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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글로벌 환경도시로 발돋움
광주시는 세계 도시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전 세계 녹색도시 연합체인 도시환경협약 회원도시연합(UEAMA·Urban Environmental Accords Member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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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세미나=이상철 국제스포츠외교연구회장은 30일 오후 5시30분 서울 오륜동 한국체육대 합동강의실에서 스포츠외교 경쟁력강화 세미나를 연다.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과 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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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생물다양성기구 한국서 첫 심포지엄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의 ‘사이언스 심포지엄’이 13일 경기도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이 국제기구의 한국 세미나는 처음이다. GBIF는 인터넷을 통해 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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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분단 현장을 가다] 155마일 신비의 생태기행 ⑤ 외래종의 습격
6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인적이 끊긴 덕에 원시의 자연을 되찾았다고 평가되는 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지역. 그러나 이곳 생태계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픔이 없지 않다. 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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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선비 화가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 外
선비 화가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 조선 후기 선비 그림의 선구자이자 개척자인 공재 윤두서의 삶과 예술세계를 천착한 『공재 윤두서』(박은순 지음, 돌베개, 376쪽, 2만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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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당랑권'으로 능구렁이와 혈투
사마귀와 능구렁이가 목숨을 걸고 혈투를 벌이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비무장지대 생태조사 영상에 나오는 장면인데요. 네티즌들은 중국 무술에 나오는 사마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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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Ⅰ급종 구렁이 포함 삵·참매도 발견
1953년 휴전 이후 56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긴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DMZ) 생태계가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으로서 뛰어난 가치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와 국립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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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아픔 달래주는 ‘자연의 힘’
환경부 DMZ 조사단장 김귀곤 교수가 지난달 18일 강원도 철원군 김화 남대천 일대를 조사하고 있다. [김귀곤 교수 제공]“정해진 길(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폭) 이외에는 지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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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공원’ 후보지 파주 초평도 첫 생태탐사
12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강 하구 임진나루터. 군부대의 안내에 따라 서울대 김귀곤(환경생태계획학) 교수와 본지 취재팀이 0.7t급 어선에 올라 초평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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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세계 대도시가 주목하는 ‘그린 서울’
전 세계 80여 개 대도시 시장단과 기후변화 관련 정책 입안자들이 참석하는 C40 정상회의가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C40이란 세계 온실가스의 80% 이상을 배출하고 있는 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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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생태공원’ 들어설 섬에 큰 불
자연생태계의 보고이자 습지인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쪽의 초평도에 화재가 발생했다. 23일 육군 1사단과 파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군부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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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습지 놀라워” 멸종위기 두루미도 30여 마리
11일 오전 9시 비무장지대(DMZ)인 경기도 연천군의 한 산에 오른 서울대 김귀곤(조경학) 교수는 입이 딱 벌어졌다. 1953년 휴전협정 이후 55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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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박세진 한국법제연구원장과 류지대 한국재정법학회 창립준비위원장은 16일 오후 1시 서울 교육문화회관 신관 청계홀에서 재정법학회 창립총회와 ‘재정법학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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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숨 쉬는 도시’ 녹지 보존에 달렸다
최근 발간된 유엔환경계획(UNEP)의 환경보고서를 보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지구의 ‘6번째 생물 대멸종’이 산림훼손·농지개간 등과 같은 인간 활동에 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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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 外
◆심포지엄 ▶김귀곤 국제경관·생태공학회장(서울대 교수)은 8~9일 서울대 엔지니어링하우스에서 조지 간 국제생태복원학회장 등을 초청해 ‘21세기 환경복원’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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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 타고 유럽까지 갔으면 …"
17일 경의선 철도 시범 운행을 보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이 파주 임진각 전망대에 올라 문산에서 개성까지 운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열차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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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임덕규 한.인협회 회장(월간 Diplomacy 회장)은 2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신라호텔 23층 오키드룸에서 인도 마란 IT장관을 초청해 '인도 IT(정보기술)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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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기업도시, 공익성 확보가 성공 열쇠
최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갖가지 개발사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행정수도.기업도시.미래혁신도시.지역발전특구 등 개발사업의 이름도 다양하다. 특히 기업도시(민간복합도시)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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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습지는 공공 재산으로 보호해야
최근 환경부는 유엔개발계획.지구환경기금(UNDP.GEF)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습지 관리 사업에 착수함으로써 한국의 습지가 국제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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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한반도엔 세계자연유산 왜 없나
자연유산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지정하는, 전 세계적으로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말한다. 자연의 진화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지역, 경관이 수려한 지역, 독특한 지질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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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복원구간 "해당화 군락지 1만평 살리자"
지난달 18일 남북에서 동시에 착공된 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공사 지역에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생태계와 지형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과거의 철도와 도로를 그대로 연결하려는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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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연=신희석(申熙錫)아태정책연구원장은 12일 오후 7시 인천 파라다이스올림푸스호텔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최근의 국제환경과 한국의 외교안보정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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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고층 빌딩 옥상정원 인기
경기도 분당신도시 수내동 일대 10여개 고층건물 옥상에는 꽃과 나무를 심은 정원이 꾸며져 있다. 이 지역 '옥상정원'의 대표주자는 1999년 조성한 경동보일러 건물.12층 꼭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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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지금] 분당 '옥상정원' 붐
분당신도시 수내동 일대 업무용 빌딩옥상에 녹색정원 가꾸기가 붐을 이루고 있다. 쓸모없는 공간으로 인식돼 왔던 건물 옥상에 꽃과 나무를 심어 회색 콘크리트 일색의 고층건물 숲에 훌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