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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없애자더니 … 울산 학교시설단 줄줄이 비리 혐의
“학교 공사 비리를 없애기 위해 만든 학교시설단이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했다.” “서울·경기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교육감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퇴했을 것이다.” 지난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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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또 납품비리 … 이번엔 교육감 친척
울산시교육청 김복만(67) 교육감의 사촌 동생들이 납품 비리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2010년에 이어 지난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 교육감에 대한 울산시민들의 시선이 곱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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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손본다' … 조희연 첫날 한 일은 재평가 TF 출범
[사진=송봉근 기자], [교육청], [뉴시스], [뉴스1]다문화학교 방문, 토크콘서트, 취임식 인터넷 생중계. 6·4 지방선거에서 대거 당선된 진보교육감들은 1일 특색 있는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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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울산교육감 사촌동생 비리 혐의로 체포
울산지검은 25일 학교 시설 공사 납품을 도와주겠다며 관련 업체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복만(66) 울산시교육감의 사촌동생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6·4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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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울산교육감 친척 비리 혐의로 긴급체포"
울산시교육청이 납품비리에 휩싸였다. 교육 공무원들과 현직 교육감의 사촌동생, 납품업체 대표 등이 검찰 수사대상이다. 울산지검 특수부는 25일 김복만(66) 울산시교육감의 사촌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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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만 울산교육감 당선자 "학생문화회관, 조선 마이스터고 설립"
재선에 성공한 김복만(66·사진) 울산교육감 당선자는 “2013년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울산은 전국 17개 시·도 중 2위로 발돋움했다”며 “깨끗하고 품격 높은 교육도시 울산을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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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교육감 후보 12명 1위 … 지난 선거 6명서 2배로 늘어
17개 시·도 교육감 선거 개표에서 진보 성향 후보가 12개 지역에서 당선이 유력하다. 이에 따라 ‘지방 교육 권력’이 진보 쪽으로 대이동하게 됐다. 5일 01시 현재 진보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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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출구조사] 교육감 11곳 진보, 3곳 보수 우세 전망
지상파 방송3사(MBC·KBS·SBS) 출구조사 결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전남, 전북, 강원, 제주 등 주요 지역에서 진보 성향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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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3사 출구조사] 서울 교육감: 조희연 40.9%, 문용린 30.8%
서울 교육감: 조희연 40.9%, 문용린 30.8% 경기 교육감: 이재정 37.7%, 조전혁 27.1% 부산 교육감: 김석준 34.7%, 임혜경 20.4% 인천 교육감: 이청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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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안전한 학교' 공약 … 수영 수업 의무화도
안산 단원고 학생들이 대거 희생된 세월호 참사로 인해 교육감 선거에 나선 후보들은 한결같이 안전문제를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17개 시·도 교육감 후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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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곳 교육감 자리 … 후보 160명 뛴다
6·4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함께 뽑히는 17개 시·도 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이 4일 시작되면서 ‘교육 수장’ 자리 경쟁도 막이 올랐다. 본지 취재에 따르면 자천타천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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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그림, 강민호 사인 배트 … 부산장터도 기부 행렬
오는 20일 열리는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판매될 명사와 스타들의 애장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묵주를 부산 위아자 장터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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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직자 열에 일곱 재산 증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 정도가 지난해보다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13년 공직자 재산 변동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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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민국 최초 고유 모델 '포니'
대한민국 최초 고유 모델 `포니`1974년 대한민국 최초의 고유 모델인 포니가 울산 현대자동차에서 탄생했다. (사진=울산박물관 제공) 포니 차를 배경으로…27일 오후 울산박물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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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어른들이 무심 … 자책감 느낀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 오찬에 참석해 교육감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신호 대전교육감, 나근형 인천교육감, 이 대통령, 임혜경 부산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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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울산 산하지구 국제고 설립 추진
김복만 울산시 교육감은 5일 “울산 북구 산하 도시개발사업지구에 국제고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산하 도시개발사업 시행사에 사업지구에 신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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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남의 돈으로 생색내기
이기원사회부문 차장 울산은 국내 7대 도시 가운데 1인당 지역총생산(GRDP)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자 도시다. 하지만 7대 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시립도서관이 없다. 남부·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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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공공도서관 11곳 자치구가 직영
울산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간의 공공도서관 운영예산 부담을 둘러싼 대립이 새 국면으로 진화할 전망이다. ‘어느 쪽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도서관 운영능력으로 경쟁하자’는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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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도서관 운영비 집안 싸움에…
“관리 책임자가 운영비를 대 주지 않으면 문닫을 수밖에 없다.”(김복만 울산시교육감) “단 한 번도 의논해온 적 없이 뒤통수만 치고 있다. 진짜 이래선 안 된다.”(박맹우 울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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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 기증한 ‘울산과학관’ 개관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의 사재 출연에 따라 롯데장학재단에서 건립해 기증한 ‘울산과학관’이 30일 울산시 옥동 교육연구단지에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 참석한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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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35억원 돌려받아 … 곽노현, 1년 새 22억 늘어
광역단체장과 시·도교육감의 재산도 전년보다 늘어났다. 공석 중인 강원도지사를 제외한 15개 시·도지사의 재산(지난해 말 기준)은 전년보다 평균 1억6659만원, 16개 시·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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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고 신입생 1532명에 내달 초 교복 구입액 지급
울산지역 중·고교 신입생에게 교복을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무상교복은 무상급식과 함께 지나친 선심성 시책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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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실력 떨어지면 교장·교감에 인사상 불이익”
김복만 울산시교육감은 6일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지면 해당 학교의 교장과 교감은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주간 정례간부회의에서 “울산에 학력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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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울타리’ 벗어나지 못한 교육감들 후원금
6·2 지방선거 16개 시·도 교육감 후보의 선거후원금 고액 기부자 중에는 사학재단 이사장, 학원 경영자, 교수 등도 다수 포함됐다. 시·도의 교육행정을 책임지는 교육감이 이해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