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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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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 늘리는 확실한 길은 FTA”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21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메르디앙호텔에서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차세대 여성지도자들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욕=조문규 기자] 방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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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녹색성장 선도 ‘2020KR’ 발표
‘21세기 녹색 철도 혁명을 선도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내세우고 있는 ‘2020 KR 비전’의 핵심이다. 공단은 최근 철도의 미래가치와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을 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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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소외계층 조명·보일러 교체 나서
에너지관리공단은 국가 전체의 에너지 수요를 관리하는 곳이다. 산업·수송·건물 등 모든 부문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효율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것이 임무다. 에너지관리공단은 ‘나눔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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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진의 서핑 차이나] 오바마 행정부 화교 장관들의 녹색외교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핫이슈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로 대표되는 환경문제다. 지난 7월말 오바마행정부의 스티븐 추(朱槺文) 에너지 장관과 게리 로크(뤄자휘 駱家輝) 상무부장관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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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웰니스바나바 수출계약 외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웰니스바나바는 미국 식품유통업체인 웰빙웰던사와 미주지역 독점판매권을 맺고, 500만 달러 규모의 바나바 제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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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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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안보’ 주제 국제 포럼
춘천국제물포럼 2009가 3일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개막했다. ‘물의 안보’를 주제로 4일까지 열리는 포럼 개회식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기후변화 대비 국가 수자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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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 오바마 휴가 가서 읽는 책은?
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토머스 프리드먼의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Hot, Flat and Crowded)』, 조지 펠레카노스의 『더 웨이 홈(The Way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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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아프리카 11개국 대학들 기후변화 공동 대응 포럼 만들어
고려대학교는 17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대학총장포럼’을 열고 11개 나라의 대학과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들 대학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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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룡 소방방재청장 “동북아 지역 기후변화 대처 한국이 주도권 잡아야죠”
재난영화 ‘해운대’는 초대형 지진해일(메가 쓰나미)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덮쳐 수십 층짜리 건물을 순식간에 삼키고 엄청난 인명피해를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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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10년 내 최대 30% 줄인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4일 온실가스 감축목표안으로 세 가지 시나리오를 내놨다. 각계의 여론 수렴을 거쳐 이 안 가운데 하나를 연내에 확정할 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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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중 ‘전략·경제대화’와 한국의 대응
미·중 양국이 외교관계 정상화를 선언한 지 30주년이 되는 2008년 ‘초강대국’ 미국이 금융위기라는 재앙을 맞은 것은 역사적 아이러니였다. 30년을 불철주야 노력해온 중국도 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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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사라지고 바나나가 가로수로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반도의 온난화 속도는 세계 평균의 두 배를 넘는다. 국립기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1912~2008년) 세계 연평균 기온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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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지금 아열대 농업 실험 중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름 휴가철과 함께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달 초순과 중순에는 평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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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지금 아열대 농업 실험 중
관련기사 소나무 사라지고 바나나가 가로수로 한낮의 온도가 섭씨 30도까지 올라간 22일 전북 익산시 송학동 벌판. 벼이삭이 막 패기 시작한 푸른 논 사이로 듬성듬성 검은 흙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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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사라지고 바나나가 가로수로
제주도 온난화대응농업연구센터에서 자라고 있는 아열대 작물 용과(왼쪽)와 파파야. 한반도의 온난화 속도는 세계 평균의 두 배를 넘는다. 국립기상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100년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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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내년 초 한·미 FTA 비준 가능성”
만난 사람=김정수 경제전문기자 “내년 초면 미 국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간 공조가 한·미 FTA를 보다 순조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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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따뜻해진’ 양구서 멜론이 … 한반도 ‘과일지도’ 바뀐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비닐하우스에서 농장주 김성만씨가 멜론을 매단 줄을 점검하고 흠집이 난 과일도 골라내고 있다. 양구에는 농가 21가구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양구=김도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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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왜 LPi 하이브리드를 선택했나?
현대자동차가 7월 8일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내놓았다.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3년7개월 동안 2508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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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스마트 그리드를 녹색성장 중심축으로
한국이 선진 8개국(G8) 확대정상회의의 기후변화 주요국 회의(MEF)에서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지능형 전력망) 분야의 선도국가로 선정됐다. 참가국들은 기후변화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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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정상회의 개막 … 북한 핵 규탄 메시지 채택키로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가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도시 라퀼라에서 개막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등 회원국 정상들은 속속 회담장에 도착해 만찬 행사 등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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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발등의 불로 다가선 탄소 무역전쟁
미국 하원이 최근 ‘미국 청정에너지와 보호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켰다. 핵심은 2005년 기준으로 온실가스를 2020년까지 17%, 2050년에는 83%를 줄이는 것이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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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닦고 조이고 … 폐자전거 생명 불어넣죠”
‘빛고을 바이크 사업단’ 회원들이 1일 광주시 광산구 사무실에서 재활용 자전거를 손질하고 있다. 사업단은 주부, 자전거 수리 베테랑을 포함해 20~60대 50명으로 출발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