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8장애자 올림픽 주부봉사단 「곰두리」출범|장애자 뒷바라지에 보람건다

    『우리는 김밥을 만들어 1인분에 1천원씩 팔려고 하는데 봉사자들 점심은 그걸 이용하시면 어떨까요. 빈대떡도 현장에서 뜨끈뜨끈하게 부치며 팔 생각인데요. 『어휴! 쉽게 강사하시려하네

    중앙일보

    1987.04.27 00:00

  • 드라마|웃동서 흉보는 순영이

    □…MBC-TV 『전원일기』(21일 밤8시5분) = 「누가 동서예요?」. 큰며느리는 영남의 소풍준비로 바쁘다. 아랫 동서 순영이 김밥을 집어 먹으려 하자 큰며느리는 마구 화를 낸다

    중앙일보

    1987.04.21 00:00

  • 20년 무배당 건설주도 올라|폭발증시 어디까지 가나

    예측불허로 치닫는 증권시장의 폭발장세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돈이 많으니까 오른다」 식의 현상적 설명에서 이제는 「구조적 변화」 로 받아들이려는 폭으로 시각을 바꾸고 있다. 한마디

    중앙일보

    1987.03.21 00:00

  • "세모의 정을 함께 나눈다"

    가까운 이웃끼리 세모의 정을 함께 나누는 동네잔치가 29일 하오5시30분∼8시30분 서울 도봉구하월곡동생명의 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이동철 작『어둠의 자식들』의 무대로 알려

    중앙일보

    1986.12.26 00:00

  • (9)"파티가 좋아요"

    지난 23일하오2시30분 은마아파트옆 경남상가 2층새소망선교원. 문을 열자 장화·종·미니샌터등 갗가지장식물로 치장된 크리스머스 트리와 천장에 펄럭이는 만국기, 사탕과 과자가 놓인

    중앙일보

    1986.12.25 00:00

  • 여기는 86 현장|한점마다 함성…전국이 탁구열기|중공 감독도 ."우리가 졌다" 자인

    ○…2·5g짜리 하얀 공1개가 전국민을 묶었다. 남자탁구에 이어 여자탁구가 중공을 꺾고 13년만에 사라에보의 영광을 되찾는순간, 일찍 퇴근해 안방에서 대중공전을 지켜보던 시민들이

    중앙일보

    1986.09.26 00:00

  • 창경궁·중앙박물관 "북새통"

    휴일인 24일 창경궁과 국립중앙박물관에는 35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무질서, 혼잡의 북새통이 빚어졌다. 수용능력을 훨씬 넘는 인파에 고궁과 박물관은 관람이 불가능한 지경이었으며 일부

    중앙일보

    1986.08.25 00:00

  • "얘들아 미안하다"

    얘들아, 방학도 끝날 날이 멀지 않았구나.탐 구생활이랑 숙제는 제대로 되어가는지 궁금하다. 요 며칠새 큰놈은 Y캠프, 작은 녀석은 학교에서 하는 스카웃야영훈련을 다녀왔으니 방학초반

    중앙일보

    1986.08.15 00:00

  • 심인자 교수 택 김쌈

    방학을 맞아 모처럼 온 식구가 함께 모이는 요즘 김인자교수(55·서강대상담심리학) 댁의 식탁엔 갖가지 별식이 등장한다. 무더위로 인해 떨어진 식욕을 돋우기 위해 자주 오르는 것은

    중앙일보

    1986.07.24 00:00

  • 처음가본 몽고 재미 하만경교수 역사기행 독점연재

    9월10일 상오11시, 나는 울란바토르역에서 북경행 기차에 올랐다. 비행기로는 3시간쯤 걸리는 거리였지만 울란바토르와 북경사이에는 정기민간항로가 뚫려 있지 않아 모두들 시속30 마

    중앙일보

    1986.06.10 00:00

  • 한국의 20대…그들은 누구인가|출세보다는 「삶의 가치」

    20대는 우리의 밝은 희망이다. 그들은 의욕과 순수성으로 이상을 추구한다. 청년세대는 새로운 창의력과 개혁의 의욕으로 기성세대가 관리하는 현대의 사회질서에 변화를 시도하는 미래의

    중앙일보

    1985.09.21 00:00

  • (4342)제83화 장경근 일기(23)-본지 독점게재|"비밀로 해달라"

    ◇60년11월15일 호젓한 한밤의 바닷가에 웬 휘파람 소리일까. 다가가 보니 배에 함께 탔던 노인이다. 동행한 여인들을 찾는다고 했다. 얼마 지나 여인 2명과 어린이 셋이 와 그들

    중앙일보

    1985.09.18 00:00

  • 경기여객 운전사등 20여명 3일째 농성

    지난달 29일부터 노조대의원선거를 둘러싸고 회사측에 재선을 요구하며 서울종로5가 신민당당사정책위사무실을 점거중인 경기여객(회장 권영우) 안내양과 운전사 20명이 3일째 농성을 계속

    중앙일보

    1985.05.01 00:00

  • 술·안주등 출장망년회비용 한사람당 6천∼1만원꼴

    12월은 공사간 망년회가 많다. 최근 몇년사이 흥청망청한것보다 짧은시간에 조용하고 경제적으로 망년회를 치르는 경향이 두드러지고있다. 이런 경향에 착안, 주류메이커들은 술선전을 겸해

    중앙일보

    1984.12.06 00:00

  • (30)남해안 수산식품

    음식은 그 사람이 살고 있는 향토의 산물로 그 향토에 어울리게 조리된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최근 미국에서는 10대에 갱년기장애를 일으키는 예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원인

    중앙일보

    1984.12.01 00:00

  • 폐차버스 식당주인 문연자씨

    서울도곡동 세브란스병원앞 빈터에 세워진 폐차버스 서울5가76l0. 안개가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새벽참을 먹으러온 운전기사들이 차안을 가득 메운다. 폐차버스를 이동식당으로 꾸민 이곳

    중앙일보

    1984.11.27 00:00

  • 수산식품 요리강습회 참가|「다끼구찌·미사오」 교수

    『수산물의 식량화운동은 다양한 요리법 개발로 확산시켜 나가야 합니다』 제3회 수산식품 요리강습회 (20일 플라자호텔) 에서 김과 미역을 이용한 일본의 해조류요리 8가지를 선보인 「

    중앙일보

    1984.11.23 00:00

  • 29개 대학생들의 연세대 농성 해산|학생·경찰 한 발짝씩 물러섰다

    ○…『저희들도 너무 많이 지쳐 있습니다. 심한 탈진상태인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 그만하면 됐다. 만약 데모가 더 악화되면 서울대처럼 경찰병력이 투입되는 불행한 사태가 다시 온

    중앙일보

    1984.11.07 00:00

  • 맛을 찾아서|제주 향토 음식

    제주 역시 지금은 육지와 별다른 식생활의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으나 빙떡과 자리회·오매기 술이 대표로 꼽히는 향토음식은 우리나라에서 독특한 하나의 계보를 이룬다. 음식의 재료가 되

    중앙일보

    1984.10.27 00:00

  • 주사위

    ○…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서울상암국교 수재민수용소에서 급식에 불만을 품고 항의를하던 김인철씨(42ㆍ노동ㆍ 서울상암동 482) 를 즉심에 넘겼다. 김씨는 3일 하오 9시30분쫌

    중앙일보

    1984.09.04 00:00

  • 대전·전주에 「군도」|20대 3∼7인조 이달 들어 6건

    【전주=모보일기자】 대전·전주등 중부지방에 20대의 3∼7인조 떼도둑(군도)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24일 새벽 전주에서는 7인조가 가정집을 털었고, 대전에서는 7인조가 주유소와

    중앙일보

    1984.08.24 00:00

  • 「레저」는 내일을 준비하는 「휴식」

    대충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배낭을 메고 산에 오르는 우리 일행은 산행을 마치고 내려갈때마다 어느코스로 갈것인가를 놓고 잠시 난감한 처지에 빠진다. 특히 요즈음이 그렇다. 어떤 길을

    중앙일보

    1984.05.03 00:00

  • 레저·스포츠용품 다양하게 판매

    봄철 스포츠시즌을 맞아 백화점마다 레저·스포츠상품이 다양하게 전시판매되고 있다. 봄 의류패션쇼를 갖고 신혼용품 염가판매도 한다. 23일까지 유명여성브랜드상품구입시 사은품을 증정.

    중앙일보

    1984.03.20 00:00

  • 하룻밤 6곳서 불

    14일저녁부터 15일새벽사이 서울시내에서는 6건의 크고 작은 불이나 모두 6명이 숨지고 8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재산피해 2천만원. ▲15일 0시3분쯤 서울길동391의2 삼보기업(

    중앙일보

    1984.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