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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통신]공포영화 고전·신작 상영 外
*** 공포영화 고전.신작 상영 문화학교 서울은 '피빛 호러의 연대기2' 를 주제로 6일부터 16일까지 '원한의 공동묘지' '스크림' 등 공포영화의 고전들과 신작을 상영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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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본 이와이 순지 영화감독
최근 열린 영화제나 영화동호인 모임에서 확인되듯 한국 젊은이들의 일본영화에 대한 관심은 제어하기 힘든 수준에 이르렀다. 기타노 다케시와 이와이 순지감독이 이같은 열기를 선도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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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이후 준비하는 일본문화 동호인들
이제 기정사실로 여겨지는 일본문화 개방. 국민정서에 미치는 영향, 산업적 득실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중이다. 대개 '일본문화는 이러저러해서 저질이다' 또는 '막강한 위력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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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극단 '수채화' 창원서 공연 外
*** 극단 '수채화' 창원서 공연 부산에서 창단되는 극단 '수채화' 의 창단공연이 31일부터 2월1일까지 창원 도파니예술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작품은 재일교포2세 극작가 유미리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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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일본의 영컬처]上.영상문화로 달린다
현대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은 온통 보고 즐기는 매체들에 둘러싸여 있다. 텔레비젼·비디오·전자오락·영화…. 여기에 학교 교육마저도 시각에 의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야흐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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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FM,21일부터 일본 영화 특집 방송
구로자와 아키라 말고는 핑크 영화, 즉 싸구려 포르노물만 난무하는 줄 알았던 일본영화가 올 한해 이마무라 쇼헤이감독의 '뱀장어' , 기타노 다케시감독의 '불꽃놀이' 로 베니스.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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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지도]75.누아르영화(1)…불안·욕망 삭이는 '카타르시스'
'누아르가 우리 곁에 돌아왔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는 최근호에서 90년대 말의 미국에 새로운 누아르 (네오 누아르) 바람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의상에서부터 음악.광고까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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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특집]작가정신…감독들의 의식과 패기, 문제는 상상력이다
올해 부산영화제를 둘러본 한국의 젊은 감독들은 묘한 당혹감을 맛보아야 했다. 적어도 아시아권에 국한해 본다면 한국의 영화제작 환경은 더 나으면 나았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못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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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영화제가 남긴것…부산, 새로운 영화메카 부상
18일 막을 내리는 '영화의 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의 모든 영화팬들을 빨아들였다. 이제 겨우 두번째인데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가 되었다고 해도 손색이 없다. 상영되는 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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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온 일본 거장 기타노 다케시 감독 인터뷰
올해 부산영화제에서는 일본영화들이 특히 많은 조명을 받았다. 한국관객들에게 일본영화들은 아직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큰 호기심을 부르기도 했겠지만 올들어 각종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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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償 받은 일본 기타노 감독
올해 세계영화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일본영화의 재부상' 이다. 일본은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원로감독 이마무라 쇼헤이 (今村平昌.71) 와 28세의 신세대감독 카와세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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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 대상에 일본 기타노감독 '불꽃'
삶과 죽음, 그리고 폭력을 다룬 일본감독 기타노 다케시 (北野武.50) 의 '하나비' (花火.불꽃)가 제54회 베니스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7일 새벽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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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일본영화 배울건 배우자
일본 감독 기타노 다케시 (北野武) 의 영화 '불꽃' 은 올해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18편중 12번째로 상영됐다. 워낙 세계 영화계에서 주목해 온 유명감독이어서 오후10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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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작품상에 일본 다케시감독 '하나 - 비'
일본의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 경찰관을 소재로 만든 영화 '하나 - 비' 가 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폐막된 제54회 베니스 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사자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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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회 베니스 영화제 중반 열기…아시아영화 출품 늘어
올해 베니스영화제에서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특정한 작품이 아니라 바로 영화제 자체의 변화이다. 지난달 27일 개막, 중반에 접어든 54회 베니스영화제 (6일까지) 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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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베끼기'상반되는 두 시각
'베끼기'에 대해 완전히 상반되는 두 시각-하나는 범죄행위 또는 자살과 다름 없다는 것, 다른 하나는 하늘 아래 처음부터 새롭고 독창적인 것은 없다는 주장이다. 긴말이 필요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