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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레저] NEPAL
▶ 포카라 사랑코트(해발 1500m)언덕에서 올려다 본 안나푸르나 연봉. 맨 왼쪽부터 안나푸르나 남봉(7219m), 마차푸카(6993m), 안나푸르나 2봉(7937m). 언제부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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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날씨는 변덕 부려도 우리 사이는 늘 쾌청"
"지난달부터 격주휴무제가 실시됐지만 주말에 남편 얼굴 보기는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지난달 4일은 신경섭(52.(右)) 기상청 예보국장의 생일이었다. 아내인 권원태(50)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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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500만㎾ 여유 … 아직은 괜찮지만 아껴야죠
올 여름은 10여년 만에 가장 무더울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가 끝나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자 "전력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발표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더위를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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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 대안] 9. 原電문제 해법은 없나
*** 참석자 ▶김태호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처장 ▶석광훈 녹색연합 정책위원 ▶이용수 사단법인 과학독서아카데미 회장 ▶이종호 한국수력원자력 경영혁신부장 원전이 갖는 사회적 효용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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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부 外
◇농림부▶국립식물검역소장 안광욱 ◇비상기획위원회▶산업동원과장 황병수▶국방대 파견 권오정 ◇청소년보호위원회▶협력지원과장 전혁희▶세종연구소 파견 천상기 ◇민주평통 사무처▶위원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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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헌법재판소 外
◆헌법재판소▶헌법연구관 심인숙 이선애 김진한▶헌법연구관보 전상현 서경미 ◆통일부▶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 파견 엄종식▶기획관리실 인사조직담당관 이강락▶사회문화교류국 사회문화기획과장 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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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박갑정 일렉트로록스 코리아(주) 사장
국내 가전산업의 마케팅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 1월 출범한 우리 회사는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보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가전 제품들의 특성과 유통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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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 "외국차 비켜라" 간척지의 밤은 뜨겁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남양종합기술연구소(사진). 경기도 화성시 남양만의 간척지 1백5만평에 들어선 동양 최대 규모의 자동차 종합연구소다. 자동차 개발 전초기지답게 자동차 개발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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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美 일방주의, 세계화까지 위협"
유엔의 분열과 전 세계의 반전 여론 속에서 치러지고 있는 이라크 전쟁은 미국이 일방주의에서 국제 협조주의로 돌아서는 계기가 될 가능성은 없는 것일까. 그리고 냉전 붕괴 후의 화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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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중심지 울산 : 잔디구장만19곳 '축구도시'자부
산 업도시에서 문화·스포츠·관광 중심지로…. 세계적 자동차·조선·석유화학공업 도시인 울산시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경제·문화·시민·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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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가뭄 심각… 일부 제한급수
지난해 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이 심상치 않다. 다목적댐 저수율이 예년의 84%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전남 도서지역을 비롯한 전국 96개 읍·면 주민 9만여명이 제한급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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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탐방]대덕밸리에 날마다 비행기가 뜬다
"여기는 수원비행장. 고도를 조정하십시오. 서울에서 서쪽으로 돌아보세요. 인천공항이 보입니다. 앗! 적기가 출현했습니다." 대덕밸리에 난데없이 비행훈련이 시작됐다. 눈을 씻고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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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초여름 불청객 '오존' 비상
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권에 오존주의보 비상이 걸렸다. 지난달 29일 경기도 의정부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된 데 이어 지난 4일에도 서울과 의정부에서 각각 주의보가 발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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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월드컵 들러리 신세 우려
`이러다 소문난 잔치에 들러리만 서고 마는 게 아니냐.'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개막이 어느새 50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구촌 잔치'를 함께 마련중인 한국과 일본 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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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 와이드] 울진 원시림
사계절 변함없는 푸른 솔잎 위에 소복히 얹혀 있는 하얀 눈. 하늘을 찌르듯이 당당하게 서있는 불그레한 줄기의 아름드리 소나무로 이뤄진 숲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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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영종대교 겨울교통 '비상'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유일한 도로인 신공항고속도로의 영종대교가 결빙과 강풍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로 운영자인 ㈜신공항하이웨이는 이같은 문제에 나름대로 대책을 마련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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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월동준비 '천차만별'
동물원의 늦가을은 쓸쓸하다. 구경나온 사람들이 동물 수보다 적어지고, 끝물 단풍마저 떨어지는 이맘때가 되면 동물원은 겨울채비를 한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바람도 불기 시작한 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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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연어 회귀율 크게 줄어
올해 연어 회귀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이에따라 내년도 연어 어린고기 방류 계획은 물론 오는 4, 5일 열리는 양양 연어 축제에도 큰 차질이 우려된다.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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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올림픽 2000] 사격 "첫 금총성 울린다"
느낌이 좋다. 결전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열여덟살 동갑내기 최대영과 강초현은 인터내셔널 슈팅센터에 도착했다. 마지막 훈련 사격. 한발 한발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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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첫 금총성 울린다"
느낌이 좋다. 결전을 하루 앞둔 15일 오전 7시(한국시간) 열여덟살 동갑내기 최대영과 강초현은 인터내셔널 슈팅센터에 도착했다. 마지막 훈련 사격. 한발 한발 방아쇠를 당기는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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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일본 뇌염모기´ 발견
대전에서도 일본 뇌염모기가 처음 발견돼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8일 유성구 외삼동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2천128마리 중 2마리가 일본 뇌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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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뚜기떼 비상
중국에 메뚜기 비상이 걸렸다.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거대한 메뚜기떼들이 허난(河南)·허베이(河北)·신쟝(新疆)·안후이(安徽)성 등 중국 북부 지역의 농경지를 유린하고 있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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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단속 허술로 오존 위험 비상
자동차 배기가스 단속이 공정하지 않은데다 허술하게 이루어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상대적으로 대기오염 정도가 심한 차종에 대한 단속이 느슨하고 구청들은 자기 지역 주민들 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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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연단속 허술로 오존 위험 비상
자동차 배기가스 단속이 공정하지 않은데다 허술하게 이루어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상대적으로 대기오염 정도가 심한 차종에 대한 단속이 느슨하고 구청들은 자기 지역 주민들 차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