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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이체 끊었다, 택배 보낸다” 정의연이 바꾼 기부 풍속도
정의기억연대 후원 인증하는 네티즌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을 둘러싼 후원금 유용 문제가 불거지면서 '시민단체 기부'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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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내부고발 직원들, 사무국장 이어 소장도 배임 혐의로 고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시설 나눔의집 추모공원에 할머니들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 뒤로 시민들의 글귀가 적힌 노란 나비가 보이고 있다. 뉴스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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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민 주도 '안성 소녀상' 추진위, 윤미향 계좌 모금 독려했다
경기도 안성시 석정동 내혜홀 광장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왼쪽). 오른쪽은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왼쪽 첫째)과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당선인(셋째)이 2018년 정의기억연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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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지었다는 안성 쉼터···"뻥 뚫린 2층, 꼭 수련원 같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이혜경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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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 실랑이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회견날 "쉼터 팔겠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처음엔 내가 산 집이 TV에 나온다며 신기해했는데 지금은 아주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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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쉼터 7억5000만원, 7개월뒤 1㎞ 옆 집은 2억에 팔렸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2013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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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안 팔리던 쉼터, 이용수 할머니 회견 다음날 매각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의연·정의기억연대의 전신)는 2013년 7억5000만원이나 주고 안성 주택을 피해자 쉼터로 조성해 놓고 불과 3년 만에 팔기로 결정했다. 매각 이유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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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건설업자·이규민, 각별한 그들끼리 사고팔고 중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 전신)가 2013년 9월 경기 안성에서 시세보다 수억원 비싸게 쉼터용 주택을 매입한 데는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핵심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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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평당 공사비 600만원"···당시 건설사 "400만원 공법"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매입 당시보다 3억원 넘게 손해를 보고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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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안성 쉼터'···사고 팔고 중개한 모두가 각별한 친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 전신)가 2013년 10월 경기 안성의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2013년 11월 개소)를 주변 시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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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수억 비싸게 쉼터 산 정대협···중개 이규민 "판 사람 마음"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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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기부, 취소 안되나요" 헷갈리는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이 시작됐다. 사진은 한 카드사 웹사이트 신청 팝업 페이지. 사진 신한카드 웹페이지 캡처 경기도에 사는 1981년생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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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온 미국 이민자의 어린 두 아들 확진…부산 총 126명
3D프린터로 구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 연합뉴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추가 확진자 2명은 해외 입국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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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만들었어요!"…'마스크 온정' 나누는 시민들
10일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승강기 안에 할머니와 직접 만든 마스크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한 이웃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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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명 사는 괴산 오지마을, 3일 간 확진자 9명…"마을 통제"
인구 180명인 충북 괴산 장연면 오지마을 오가리에서 사흘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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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로 맞벌이 육아 고통, 할아버지·할머니 찬스 쓴다
돌봄교실 운영이 시작된 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돌봄교실에 등교한 학생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구로동에 사는 맞벌이 직장인 김모(39·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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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맞벌이 육아 부담 가중…3쌍중 1쌍은 '부모님 찬스'
코로나19로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이 늘고 있다. [사진 pxhere] 서울 구로동에 사는 맞벌이 직장인 김모(39ㆍ여)씨는 최근 경남 창원에 있는 친정 어머니에게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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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하나도 없다"…12번·14번 확진자 오고간 '부천 쇼크'
3일 오전 경기도 부천역 북부광장.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이곳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사람이 줄었다. 심석용 기자 “평소보다 사람이 확연하게 적어요. 역 앞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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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기부의 의미
이에스더 복지행정팀 기자 “그동안 정부 도움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지 몰라요. 언제 죽을지 모르니 조금이라도 사회에 갚고 싶어요.” 지난달 22일 기초생활보장 대상자인 김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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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구건조증·결막염 이유로···年1678회 안과 찾은 45세
'의료 쇼핑'이 여전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 pixabay] 6일 오전 경기 안양시의 한 정형외과 의원. 머리가 새하얀 할머니 두 명이 진료 대기실에 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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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 아동·청년·농민 수당 폼 잡기 좋지만…
신성식 복지전문기자·논설위원 이달 초 서울 성북구 네 모녀 죽음은 복지제도의 한계를 보여준다. 가스비·전기료·건보료·월세·카드대금 등을 체납했지만 정부 그물망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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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외국인 환자에 마약 처방하고 5000만원 받은 의사 집행유예
3년 8개월 동안 미국인 환자에게 마약 및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한 의사가 9월 26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Pixabay] 서울 강동구의 한 내과 의사인 김모(67)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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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중 산소 공급 안 됐나…김포요양병원 사망자들 부검키로
24일 오전 9시 3분쯤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 긴급대피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1] 소방당국이 김포요양병원 화재 사고의 사망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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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요양병원 불 2명 사망…스프링클러 미작동
경기도 김포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24일 화재가 발생해 입원 환자 132명 중 2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화재 발생 후 인근 주차장으로 대피한 환자들이 병원 호송차량을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