독 ‘양박 카드’ … 플랜 B를 마련하라
대표팀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힌 박지성(위)과 새 팀을 찾지 못해 고전 중인 박주영(아래). [중앙포토] 월드컵이 5개월 남았다. 이미 조추첨을 통해 맞서 싸워야 할 상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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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서 뛰는 구자철, 뛸 곳 찾아나선 박주영
구자철(左), 박주영(右)브라질 월드컵을 6개월 앞둔 축구 대표팀이 브라질 이구아수 폭포 밑에서 구슬땀을 쏟고 있다. 그런 가운데 유럽파 선수들의 움직임도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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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전지훈련, 이동국도 차두리도 없다
기성용(왼쪽)이 2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슈팅을 날리고 있다. [선덜랜드=뉴시스] 이동국(35·전북)과 차두리(34·서울)가 끝내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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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축구대표 '3김' "셋이 뭉치면 월드컵 16강"
왼쪽부터 김영권, 김진수, 김신욱. 김신욱(25·울산 현대), 김영권(24·광저우 헝다), 김진수(21·알비렉스 니가타). 2013년 한국 축구를 이끈 세 명의 대표 선수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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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은 김신욱
수상자들의 ‘5기통 춤’ 2013 K리그 대상 시상식이 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MVP 김신욱(울산), 영플레이어상 고무열(포항), 개그맨 이기쁨,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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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울산 홈구장서 역전 우승
19호골 데얀, 3년 연속 득점왕 FC서울의 데얀이 전북을 상대로 시즌 19호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데얀은 울산 김신욱을 제치고 K리그 3년 연속 득점왕에 올랐다.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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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우승 못 봐주지 … 태클 건 부산
부산 수비수 이정호(왼쪽에서 둘째)가 27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3분 울산 골키퍼 김승규와 경합하며 헤딩슛을 하고 있다. 이정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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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 러시아에 1-2 패 … 홍명보팀, 아쉬운 올 최종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전을 끝으로 2013년 일정을 마무리했다. 20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러시아와 평가전에서 1-2로 역전패하며, 홍명보 감독은 부임 후 3승3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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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턱밑에 포항 … 아차하면 뒤집힌다
김호곤 울산 감독(左), 황선홍 포항 감독(右)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 경쟁이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1위 울산(승점 70·21승7무7패)과 2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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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 1m96㎝ 김신욱, 1m76㎝ 이근호 … 오늘밤은 러시아
1m96㎝의 김신욱(25·울산 현대)과 1m76㎝의 이근호(28·상주 상무).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모래폭풍을 뚫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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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소집 전날 … 악소리 난 김신욱·김승규
김신욱(왼쪽 둘째)과 김승규(왼쪽 셋째)가 11일 경기도 남양주 베리굿병원 재활센터에서 일본인 트레이너와 함께 발목 유연성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있다. 김신욱과 김승규는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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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친정팀 상대로 첫 해트트릭…평점 10점 '팀 승리 견인'
[중앙 포토] ‘손흥민 해트트릭’. 손흥민(레버쿠젠)이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손흥민(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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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실력 … 냉철한 홍명보
대표팀 명단을 들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는 홍명보 감독. [뉴스1] 김신욱(25·울산 현대) 복귀, 박주영(28·아스널)은 여전히 대표팀 제외. ‘홍명보 코드’가 뒤바뀌었다. 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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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영준, 성폭행범 잡던 다리로 포항도 구했다
포항 스틸러스 측면 공격수 신영준(24·사진)은 지난 20일 고향 부산에서 성폭행범을 잡았다. 신영준은 부산진경찰서에서 용감한 시민상을, 프로축구연맹에서 선행상을 받았다. 그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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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포항, 겨우 지킨 1위
고무열“지금 1위가 무슨 1위입니까.” 황선홍(45) 포항 스틸러스 감독은 22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를 1-1로 마치고 기자회견장에서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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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라이커' 구자철·김보경 … 홍명보팀 골 가뭄 해결 특명
구자철(左), 김보경(右)홍명보팀 골 가뭄을 ‘유럽파 미들라이커’가 책임진다. 축구 대표팀은 홍명보(44)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A매치 4경기에서 1골만 넣으며 3무1패로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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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왔다갔다 … 김동섭·윤일록의 숙제
김동섭(左), 윤일록(右)‘스위칭(switching)’. 축구에서는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위치와 역할을 바꾸는 것을 뜻하는 용어다. 홍명보(44) 대표팀 감독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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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 본색 … 홍명보 2기 대표팀 20명 살펴보니
홍명보 감독이 6일 축구회관에서 페루전 대표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홍명보(44)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자신이 추구하는 색깔을 분명히 드러냈다. 홍 감독은 6일 서울 신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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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에 무릎…동아시안컵, 일본 우승
또 졌다. 한·일전 2연패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일본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일본에 1-2로 졌다.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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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일정…홍명보호, '한일전'으로 마무리
[사진 중앙포토] 홍명보호가 2년 만의 ’한일전’을 끝으로 동아시안컵 일정을 마무리한다. 28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한일전은 방패와 창의 대결. 대회 무실점인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