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운 5만~360만원, 도수치료 0~50만원…우리동네 의원선 얼마일까
충치를 제거하고 이를 덮어씌우는 크라운 치료 비용이 병·의원에 따라 최저 5만원부터 최고 360만원까지 72배 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라운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
크라운 치료, 병원따라 5~360만원…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첫 공개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크라운 치료(충치를 제거하고 이를 덮어씌우는 치료) 비용이 동네 의원별로 최저 5만원부터 최고 360만원까지 72배 차이 나
-
[건강한 가족] 임신부 혈액만 분석, 태아 건강 상태 파악
산모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태아의 기형 위험은 커진다. 한국로슈진단의 ‘하모니 검사’(사진)는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NIPT)다. 기존의 방식은 정확도는 높지만 복부·자
-
[건강한 가족] 한방 진료,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온 가족 '건강 지킴이'
━ 동네 보건소 100배 이용법 보건소가 달라지고 있다. 건강 습관을 길러야 하는 어린이부터 건강 회색지대의 직장인, 만성질환을 앓는 중·장년층과 노인까지 아우르는 건강
-
[라이프 트렌드] 임신 전후, 출산 후 1년씩 전담 의료진 맨투맨 관리
차병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임신·출산은 여성의 인생에서 아주 특별한 경험이지만,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우울감, 호르몬 불균형 같은 자신의 건강 이상에 신경 쓰지 못하는 산모가
-
[건강한 가족] 배 속 기형아 판별 검사 정확도 99.9%
보령바이오파마가 임신부의 혈액으로 태아의 DNA를 분석해 산전 기형아를 선별하는 ‘더맘 스캐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출산 전 태아의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
-
기형아 출산 100명 중 5.5명…16년 새 1.5배로
국내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100명 가운데 5명 정도가 기형아인 것으로 조사됐다. 16년 새 약 49% 늘어났다. 이 같은 기형아 증가에는 대기오염·환경호르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
-
국내 기형아 출산, 100명 중 5.5명꼴로 늘어…"대기오염, 환경호르몬 등 영향 미친 듯"
우리나라에서 기형아를 출산하는 비율이 100명 중 5.5명꼴로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형아 증가에는 대기오염과 환경호르몬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임종한 인하대
-
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 20여 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
-
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20여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자 엄
-
이대목동병원,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최근 길어진 교육 기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성의 출산 연령대가 덩달아 높아졌다. 통계청이 고시한 자료(2015)에 따르면, 2014년 기준
-
[커버스토리] 건강한 아이 원하죠? 계획임신 하세요
[사진 김수정 기자] 삼신할머니가 부부에게 아이를 점지해 준다고 믿던 시절이 있었다. 임신이 되지 않으면 깨끗한 정화수를 떠놓고 정성을 다해 삼신할머니에게 기도를 올렸다. 하지만
-
[기고] 새로운 산전 검사 전면 도입해야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정부는 장애아 예방을 위해 산전진단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산전검사를 지원하고 기형아 예방 전문의사를 육성해 선천성 장애를 예방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인
-
선천성 기형, 태아 치료로 건강한 아이 낳으세요
태아 치료를 제대로 하려면 정확한 산전 검사가 필수다. 서울아산병원 태아치료센터 원혜성 교수(산부인과)가 산전 초음파 진단을 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노산(老産)이 늘고 있다.
-
한국女 애낳고 가는곳 본 외국인 '헉, 이런…'
#. 서울 용산의 김모(34·임신 25주)씨는 지난 4월 임신 진단 이후 지금까지 산전진찰에 136만500원을 썼다. 일곱 차례 병원을 갔고 그때마다 초음파 검사는 기본이고 기형아
-
건강 고민, 부담 덜려면
겨울을 대비해 지역마다 건강 강좌와 검진이 쏟아지고 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영등포구보건소에서 요가를 배우고 있는 주민들. 찬바람이 부니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운동량도 줄어 몸
-
산모 10명 중 3명이 35세 이상 ‘고령산모’
임신부 나이 많고 뚱뚱할수록 ‘임신성 당뇨’도 많답니다 ‘임신 중 체중이 7~12.5㎏ 증가한 임신부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다’ ‘임신 전 과체중이면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이
-
[이종훈원장의 예비맘 특집칼럼] 30~40대 고령신부, 불임방지 어떻게?
결혼적령기의 연령이 점점 높아지면서 고령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임신을 생각하면서, 혹시나 불임이 되지는 않을지, 나이 든 엄마 때문에 태아에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지레 겁
-
[피플] 천안의료원 이신석 원장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천안의료원’을 입력했더니 지난달 초 올린 글이 눈에 띄었다. 호돌이마마란 필명의 한 임산부 글이었다. “저는 기형아검사는 당연히 병원에서 받아야하는지 알았어
-
임신 전부터 꾸준히 검진받고 영양 챙겨
“아기의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조마조마했죠.” 양연주(36·서초구 방배동)씨는 지난달 4.4kg의 건강한 첫딸을 낳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령 산모(출산
-
아기 낳으면 어떤 혜택?
고양시 출산장려정책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꼼꼼히 알아보고 따져보면 출산 전후 비용을 상당히 절감 할 수 있다.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r 아기 낳으면
-
경남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서비스
경남도는 지난 28일부터 ‘찾아가는 산부인과’서비스를 시작했다. 도는 간이 침대와 X-선 촬영기와 초음파 진단기, 심전도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춘 산부인과 버스를 마련, 이날 하동군
-
[집중기획] “오진?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
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 전문 지식으로
-
고령임신 5계명
1. 임신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 임신후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보다는, 임신전 진찰 및 상담을 통하여 생식보건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갖추고 임신에 대비하여야 한다.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