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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프로기사회장 됐다
차민수 2003년에 방영된 인기 드라마 ‘올인’ 주인공의 모델인 차민수(69·사진)씨가 제34대 한국기원 프로기사회장에 당선됐다. 차 신임 회장은 12일 서울 한국기원 2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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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실제 주인공 차민수, 바둑 프로기사회장으로 선출
차민수 프로기사회장. [사진 한국기원] 드라마 '올인'의 현실 속 주인공 차민수(69) 5단이 제34대 한국기원 프로기사회장으로 당선됐다. 차민수 신임회장은 12일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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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명완씨
▶김명완씨 별세, 조용수(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수연씨(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 모친상, 정해권씨(한국외대 교육대학원 교수) 장모상, 김현주씨(서울 강서경찰서 여성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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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경기도 제2부교육감 장학관 이석길▶명예퇴직 일반직 고위공무원 조봉래▶〃서기관 조성로▶〃학예연구관 조익현▶〃시설사무관 이용우▶〃사서사무관 정찬명▶학교정책과 지원근무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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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장관정책보좌관 박종진▶장관비서관 송윤석◆농림축산식품부▶농촌정책과장 김기훈◆법제처▶법제지원국장 김창범◆방송통신위원회▶기획조정관 최성호◆게임물관리위원회▶사무국장 정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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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인공지능' 알파고가 가진 치명적 약점 2가지
알파고와 이세돌의 승부이세돌 9단, 불계패했다고 낙심할 것 없다. 알파고는 겉보기엔 기계지만, 사실 인간이다. 피도 눈물도 없이 바둑판만 들여다보는 최강의 두뇌를 가진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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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미디어네트워크 外
◆중앙미디어네트워크<승격>▶차장 김명좌 오창훈 강병철 김홍주 ◆중앙일보<보임>◆디지털기획실▶디지털전략팀장 겸 서비스기획팀장 최영민▶기술개발팀장 변상민▶UX디자인팀장 안미연▶디지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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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미 바둑협회 공동 주최 첫 대회열
대한바둑협회와 미국바둑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바둑대회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린다. 제1회 워싱턴 오픈 바둑 챔피언십(The First Washington Open Baduk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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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미국엔 고수가 없어요 … 도와줘요, 한국
지난봄 LA에서 열린 미국 최초의 프로바둑 입단대회에서 한국의 김효정 3단(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지도기를 두고 있다. [사진 미국바둑협회] 오쿤바둑에 푹 빠진 서양 사람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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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파란 눈 기사 … 미국서 첫 한국식 입단대회
AGA 산하엔 80개 도시에 100개의 바둑클럽이 있고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은 2100명. 아시아계를 합해 미국 바둑팬 수는 70만~1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사진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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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미국 첫 프로 입단대회 ‘카슨 오픈’ LA서 열려
28∼29일 LA에서 북미권 바둑대회 ‘카슨 오픈’이 열린다. 이 대회가 특히 주목받는 것은 미국 프로 입단대회 예선을 겸하기 때문이다. 입단대회 본선은 8월의 US콩그레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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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교육과학기술부 外
◆교육과학기술부▶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임승빈▶의원면직(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곽창신 ◆서울시▶여성가족정책관 조현옥 ◆전북대▶대외협력실장 김민호 ◆고려대▶의무부총장 겸 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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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돌] 세계인의 두뇌 스포츠 왜 한·중·일 리그로 그치나
호주의 여성 심리학자 캐서린 리즈가 바둑을 “위대한 지적 모험”이라고 갈파한 이래 서구사회에서도 바둑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인 게임”으로 칭송 받는다. 미국의 한 바둑광은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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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둑 세계화 성공하려면 미국에 프로기사제도 만들어야”
김명완(32·사진) 8단이 고려대를 졸업한 뒤 미국 LA에 간 지 어언 3년이다. 개인 레슨, 단체 레슨, 워크숍, 방문 지도 등 바둑 보급을 위해 눈코 뜰 새 없는 시간을 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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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로, 싱가포르로 … 한국바둑 ‘전도사’ 9명 됐다
한국바둑의 해외 전도사들이 부쩍 늘고 있다. 김성래 4단과 여자기사인 이영신 4단, 고주연 2단 등 프로기사 3명이 2일 1년 기한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떠났다. 이들은 한국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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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바둑 ③ 해외 보급 어디까지
독일 함부르크에 정착한 전 여류 국수 윤영선 4단이 독일 학생들에게 9줄 바둑판으로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서양 바둑은 70여 년 전인 1936년 일본의 대신 고야마 이치로와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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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초강세' 왕위전 흥미롭네
5일 시작된 KT배 왕위전에서 초단 9명이 3회전에 진출했고 이 중 5명은 2006년 입문한 새내기들. 서봉수 9단과 맞붙게 된 김승재는 왕위전이 데뷔 무대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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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명 중 102명 탈락 … 최후의 승자는
윤준상 5단과 윤성현 9단이 인터넷에서 대국을 벌이고 있다. 누가 최후에 살아남느냐. 106명 중 102명이 탈락했다. 남은 선수는 4명. 오직 '생존'에 초점을 맞춘 서바이벌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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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새내기 대학생 조혜연 프로기사 ‘캠퍼스 생활’
여성 강자 조혜연(사진) 6단의 얼굴에선 요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올해 고려대 영문학과에 입학한 조혜연은 새로 시작한 대학생활과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그야말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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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그냥 일어설 수는 없었다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 김명완 7단(한국) ●. 후야오위 8단(중국) 김명완 7단은 신예대회에서 두 번 준우승한 게 아니라 세 번 준우승했다. 1998년과 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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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둔도(鈍刀)는 석불(石佛)에게 강하다
[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 . 김명완 7단(한국) ● . 후야오위 8단(중국) 올해 23세인 후야오위(胡耀宇) 8단은 구리(古力).쿵제(孔杰)와 함께 중국 바둑의 주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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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불붙은 전쟁터를 외면한 92의 미스터리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 . 김명완 7단(한국) ● .후야오위 8단(중국) 김명완 7단에겐 신예대회서 두번 준우승한 만만치않은 경력이 있다. 하지만 그가 4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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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 "아차차"
삼성화재배 준결승전 추첨을 끝내고 4강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왼쪽부터 최철한·뤄시허·이창호·후야오위). 준 이세돌 9단과 중국의 뤄시허(羅洗河) 9단은 다같이 '재능'이 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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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최철한·후야오위 4강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우승상금 2억원) 8강전 이틀째 대회에서 한국의 최철한(사진(左)) 9단과 중국의 후야오위(胡耀宇.(右)) 8단이 4강에 합류했다. 전날 승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