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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우승 헹가래, 최강희 최고의 날
지난해 11월 8일 제주 원정에서 우승을 확정한 전북은 2시즌 연속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희(가운데) 감독은 2005년 전북을 맡아 중하위권팀을 신흥 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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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K리그 평정한 전북 현대
0-0 공방이 이어지던 전반 추가시간. 전북 현대 한교원(25)의 슈팅이 골대 앞을 지킨 제주 유나이티드 수비수 김봉래(25)의 육탄 수비에 걸려 굴절됐다. 쇄도하던 전북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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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hi] "막국수, 세계인 입맛에 맞게 개발해야죠"
“할 일이 많지요. 전 세계 손님 맞으려면 마을 골목을 바꿔야 할 거고, 우리 식당 막국수와 만둣국도 세계인 입맛에 맞게 새 조리법을 개발해야 할 거고.”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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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진급 대학축구, 국제대회 제패 큰일 냈네
하성준 감독한국에는 총 71개의 대학 축구팀이 있다. 2012년 2월부터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풀리그(U-리그)를 치렀다. 이 중 32팀이 살아남았다. 지난달 26일부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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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최종 주자 선발 논란
성화가 지난 28일 채화, 이미 전국일주봉송에 들어갔는데도 아지껏 전국 체전입장식을 장식할 최종주자를 선정치 못해 대한 체육회는 고민이 크다. 체육회는 예년의 관례에 따라 육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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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마라톤 중흥의 천리역주|글 노진호·사진 최정민
마라톤 재건의 여망을 안고 살오른 젊은 건각들이 힘차게 대지를 내딛고 북으로 달린다. 설움과 울분을 내딛는 한발 짝 한발 짝 속에서 한국 마라톤이 국제 무대에서 조락한지 1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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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아국제마라톤
제41회 동아국제「마라톤」대회가 22일 낮 12시 서울운동장을 출발, 의정부 왕복 42·195km의「풀·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연맹에서 추천한 국내선수 31명과「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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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룡, 2시간20분28초
23일 오류동왕복 「코스」에서 열린 제40회속아 「마라톤」대회는 신인송금룡(중석)이 2시간20분28초로 우승, 기록경신에의 기대를 어겼다. 60여명의 「마라토너」가 출전한 이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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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고지」를 뛴다|개막 이틀전…현지의 한국선수단
【멕시코 시티한국신문 올림픽공원 취재본부】한국 선수단은 12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마지막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을 떠나기전에 고도문제를 극복하기위해 애썼던 한국선수들은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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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뿜는 중반전에
제49회 전국체전은 14일 대회3일째를 맞아 25개 종목이 32개 경기장에서 벌어져 중반의「피치」를 올렸다. 이날 상오 9시부터 거행된 육상에서는 한국신기록 1개, 대회신기록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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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50분대 주파|오륜출전 김봉래·이명정 2·3위|단축마라톤대회
손기정씨의「베를린·올림픽」「마라톤」제패기념 제21회단축「마라톤」대회가 9일하오조 선일보사앞∼노량진간 왕복15㎞「코스」에서벌어져 이상훈(한전)이 50분대를 돌파한 49분42초의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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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출전선수는 50분대
O…9일하오에 열린 세계제패기념단축「마라톤」대회는「멕시코·올림픽]을앞두고 대표선수들이 출전했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김봉래·이명정등「멕시코·올림픽]에 출전할 대표의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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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불합격
대한체육회가「멕시코·올림픽」파견대표선수 54명에대한 고지적응성저압「테스트」시험결과 그중10명이 불합격됐다. 체육회는 해발2천3백미터의 고지인「멕시코·올림픽」을 앞두고파견선수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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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재건 거듭 무산
한국「마라톤」은 19분대에서 주저앉아버렸다. 21일 용산역-부천군오정면오정역 왕복「코스」에서 열린 제22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에서 한전의 김봉래는 2시간19분11초6이라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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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으로 축소
동아「마라톤」대회의 기록 저조에 자극 받은 대한육상경기연맹의 「마라톤」 선수강화위원회는 18일 밤 긴급회의를 열고 현재의 합숙훈련선수를 대폭 교체했다. 현재 12명의 훈련선수규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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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1위
15일 고대∼의정부간 왕복30킬로 코스에서 실시된 마라톤 우수선수 공인기록회에서 이상훈 선수가 1시간38분28초로 l위를 차지했다. 이날의 기록회는 영하5도의 추운 날씨 때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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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깨진 「마라톤」재건
8일 정오 서울운동장을 출발, 의정부 왕복 「풀·코스」에서 벌어진 육상경기의 「하이라이트」「마라톤」에서 강명광(경북)이 2시간26분35초F의 아주 저조한 기록으로 우승했고 신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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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명예걸고|국제 시·도선수단 표정
국체 사상 한번도 서울「팀」을 꺾어보지 못한 지방 시·도「팀」들을 48회 국체서만은 서울「팀」을 눌러보겠다는 기개가 충만해 있다. 「타도서울」. 이는 각 시·도「팀」의 공동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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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숙적 비를 격파
【방콕=본사특별취재반】한국은 15일 종반에 접어든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경기에서 「마라톤」의 이상동, 역도 「라이트」급의 원신희, 육상 봉고도의 홍상표, 그리고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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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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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으로 대세 판가름
【방콕=본사특별 취재반】「아시아」경기대회 5일째인 14일 하룻 동안 은 1, 동 2개의 「메달」을 획득한 한국은 「복싱」역도 등 체급경기에서 호조를 보여 앞으로 더욱 많은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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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대회 1,884선수 참가
전 종목 출전은 한·태·일 3개국 【방콕=본사 특별취재반】제5회「아시아」경기대회의 참가인원 수가 1천8백84명으로 밝혀졌다. 4일 밤늦게 조직위원회에서 최종 집계한 14개 경기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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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40·선수 백78명
「아시아」대회 파견 선거단 규모에 마지막 손질을 가하고 있는 대한「올림픽」위원회는 6일 체육회전형 위원회가 추천해 온대로 축구선수 18명을 20명으로 보강하는 대신 「테니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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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래선수파견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일하오 이사회를 열고 제5회「아시아」대회에「마라톤」선수를 파견키로 결정하고 지난30일 거행된 제3회국제「마라톤」이 대회에서2시간 24분57초6으로 4위를한 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