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5차 민방공의 날

    제15차 민방공훈련이 15일 상오10시부터 전국32개 도시에서 일제히 실사됐다. 이 훈련에는 각 관공서별·직장별로 의용 소방대·자위소방대동이 참여, 고층건물에 대한 소방훈련과 긴급

    중앙일보

    1973.03.15 00:00

  • 경범죄처벌법 시행세칙적용기준|남을 당황케 할 정도의 주정·속옷이 비치는 차림·새치기 도 처벌

    치안 국은 10일부터 발효되는 개정경범죄처벌법의 시행을 앞두고 동법 시행세칙의 적용기준을 마련,9일 건국경찰에 시달했다. 이 기준은 개정 경범죄처벌법에 보완된 5개 항목과 신설된

    중앙일보

    1973.03.09 00:00

  • 경범처벌법 세칙마련

    치안국은 8일하오 새로 개정된 경범죄 처벌법의 처벌대상에대한 시행세칙을 마련, 전국 경찰에 시달했다. 이시행세칙은 개정경범죄처벌법에 신설 또는 추가된 11개항조항의 처벌한계를 명시

    중앙일보

    1973.02.09 00:00

  • 동경 힐튼·호텔에 불|7층 일부 소실

    【동경=박동순 특파원】30일 하오9시15분쯤 동경시내에 있는 「힐튼·호텔」7층에서 화재가 발생, 7층 이상 객실에 묵고 있던 약 40여명의 숙박객들이 긴급피난을 벌이는 소동을 빚었

    중앙일보

    1972.12.01 00:00

  • 동독인 서독 방문 허가

    【베를린 17일 UPI동양】「본」에서 동서 양독 사이의 통행 협정 비준서가 교환되고 이 협정의 정식 발효를 본 17일 동독 정부는 「베를린」장벽이 구축 된지 11년만에 처음으로 동

    중앙일보

    1972.10.18 00:00

  • 서울시내 이재민 23만 여명

    서울시내 2백41개 이재민수용소에 수용된 이재민 23만9백38명은 학교교실이나 공장 창고 등 수용소바닥에 가마니와 물에 젖은 이불을 깔거나 덮고 악몽을 되씹으면서 당국의 구호의

    중앙일보

    1972.08.21 00:00

  • 대연각식 아비규환

    【동경=조동오 특파원】1백17명이 타 죽은 「오오사까」 (대판)「센니찌」(천일) 백화점 건물은 1·2층에 백화점, 3·4·5층에 「슈퍼마키트」, 6층 유기장, 7층에 「카바레」가

    중앙일보

    1972.05.15 00:00

  • (426)경무대 사계|황규면(제자는 윤석오)

    6·25로 국민 모두가 피해를 보았지만 국회의 피해가 특히 더했다. 정부의 수도사수공언과 국회자체의 사수결의 때문에 2백10명의 의원 중 62명이 피난을 하지 않고 서울에 머물렀

    중앙일보

    1972.04.05 00:00

  • 보행자들도 대피연습

    15일 상오10시부터 12시까지 올해 들어 두 번째 민방공훈련이 일부보행자들도 참가한 가운데 전국에서 실시됐다. 음력 설날에 실시된 이 훈련은 서울광화문네거리 등 전국 14개 지역

    중앙일보

    1972.02.15 00:00

  • 도심 밀집지대의 화마

    세계를 놀라게 했던 지난 성탄절 대연각「호텔」대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이즈음, 올해 들어서만도 벌써 또 3건의 대화가 일어나 우리 나라 방화시설의 정비·확충이 얼마나 시급한가에

    중앙일보

    1972.01.11 00:00

  • 뒤늦은 방화시설

    대연 각「호텔」화재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고층「빌딩」들이 뒤늦게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격의 방화미비시설의 보완을 위한 뒷손질이 한창이다. 관광「호텔」인 세종「호텔」이 지난 28일

    중앙일보

    1971.12.30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국내주요빌딩의 경우|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314)제22화 부산통화기금(7)

    한편 연구작업을 거의 매듭지은 김정렴·배수곤 「팀」은 송도 「아나고집」(미진장 「호텔」아래편 해변가에 있던 음식점)을 마지막으로 송도에서 철수, 시내 동대신동에 있던 김광형 부총

    중앙일보

    1971.11.23 00:00

  • (313)제22회 부산통화개혁(6)

    구 화폐단위가 「원」이었고 또 새 돈에도 한글로 「원」이라고 찍힌 이상 한자로도 당연히 「원」을 썼어야 할 것이었다. 도안을 우리 나라에서 해갔다면 도안한 사람이 원과 원의 구별

    중앙일보

    1971.11.22 00:00

  • (245)국민방위군 사건(4)

    6·25초와는 달리 「l·4후퇴」때는 큰 탈없이 부산으로 피난한 제2대 국회는 즉시 기능을 발휘하여 1월15일에는 부산극장에서 제6차 본회의를 열게끔 되었다. 2대 국회는 적 치하

    중앙일보

    1971.10.28 00:00

  • 부상정 안 암호 「가발작전」

    한국 문제 부상정 제의는 외무부가 극비리에 추진한 「가발작전」. 지난 6월이래 외무부는 유엔 대표부와 재외공관을 통한 우방국과의 교섭 과정에서 한국 문제 부상정 방침이 새는 것을

    중앙일보

    1971.09.27 00:00

  • (183)|서울수복(8)|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부역자 처리(2)|문화인 등은 관대 처분

    전회에 이어 부역자처리 시말을 관계자들로부터 계속 들어보겠다. 증인들의 증언내용이 약간 상치되거나 혹은 차이가 나는 대목이 더러 있다. ▲오제도씨(당시 군검경 합동수사본부지휘부검사

    중앙일보

    1971.06.02 00:00

  • 「퀴벡」시 북쪽서 큰 지진

    【셍장비아네이(퀴벡주)5일UPI동양】지난 4일 밤 「퀴벡」시 북쪽 2백40㎞ 떨어진 「로랑」산록의 「셍장비아네이」촌에 지하수의 표출로 땅이 갈라지면서 진흙사태가 겹쳐 30명의 사망

    중앙일보

    1971.05.06 00:00

  • 옛 「주인」다시 맞는 「케산」|신상갑 주월 특파원 재탈환 작전 종군

    본사 주월 특파원 신상갑 기자는 미월 연합군의 케산 기지 재탈환 작전에 한국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미군과의 동항을 허락 받았다. 다음은 신 특파원이 미군 수송기 편으로 「케산」까지

    중앙일보

    1971.02.08 00:00

  • 한려호도 한때 조난, 부산 해운 국서 감춰

    【부산】18일 해경 수사 경보 과는 부산 지방 해운 국 해 무과 여객선 관계 담당 직윈 들이 여객선 한려호(1백60t)의 조난 사건을 묵인했다는 혐의로 수사 중이다. 부산∼여수간

    중앙일보

    1970.12.19 00:00

  • 서로 미루는 임 검 책임

    남염호의 침몰 사건을 개기로 지금까지 해상 운송 행정이 허공에 떠 있었음이 드러났다. 사고가 나자 내무부와 교통부는 서로 뒤늦게 법조문을 펴놓고 책임 한계만을 따지고 있다. 해상운

    중앙일보

    1970.12.18 00:00

  • (84)「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3년|국군의 전선정비(8)

    동해안 지구에 포진했던 이성가 대령의 국군 제8사단은 적의 중압을 받으면서도 편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비교적 질서 정연히 후퇴작전을 수행한 부대였다. 이 사단은 대관령 평창 원주

    중앙일보

    1970.10.12 00:00

  • (31)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31)|작전지도의 혼돈(2)

    26일 심야의 비상국무회의에서 수도천도를 의결하고나온 신성모국방장관은 27일새벽 5시쯤 국방수뇌부회의를 긴급소집했다. 신장관이 주재한 이 회의에는 장경근국방차관, 손성겸국방부제1국

    중앙일보

    1970.06.10 00:00

  • (29)6·25 20주 3천년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가장 길었던 3일(29)|금은의 반출(하)

    금은반출의 직접 관계책임자는 구용서 한은총재, 국방부 제3국장 김일환대령, 보병사령관 송요찬대령의 세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꼭 20년전의 옛 일이어서 그런지 세 사람의

    중앙일보

    1970.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