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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기자가 만난 시장 고수]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
한국투신운용 강신우(주식운용본부장·50·사진) 부사장은 한국 펀드시장의 산 증인이다. 1988년 옛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한 뒤 91년부터 이제껏 펀드매니저의 외길을 걸어왔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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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시장 헤집기] 월가 보너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금융위기의 소용돌이가 한창이던 2009년 1월. 미국 보험사 AIG는 임직원에게 1억6500만 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했다. 뒤늦게 이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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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영주씨(목사)별세 外
▶고영주씨(목사)별세, 고명식(사업)·용식씨(〃)부친상, 김남수씨(아산사회복지재단 경영지원 실장)·이경로씨(로뎀공인중개사 대표)장인상=11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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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논설위원 겸 정치선임기자 최훈▶논설위원 고대훈▶스포츠선임기자 손장환▶국제선임기자 오대영▶경제선임기자 김광기▶산업선임기자 정선구▶정보과학선임기자 하지윤 이재훈▶문화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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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해외연수 언론인 선정
SBS문화재단은 4일 중앙일보 김광기 부장 등 2008년 해외연구 지원 언론인 9명과 언론학 교수 7명을 선정했다. ▶언론인=어수웅(조선일보) 유윤종(동아일보) 임석규(한겨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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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인사] 중앙SUNDAY본부
◆중앙SUNDAY본부 ▶본부장 겸 편집인 한천수 ▶Chief Editor 오병상 ▶Editor 정치 최훈 외교안보 오영환 국제 유상철 경제 김광기 산업 김시래 사회 이규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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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임성희 ◆ 농림부▶국립식물검역소장 이기식 ◆ 중앙인사위원회▶홍보협력담당관 유관선 ◆ 신용회복위원회▶사무국장 신의용 ◆ 전북도▶진안부군수 윤철▶국책사업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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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 "베이징서 솥뚜껑 삼겹살이 성공했는데 …"
중앙일보 '기자 지식.경험 나눔봉사'가 6일 서울.부산.대구. 광주.경남 등 전국 5곳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기자들의 강의를 들은 뒤 각자 궁금한 것을 묻는 등 열띤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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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나눔 봉사' 6일 광주시 직원 대상
중앙일보 기자들의 '지식.경험 나눔 봉사'가 6일 광주시청에서 열린다. 경제부 김광기 기자는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여 동안 시청 제1 세미나실에서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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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연재 '다음은 인도다' 시리즈 책으로 펴내
중앙일보가 지난 6월 인기리에 연재했던 '다음은 인도다' 시리즈가 '19단의 비밀-다음은 인도다'(생각의 나무.사진)라는 책으로 나왔다. 중앙일보 이장규 경제전문대기자와 김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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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비스산업 생산성 빨리 높여야"
▶ 달만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워리 교수▶ 류지자오 교수▶ 서중해 연구위원▶ 반 아크 교수▶ 모토하시 교수 중앙일보 경제연구소는 지난 2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와 공동으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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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한나라 △ 민주 × 열린우리 ○'
총선을 앞두고 정당들이 엇비슷한 정책 공약을 쏟아내는 가운데서도 기업과 신용불량자.부동산 정책 등 일부 민감한 분야에선 적잖은 시각차를 보였다. 중앙일보 경제연구소가 경제.민생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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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경제포럼] 상생적 노사관계를 찾아
▶ 중앙일보 경제포럼은 지난달 30일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右)을 초청,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제4차 토론회를 열었다. [김경빈 기자] 중앙일보 경제포럼은 지난달 30일 이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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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본 투자도 받겠다"
"한국 자본도 투자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할 생각입니다." 미국의 대표적 사모펀드인 칼라일그룹의 김병주(金秉奏.40) 아시아 회장은 요즘 새로운 고민에 빠졌다. 한미은행 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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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인터넷 선거 게시판' 실명제 해야 하나
인터넷 실명제에 대해 많은 독자가 찬성 의견을 밝혔다. 찬성론자들은 게시판이 욕설과 근거없는 비방의 온상이 되는 것은 익명성의 폐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실명제를 도입하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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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7. 손님이 꾀도록 하자(끝)
한국을 아는 외국 기업인이면 대부분 "아직 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과거에 비하면, 특히 외환위기 이전과 비교하면 투자 여건과 주거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평가한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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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3. 움직여라! 공무원
경기도 평택의 대만계 전자업체 인포디스크 직원들은 1년 넘게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를 오가며 진땀을 흘리고 있다. 신제품인 DVD-R와 DVD-RW.DVD복합기 등 세 품목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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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비즈니스 메카로] 1. 자문단(BMAG)의 진단과 제안
외국 기업이 무턱대고 한국을 찾을 리는 없다. 그들은 철저하게 시장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본다. 다들 달려가고 싶어 하는 '세계의 공장' 중국보다 여건이 불리한 한국이 입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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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금융부터 교육·IT까지 '5國 5色' 치열한 특화 경쟁
동아시아의 경제허브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의 경제중심인 싱가포르와 홍콩에 한국.상하이(上海).대만 등이 도전장을 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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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 국민의식] 上. 기업·직업관
LG그룹의 崔모 대리(30)는 "직장은 어떻게든 계속 다녀야 한다는 게 요즘 회사 분위기"라며 "취직난 속에서 어렵사리 입사한 영향이 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자리가 없어 취업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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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91% "노사문제 심각"
국민 대부분은 노사 문제가 선진국이나 경쟁국에 비해 심각하며, 파업을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분배보다 성장이 먼저'라는 경제관을 갖고 있으나 기업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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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기 완만한 하락 금리인상 이미 때 놓쳐"
시중은행장들만큼 경기와 돈의 흐름에 민감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그들의 판단에 따라 수십조원 규모의 은행 자산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주요 시중은행장들에게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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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인사] 편집국 外
▶鄭宇亮 국제전문기자(부국장)▶金秀吉 경제전문기자(부국장)▶韓千洙 사회전문기자(부국장)▶梁在燦 경제전문기자(부장)▶李年弘 정치전문기자(부장)▶魯相勳 편집.사진담당 부국장▶都成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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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9월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金위원장과 신종원(辛鍾元) 서울YMCA 시민사회개발부장, 김주영(金柱永)변호사,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