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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
“오늘은 뭘 먹지?”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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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 반바지·원피스 다 어울리죠
| 인기 끄는 ‘플랫폼 샌들’ 지난해 10월 파리에서 열린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샤넬 쇼에서 선보인 플랫폼 샌들. 두툼한 밑창에 LED 전구가 세팅돼 있어 걸을 때마다 불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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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적인 아웃도어 스타일, 활동적인 스포티룩 눈에 띄네
| 런던·밀라노·파리 패션쇼서 선보인 2017 남성복 트렌드영국 런던, 이탈리아 밀라노, 프랑스 파리 등 유럽의 ‘패션 도시’는 6월이면 남성 패션의 천국이 된다. 런던(6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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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독특함 강조, ‘레드’로 새로운 꿈 꾼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절제된 부드러움과 관능미를 선보이는 레드 색상을 사용한 액세서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액세서리 컬렉션은 흔치 않은 소재와 컬러 조합을 통해 독특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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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아이템] 모자이크 자수의 정제된 수공예품 같은 가방
보테가 베네타는 얼리폴 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험을 했다. 사진은 인트레치아토 모자이크 올림피아 백. [사진 보테가 베네타]보테가 베네타가 ‘대담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의 새로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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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그릇이 멋을 품었다 음식 맛이 더해졌다
흰색·연두색이 상큼한 조화를 이루는 한국도자기의 식기류 신제품인 ‘라임’.요즘 블로그와 SNS에선 직접 요리해 멋스럽게 차린 상을 찍은 사진이 경쟁적으로 올라온다. 정갈한 접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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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기하학 무늬 패브릭 겹쳐 놓으면 이색적
더울 땐 어두운 컬러의 마 패브릭이나 대나무·라탄 소재 플레이스매트를 깔면 시원해 보인다.같은 음식, 밋밋한 반찬이 지루하다면 ‘패브릭’에 변화를 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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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아이더' 티타늄 청량감으로 올여름 더위 안녕~
아이더는 기능을 강화한 냉감 소재 ‘아이스티 메탈’을 선보였다. 아이스티 메탈은 티타늄 메탈이 섬유에 들어있어 지속적인 쿨링효과를 준다. 사진은 아이스티 메탈을 착용한 모델 이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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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번처럼 머리에 두르고, 넥타이 대신 맨 스카프 톡! 튀네
짙게 바른 립스틱, 화려한 양장 그리고 알록달록한 꽃무늬 스카프. 과거 유행했던 일명 ‘사모님 패션’하면 절로 떠오르는 스타일이 아닐까. ‘사모님 패션’의 화룡점정은 매끄러운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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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나라답게 피아노 선율 같은 인테리어
- 중앙SUNDAY는 창간 9주년을 맞아 영자신문 코리아중앙데일리와 공동으로 주한대사관저 탐방을 연재합니다.?서울 주재 각국 대사의 집을 방문해 인테리어에 담긴 그 나라 고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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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히잡·아바야…‘히자비스타’ 세계 패션 주무른다
D&G가 선보인 무슬림 전통 의상 아바야 컬렉션. 전체적으로 무채색을 사용했지만 과감한 액세서리와 장식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무슬림 여성들에게 옷차림은 성공과 지위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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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 유영국10월 14일~2017년 2월 5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선명한 원색 그리고 간결한 구성. 한국 근대 추상화의 선구자로 알려진 화백 유영국(1916~2000)의 그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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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패션 액센트, 아이웨어의 유혹
선글라스는 스타일링에 활기를 더하고 패션 액센트로 활용도가 높아 여러 개를 갖고 있어도 좋다.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가 이어지는 선물 시즌이다.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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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조각보가 얼마나 화려한데요 백의민족이란 말 못할 걸요”
박영순 연세대 명예교수는 “컬러테라피라고 색동조각보를 만들면 피곤을 모른다”고 말했다. [임현동 기자]“한(韓)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었다고 해서 백의민족이라고 부르죠. 그런데 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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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보다 회색, 꽃보다 기하학 무늬 ‘모던한 느낌 팍팍’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이 문장은 이제 변해야 할 것 같다. ‘침대는 가구·과학을 넘어선, 강력한 오브제다.’ 침대가 오브제, 효과적인 인테리어 소품인 이유는 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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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 햇살 닮은 컬러 … 휴양지서 뽐내볼까
크라바테리아 타바코 백은 섬세한 기하학적 패턴이 특징이다. 복주머니를 연상하는 실루엣과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아코디언 스타일로 디자인됐다. [사진 보테가 베네타]쌀쌀한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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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적 문양, 다채로운 컬러 대륙을 사로잡다
관객들의 시선이 런웨이 위 모델 팔 끝에 걸린 가방으로 향했다. 누군가는 휴대전화로 연신 사진을 찍었다.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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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없는 무용, 그 공허한 ‘세포분열’
지난주 국립극장에는 국립무용단의 공연 2개가 동시에 올랐다. 재연작 ‘회오리’와 초연작 ‘완월’이다. 같은 단체의 공연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이다. 최근 국립무용단이 외부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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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커트에 회색 니트, 파란색 스카프 ‘가을 모델’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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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살라 스타일링 법칙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이 특징이다. 함께 사용하는 컬러에 따라 분위기가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고, 반대로 색의 균형이 맞지 않아 촌스럽거나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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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치마 트렌드로 본 패션의 역사
모델=김민솔(서울 성북초 6), 사진=장진영 기자원피스는 에잇 세컨즈, 모자와 구두는 자라 키즈 우리가 당연하게 입는 옷에도 나름의 역사가 있습니다. 이번 호에선 치마의 역사를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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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파자마도 패셔너블하게 … 멋진 스타일 어디가나요
파리·뉴욕 등지에서 열린 2015 봄·여름 패션쇼에선 많은 디자이너가 실내복과 실외복을 겸할 수 있는 라운지웨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흰색 리넨으로 만든 넉넉한 실루엣의 점프수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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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멘토 펜디…1분에 한 번, 반전 있는 시간의 마법
모멘토 펜디는 분침과 초침이 만나는 매 분마다 두개의 핸즈가 펜디 시그니처를 형성한다. [사진 펜디]모멘토 펜디(Momento Fendi)는 우아함과 모던함을 동시에 추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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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창의력 키우는 '스팀 교육'
한 어린이가 상상력을 발휘해 다양한 모양을 만들 수 있는 맥포머스 스팀 마스터 세트를 갖고 놀고 있다.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해 새로운 것을 만드는 융합이 요즘 화두다. 영역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