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격호, 동생 신춘호의 라면사업 반대 … 칠순 잔치도 안 가
신격호(94)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셋째 남동생인 신선호(82) 일본 식품회사 산사스 사장이 31일 입국했다. 그는 신동주(61)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돕기 위해 신 총괄회장
-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 녹지그룹 1조 투자 … 제주에 호텔·콘도 건설
제주 랜드마크 호텔 조감도.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녹지그룹이 제주도에 10억 달러(1조562억원)를 투자해 호텔 및 콘도미니엄을 짓는다. 롯데관광개발 계열사인 동화투자개발과 녹지그룹
-
“꺼진 줄 알았는데…” 용산 개발 불씨 다시 살아나나
[황정일기자] 파산 절차를 밟고 있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이 사업을 반대해 온 정창영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이 17일 물러나면서 사업의 향배에 변화가 올지 관심이 모
-
[J report] 용산의 7인, 욕망의 7년, 그 끝은 …
추정 사업비가 31조원에 달하는 서울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이 청산 절차를 밟고 있다. 최종 파산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사업 시행사인 드림허브PFV(이하 드림허브)의 1대 주
-
롯데관광개발 “코레일의 4조원 증자 제안 전격 수용”
[황정일기자] 롯데관광개발(주)은 28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중단 없는 성공과 서부이촌동 주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근 코레일이 사업정상화를 위해 제안한 모든 사항들을 수용
-
용산역세권 개발 ‘마지막 승부’…3073억 긴급자금 추진
[박일한기자] 파산 위기에 몰린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카드가 나왔다. 개발사업이 무산될 경우 민간사업자가 코레일(한국철도공사)로부터 돌려받는 사업 청산자금을
-
용산역세권개발 마지막 승부 … 3073억 긴급자금 추진
파산 위기에 몰린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청산자금’을 담보로 긴급자금 마련에 나섰다. 이 방안은 3월에 갚아야 하는 금융이자 등을 확보하기 위한 마지막 카드다. 사업비
-
단군 이래 최대 사업 파국 임박?
[박일한기자] 지난 12일 오후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정창영 사장은 한국에 없었습니다. 파리에서 열린 국제철도연맹(UIC) 전체 총회에 참석했는데요. 러시아철도 블라디미르 이바노비
-
"용산 개발 정상화 위해 최고경영자 빨리 만나야 한다"
[박일한기자] 지난 8일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과 관련해 열린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이사회. 2500억원의 전환사채(CB) 발행을 만장일치로 합의한 후
-
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의지 있나
[박일한기자]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지는 않았습니다만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코레일(한국철도공사) 국정감사장에서 정창영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주체인 드림허
-
[브리핑]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탈세 혐의 기소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복잡한 명의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소유관계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회사 주식 185만 주(시가 730억원)를 두 아들에게 편법 증여한 뒤 476억원의 증
-
애널리스트‘CEO리스크’이례적 비판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5일 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8만3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낮췄다. 이날 종가가 7만7200원이다. 투자의견으로 ‘보유’를 제시했지만 사실상 팔
-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 소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윤희식)는 15일 김기병(73·사진) 롯데관광개발 회장을 소환해 증여세 등 600억대 조세 포탈 혐의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김 회장은 신격호 롯
-
신정희 사장, 남편 이어 금탑훈장
신정희(사진) 동화면세점 사장이 27일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신 사장은 1978년 국내 최초의 시내 면세점인
-
롯데관광, 인재양성 통해 고객감동 경영
롯데관광개발(김기병 회장·사진)이 2011년 한국서비스대상에서 9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롯데관광개발은 ‘고객섬김’과 ‘정도경영’이란 대원칙 아래국내·해외여행 산업과 함께
-
미래에셋, 용산 6성급 호텔에 2300억 투자
[함종선기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이 용산국제업무지구에 2300억여원을 투자해 6성급 호텔에 투자했다. 용산역세권개발㈜는 7일 전략적투자자(SI) 중 2대 출자자(지분 4.9%)인 미래
-
롯데관광개발, 윤리경영으로 고객 신뢰도 높여
롯데관광개발(김기병 회장·사진)이 중앙SUNDAY가 주최한 ‘2010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윤리경영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롯데관광개발이 22일 오전 11시 서울힐튼호
-
[사랑방] 행사 外
◆행사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대표는 22~23일 서울 종로구에 사는 불우청소년 80여 명을 초청해 화폐박물관, 엑스포 과학공원 등을 견학하는 ‘대전 과학체험 여행’ 행사를 열었다.
-
롯데관광개발, 20여 개 학교와 산학협동 협약 … 관광인재 양성 지원
롯데관광개발은 국내외 여행산업과 함께 동북아 종합 여행그룹으로 도약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김기병 회장·사진)이 ‘2010 한국서비스대상’ 여행사부문 8년 연속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
[문화 동네] ‘4·19’ 50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4·19혁명 50주년 기념사업회’가 22일 공식 출범한다.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 4월회,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3·8민주의거기념
-
‘꼴찌의 기적’일군 임계화 전 교장, 내달 미림여고 맡는다
“바로 이 사람이야.” 지난달 21일 아침 미림학원 김기병(72·롯데관광개발·동화면세점 대표이사 회장) 이사장은 중앙일보 1, 5면 기사를 읽고 무릎을 쳤다. 꼴찌 학교였던 경기도
-
[사랑방] 학위 취득 外
◆학위 취득=김종민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25일 관동대 강릉캠퍼스에서 명예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포럼=김진현 한미비전협회 이사장은 24일 오후 7시 출판문화회관 강당에서 현
-
롯데관광개발, LT-SQ 설문조사로 서비스 향상
롯데관광개발은 나눔과 상생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고품질 서비스로 선진 여행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창립 38주년을 맞은 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사진)이 ‘한국서비스대상
-
[사랑방] 행사 外
◆행사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15일 오후 2시 교내 크라운관에서 ‘제12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연다. ▶엄병윤 경복고 동창회장(유라코퍼레이션 회장)은 17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