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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점슛 14개' 외곽슛으로 공동 4위 지킨 인삼공사
프로농구의 '3점슛 군단'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하위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올스타 휴식기를 기분 좋게 맞았다.인삼공사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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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대행, 정식 감독으로 승격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김승기(43)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했다.인삼공사는 31일 '김 감독대행을 1월 1일자로 정식 감독으로 승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임 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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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점 6리바운드, 못하는 게 없는 ‘수퍼 마리오’
인삼공사 가드 마리오 리틀이 27일 kt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마리오는 여동생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잠시 팀을 떠난 찰스 로드의 빈 자리를 메우며 인삼공사의 2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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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잘 넣고 결석 않고 … 농구 모범생 이정현
금강불괴(金剛不壞). ‘금강처럼 단단해 부서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무협소설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프로농구 팬들은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이정현(28·1m91㎝)을 이렇게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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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의 헌신, 인삼공사 오세근 없어도 선두권
농구의 묘미는 화려한 드리블과 멋진 슛이다. 그런데 “수비를 잘 해야 살아남는다”는 선수가 있다. 안양 KGC인삼공사의 주장 양희종(31·1m94cm)이다. 양희종의 포지션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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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문성곤 "죽도록 열심히…"
큰 이변은 없었다. 국가대표 출신 문성곤(22·고려대·1m96cm)이 2015 한국농구연맹(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안양 KGC인삼공사에 지명됐다.KBL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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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대신 반성 … 프로농구, 힘겨운 새 시즌 출발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7일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트로피를 앞에 두고 선전을 다짐했다. [뉴시스] 프로농구 관계자들은 시종일관 차분하고 진지했다. 이들은 ‘희망’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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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직 자진 사퇴 外
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직 자진 사퇴 불법 스포츠도박과 승부조작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전창진(52) 감독이 5일 자진 사퇴했다. 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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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의혹' 전창진 감독, KGC인삼공사 감독직 자진 사퇴
불법 스포츠도박과 승부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던 전창진(52) 감독이 결국 안양 KGC인삼공사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KGC인삼공사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감독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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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체 1순위로 라틀리프 지명…이상민 "고민할 필요 없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팜스호텔에서 열린 2015 프로농구 외국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의 이상민(43) 감독은 망설이지 않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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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해기사의 세계
차상은 기자최근 임기택(59)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됐습니다. 유엔(UN) 산하기구인 IMO는 해양·조선 분야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조직으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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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경찰 나가 당당히 조사 받을 것”
서울 중부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과 도박 등의 혐의로 다음달 초 전창진 감독에게 소환장을 발송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전 감독이 kt를 맡고 있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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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 ‘인생 역전’ 전창진 … 불법 도박으로 무너지나
지난 2월 20일 프로농구 kt와 SK의 경기 4쿼터. 전창진 당시 kt 감독이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경찰은 전 감독이 이날 경기 3·4쿼터에 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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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KGC인삼공사 감독 선임…계약 기간 3년
전창진(52) 감독이 안양 KGC인삼공사 지휘봉을 잡는다. 인삼공사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사령탑으로 전창진 전 부산 kt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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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귀화 받을까 말까 … 농구대표팀 아직도 '작전타임' 중
애런 헤인즈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농구가 본격 출범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외국인 선수 귀화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유재학(51)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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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인즈 긴급기자회견, '고의충돌' 논란 "김민구와 팬들에게 사죄"
[사진 일간스포츠]‘헤인즈 긴급기자회견’. ‘고의충돌’로 논란이 된 애런 헤인즈(32·SK)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SK는 16일 “14일 전주 KCC와 경기서 2쿼터 중반 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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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김민구를 뒤에서 쾅 … 막 나간 헤인즈
김민구(왼쪽 사진)가 14일 헤인즈(오른쪽)의 악의적 충돌 뒤 코트 밖으로 나가고 있다. [사진 KBL, 뉴스1] 농구 팬들이 화가 잔뜩 났다. 한국 프로농구를 6시즌이나 경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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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51세, 최고참 91세 … 강원FC 응원에 빠진 '동네 형님들'
강원 FC는 이길 때보다 질 때가 많지만 ‘우추리 어르신’의 애정은 변함이 없다. 18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강원을 응원하고 있는 ‘우추리 어르신’. [강릉=김진경 기자] 축구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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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맥빠진 KT
전창진24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과의 경기를 앞두고 전창진 부산 KT 감독은 많이 수척해 있었다. 성적 부진에 따른 스트레스와 함께 ‘무성의 경기 논란’의 중심에 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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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로드 37점·13R, 4강 길 보이는 KT
KT의 찰스 로드(오른쪽)가 12일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전자랜드의 허버트 힐에 앞서 볼을 따내고 있다. KT는 이날 승리로 2승1패를 기록했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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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위 KT, 6위 전자랜드가 껄끄러운데 …
2011~2012 프로농구 3위와 4위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결정됐다. KT는 4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73-69로 이기며 3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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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개인기 부족해 수비 치중”
“프로농구가 지나치게 수비 위주로 가는 게 문제다. 일반 팬은 지역방어를 이해하기 어렵다.”(중계방송사 PD) “맞다. 사실 변칙 지역방어가 많아서 내가 봐도 잘 모른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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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감독이 “주접 떨지 마” 했을 때 통역은 뭐라고 말했을까요?
요즘 프로농구에서는 KT의 작전타임이 화제다. 긴박한 경기 속에 해프닝도 만발이다. 대표적인 게 ‘주접 사건’이다. 지난달 20일 KT와 KCC의 경기 4쿼터. KT의 제스퍼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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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KTF 새 사령탑에
프로농구 부산 KTF가 전창진(46) 원주 동부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23일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24일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예정이나 3년 계약에 농구 감독 최고 연봉(3억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