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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일주일치 대본을 쓴 스타작가 김수현···책 ‘드라마왕국 TV를 움직이는 사람들’
책 '드라마 왕국 TV를 움직이는 사람들' 1970~80년대 드라마 제작의 일선에 섰던 민용기 전 MBC제작이사가 『드라마왕국, TV를 움직이는 사람들』(스타북스)을 냈다.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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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새침함부터 섬뜩함까지 '비서돌' 조우진
이성민, 김성균을 필두로 김종수, 조우진, 배정남 등 신스틸러가 총출동한 영화 '보안관'.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보안관’의 상승세가 무섭다. 5월 황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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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으로 보는 수지 다이어트 전후
2011년 수지(왼쪽)와 2016년 수지 [사진 일간스포츠] [사진 KBS] 배우 박중훈과 수지가 제53회 백상예술대상 MC로 낙점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수지가 처음 백상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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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밀랍인형, 마담투소에 입성
배우 박해진(오른쪽)과 박해진의 밀랍인형. 배우 박해진(34)의 밀랍인형이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 입성했다. 한국 연예인으로서는 아홉 번째다. 17일 박해진의 소속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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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의 ‘도깨비 칼’ … 중국 한한령도 뚫고 나갔다
중국 정부도 도깨비를 막지 못했다. TV 드라마 ‘도깨비’ 얘기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에 대한 보복조치로 한류 콘텐트의 공식 유통을 금지한 한한령(限韓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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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도깨비차·유시진차·본드카…드라마·영화 주인공 차도 뜬다
━ 자동차 업계 PPL(간접광고) 경쟁 차량 무료 지원서 제작 파트너로유명 작가·PD 작품 수억원대 지원드라마에 신차 공개해 호기심 유도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공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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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치정 멜로의 동력은 질투
2014년, 자전적 데뷔작 ‘거인’에서 위탁 가정을 전전하며 “생존을 위해 성장을 포기해야 했던” 10대 시절을 고해한 김태용(30) 감독. 두 번째 장편 ‘여교사’(1월 4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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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 건립 중
작가 김수현. [중앙포토]대표적인 드라마 작가인 김수현(74)씨의 작품 세계를 주제로 한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이 7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김씨의 고향인 충북 청주의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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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 TV 보는 여자] 미모만으로는 부족해, '전지현표' 인어
소위 잘나가는 TV 드라마를 가리켜 ‘영화 같은 드라마’라 부른다. 이를테면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이 이뤄지거나, 극장에서 볼 법한 거대 스케일에 ‘때깔’ 좋은 영상을 갖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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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의 민낯 드러낸 한한령…한류는 도움 될 때만 필요
임대근한국외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한류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을 만났다. 안으로는 비선 실세에 의한 국정 농단의 주요 타깃이 됐고 밖으로는 중국 당국의 ‘한한령(限韓令)’이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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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송중기·전지현·빅뱅…중국인이 뽑은 한류 스타
왼쪽부터 김수현, 송중기, 전지현.정유년(丁酉年)을 빛낼 한류 스타로 배우 김수현·송중기·전지현, 그룹 빅뱅·엑소 등이 선정됐다. 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8일 중국 인민일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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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송중기·빅뱅·엑소, 정유년 빛낼 한류스타
김수현, 송중기, 전지현 [중앙포토]정유년(丁酉年)을 빛낼 한류 스타로 배우 김수현·송중기·전지현, 그룹 빅뱅·엑소 등이 선정됐다.한국소비자포럼은 지난 2~8일 중국 인민일보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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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잊을 만하면 다시 떠도는 한한령 공포
중국의 한한령에 한류 스타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드라마 [촉산검협전] 제작진은 송중기를 100억원대 개런티로 캐스팅하려 했으나 결국 불발됐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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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 전면 한한령…전지현 드라마, 송중기 광고도 막았다
“장쑤(江蘇)성 방송국 책임자가 한국 스타가 출연하는 모든 광고 방송을 금지하라는 상부 통지를 받았다. 사태가 긴급하다. 방송사 모두 행동에 들어갔다.”지난 주말 중국 연예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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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수암골에 ‘김수현 아트홀’ 드라마파크 조성
충북 청주시가 옛 시장 관사와 벽화마을로 유명한 수암골 일대를 체험형 드라마 공원으로 꾸민다. 청주시는 15일 상당구 수동의 청주시장 관사에 ‘김수현 아트홀’을 짓고 인근 시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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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송곳’ 얘기 듣는 순간 퍼뜩 예수 생각…늘어진 ㅅ은 골고다 오르는 모습이죠
━ 글씨에 숨결 넣는 캘리그래퍼 강병인 ‘꽃’이 기지개를 켜듯 흐드러지게 피어난다. ‘콩’은 콩콩콩 튀어 오른다. 영묵(永墨) 강병인(54) 작가의 글씨를 바라보고 있으면 자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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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한복 실컷 입어봤으니 다음엔 교복도 입고 싶어”
━ ‘구르미…’로 연속 히트 박보검 박보검은 왕세자 이영이 사랑하게 된 홍삼놈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되게 짠했어요. 혼자 저잣거리를 다니며 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토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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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잠시 숨 고르는 중국 영화시장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20세여 다시 한번]은 중국에서 3억6700만 위안(약 624억원)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했다.중국 영화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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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박카스 아줌마가 딱 내 배역? 이젠 그런 말 안 믿어”
“나랑 연애하고 갈래요? 잘해드릴게.” 길 위의 여자가 낯선 남자에게 다가가 말한다. 여자도, 남자도 완연한 노년이다. 여자는 일명 ‘박카스 아줌마’. 노인 상대의 성매매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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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대표 SM·키이스트, 콘텐트 제작 손잡았다
한류를 대표하는 두 대형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키이스트가 손을 잡았다.SM과 키이스트는 12일 양사의 연예인과 IP(지적 재산권)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해 드라마· 영화·웹·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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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런거야' 윤소이 덮친 덤프트럭…네티즌들 "제발 살려내라"
[사진 SBS 캡처]‘그래, 그런거야’가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1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김수현 극본, 손정현 연출) 46회에서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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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3500명 “파이어~파이어” 떼창…파리의 밤 홀린 K팝
| 유럽서 처음 열린 한류 행사 KCON블락비·샤이니·에프엑스 등 무대10만원 안팎 티켓 3시간 만에 매진150년 만의 홍수에도 소녀팬들 몰려한식·K뷰티·관광 체험존도 마련 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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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민호 만난다 … 박지은 작가 신작 주연
배우 전지현과 이민호(왼쪽부터)배우 전지현과 이민호가 올 연말 SBS가 방송할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 연출 진혁)에 주연을 맡았다. 앞서 전지현·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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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뻔한 신파인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
한국대중예술사,신파성으로 읽다이영미 지음, 푸른역사680쪽, 3만8000원1970년대 청년문화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 ‘별들의 고향’은 설정만 보면 꽤 신파적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