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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란서생' 부산영화제서 겹경사
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 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의 배우와 스태프가 제1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겹경사를 맞아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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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산책] 프로축구 통산 최다골 김도훈
▶ 김도훈은 시원시원한 웃음과 겉멋 부릴 줄 모르는 담백함으로 여성팬이 많다. 그는 경기도 분당의 성남 선수단 숙소에서 인터뷰하는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분당=박종근 기자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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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나, 김태희 김지수와 한솥밥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역전의 명수'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혜나(25)가 나무엑터스로 소속사를 옮겨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이로 인해 그녀는 김태희, 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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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TV가이드] 10대들의 성장 영화 3색
지금 세계의 10대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살고 있을까? 아니 어떻게 살아남을까? '발레교습소' '하나와 앨리스' '퀸카로 살아남는 법'은 한국과 일본, 미국의 10대가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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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에릭 김정현 등 연예인 애도발길(고 이은주 빈소)
영화배우 김지수 김주혁 도지원 김민정도 22일 오후 8시 반쯤 故 이은주의 빈소가 차려진 분당 서울대병원 영안실을 찾았다. 이들은 생전 이은주와 같은 매니지먼트사인 나무액터스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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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영화] 노맨스 랜드 外
*** 노맨스 랜드 감독 : 다니스 타노비치 주연 : 브랑코 주리치.레네 비토라야츠 장르 : 드라마 등급 : 전체 홈페이지 : www.nomansland.co.kr 내용 : 보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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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100호골 "형님 먼저, 아우 먼저"
▶ 축구계의 단짝 골프광 신태용(右)과 김도훈이 부산 아시아드 골프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신태용은 최근 "100호 골을 넣을 때까지 수염을 깎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부산=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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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영화천국] 보험 들고 찍어라!
Q: '낭만자객'이라는 영화의 배우.스태프가 촬영 중 큰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영화 찍을 때 부상이 잦은 편인가. 배우들은 부상을 대비해 각자 보험을 드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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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파일] '후아유'와 '버스정류장'
영화의 완성도와 DVD의 스페셜 피처의 완성도는 함께 간다. 마음에 오래 남는 영화, 새로운 시도를 한 영화는 할 말도 많고 기록할 것도 많아 보너스도 풍성하게 마련이다. 배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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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한국 애니 다섯묶음
세계적 성가에 비해 국내에서 푸대접받는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위한 잔치가 열린다. 2000년 히로시마 페스티벌에서 이명하 감독이 '존재'로 신인상을 수상한 이래 한국 단편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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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뮤직비디오 음반 '프로젝트X'
▶ 동영상 보기 최고의 연기자와 뮤지션 그리고 스태프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 제작 초기부터 관심과 화제를 불러 일으킨 초대형 블록버스터 ‘프로젝트X’(http://www.pr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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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천년호'에 캐스팅
탤런트 김혜리가 무협 팬터지 영화 '천년호'에 캐스팅됐다. '닥터봉'과 '자귀모'로 이름을 알린 이광훈 감독의 신작이다. 김혜리가 맡은 역은 진성여왕으로 장군 비하랑(정준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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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도… 연기도… "프로끼린 통해요"
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의 리츠칼튼 컨트리클럽. 언덕 너머로 활짝 펼쳐진, 초록빛물 잔뜩 오른 잔디밭은 가슴마저 시원하게 적셔내는 듯하다. 카트(이동용 전기차)를 타고 오솔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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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둘과 열일곱 동화 같은 歌 이미연 감독'버스, 정류장'
이미연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버스, 정류장'(사진)은 서른두살 남자와 열일곱살 소녀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 두 남녀는 각기 화살을 맞고 숨은 짐승처럼 깊은 상처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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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버스…' 컨셉트북 나와
명필름이 제작하고 다음달 8일 개봉하는 영화 '버스, 정류장'의 컨셉트북 『버스, 정류장』이 나왔다. 이 컨셉트북은 버스와 정류장을 소재로 문화예술인들의 단상(斷想)을 수필·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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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 에서 만난 , 김태우
이사람이다! 그에게 연기는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자기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투쟁이며, 자아가 확장되는 것을 느끼는 일이다. 연기하는 김태우, 그래서 행복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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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 명필름 대표·이미연 감독 '손 잡았다'
대학 시절 주변 친구들은 그들을 '고목나무에 파리' 라고 불렀다. 키가 큰 이미연 감독과 키가 작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똘똘 뭉쳐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다. 그들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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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 명필름 대표·이미연 감독 '손 잡았다'
대학 시절 주변 친구들은 그들을 '고목나무에 파리' 라고 불렀다. 키가 큰 이미연 감독과 키가 작은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똘똘 뭉쳐 다니는 모습을 보고 지어준 별명이다. 그들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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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스타들, 속속 스크린 데뷔
최근 안방 스타들의 스크린 데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임권택 감독의「취화선」으로 영화 배우로 변신한 유호정을 필두로 탤런트 김상경, 감우성, 채정안, 최민용, 김민정 등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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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교사·여고생 사랑 다룬 '버스 정류장'
자폐적인 30대 학원 교사와 원조교제·임신의 상처를 안고 있는 17살 여고생의 사랑을 다룬 영화 '버스 정류장' 제작 발표회가 27일 오후 혜화동 명필름 신사옥에서 열렸다. 이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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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버스,정류장' 에 캐스팅
탤런트 김민정(19)이 영화「버스, 정류장」(제작명필름)에 캐스팅됐다. 현재 SBS시트콤「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 중인 김민정은 지난 88년「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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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딕테' 원작 연극 '말하는 여자' 공연
1982년 31세의 나이로 요절한 재미교포 여성 예술가가 있다. 차학경. 미국의 서부 명문 버클리대 출신으로 시인이자 소설가, 사진작가, 설치미술가, 비디오아티스트, 영화감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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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다큐멘터리 영상제 폐막
25일 폐막한 제4회 서울국제다큐멘터리 영상제 경쟁부문에서 상금 1천만원인 대상에 김성환 감독의 〈동강은 흐른다〉 와 김소영 감독의 〈하늘색 고향〉 이 공동수상작으로 뽑혔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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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다큐멘터리 영상제 폐막
25일 폐막한 제4회 서울국제다큐멘터리 영상제 경쟁부문에서 상금 1천만원인 대상에 김성환 감독의 '동강은 흐른다' 와 김소영 감독의 '하늘색 고향' 이 공동수상작으로 뽑혔다.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