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비 90%까지 아껴요"…MZ 부모 핫플 된 '공동육아방'
지난 22일, 첫 생일을 맞아 공동육아방에 놀러 온 노아윤(1)양. 빨간색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도화지에 선을 그렸다. 박종서 기자 “아윤이 재밌어요?” 삐죽삐죽 뻗친 머리를 하
-
[월간중앙] 커버스토리 | “사람에게 투자해 기회 사다리 복원한다”
AI 시대 경기도 新 경제전략, ‘휴머노믹스’ 김동연 지사, 도정 핵심 경제 전략 ‘휴머노믹스’로 사람 중심 정책 추구 사회적 가치 창출 기회소득 제공하고 AI 등 인간 중심 4
-
구미시, 더 촘촘한 여성‧가족‧보육 지원 추진
구미시는 여성‧가족‧보육 분야의 복지 지원을 위해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다양한 가족 지원 서비스 확대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 제공을 핵심과제로 정하고, 세부 과제들
-
오늘도 어린이집 5곳 사라졌다…민간 영아반에 月69만원 지원
2021년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의 한 어린이집 신발장에 등원한 어린이들의 신발이 놓여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전민규 기자 운영난을 겪는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0~2
-
은행들, 청년 취업박람회 열고 전세사기 피해까지 도와
━ 진화하는 은행권 상생금융 KB국민은행은 고령의 어르신을 찾아가는 ‘KB시니어라운지’를 운영해 주목된다. 이외 오후 6시까지 영업하는 ‘9to6 뱅크’, 점심시간 집중근
-
교육예산 7조 줄었는데…"교부금 쪼개써라" 유보통합 시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9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영유아 교육ㆍ보육 통합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
-
동작구,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육아도우미’ 야간까지 운영
동작구가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맘편히 일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형 육아도우미 ‘동작맘’ 사업을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아이는 행복
-
결혼땐 부부 3억 증여세 공제…중산층도 100만원 자녀장려금 [세제개편]
정부가 발표한 2023년 세법개정안엔 감세를 통한 경제 활력 제고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가 녹아있다. ‘세수 펑크’ 우려마저 나오는 상황에서도 K-콘텐트 제작사나 중소기업 등에 대
-
[나눔과 기부] 케냐 비공식정착촌의 영양실조 해결…‘리셰 포아’사업으로 간식 개발 성공
컨선월드와이드 비공식정착촌 아동 3분의 1이 영양실조 영양가 높고 값싼 짜파티 145만 개 배포 영유아·임산수유부 영양 상태 점차 개선 컨선월드와이드는 케냐 나이로비 비공식정
-
2시간 2000원, 90% 저렴…서울형 키즈카페 400곳으로 늘린다
22일 '서울형 키즈카페' 3호점인 서울 동작구 상도동 동작실태놀이터 모습. '시옷(ㅅ)' 형태의 천장에 채광창을 내 볕이 은은하게 든다. 김민욱 기자 지난 22일 오후 서울 동
-
경기도, 2026년까지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170곳씩 확충
경기도청 신청사.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매년 170곳씩 확충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를 통해 공공 보육 이용률을 현재 34%에서 2
-
[이번 주 리뷰] 고물가·수출감소·어닝쇼크에 불안한 국민연금까지(1월30일~4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국민연금 #택시요금 #유치원ㆍ어린이집 통합 #이재명 #미분양 #삼성전자 어닝쇼크 #국민의힘 전당대회 #IMF 세계경제성장률 #북한 #송중기 #
-
역대 정부 실패한 유보통합, 尹정부는 가능할까…교사 통합·재원 마련 ‘과제 산적’
서울의 한 어린이집 모습. 연합뉴스 유보통합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이 닻을 올렸지만,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큰 상황이다. 1997년 김영삼 정부 때부터
-
2025년부터 어린이집·유치원 합친다…尹의 유보통합 로드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한 뒤 세종시 아이누리 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시장놀이를 함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정부가 유치원과
-
어린이집 일률적 등급제 없앤다 "잘하고 부족한 부분, 구체 정보 줄 것"
“부모가 평가에 참여하는 자체평가 위주로 가면서 영역별로 어떤 게 잘 되고 어떤 게 모자란지 부모가 알기 쉽게 정보를 줄 것이다. ”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사진)은 22일 오후
-
"요양원으로 바꾸는게 낫다"…어린이집 원장님 '눈물의 전업'
맞벌이 직장인 정모(38ㆍ경기 수원시)씨는 얼마 전 3살 난 아들의 가정어린이집으로부터 “사정상 문을 닫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정씨는 “너무 황당했지만, 원장 선생님이
-
尹 “출산율 정책 철저한 반성” 뒤 나온 이민 이슈…오세훈 “외국인 육아 도우미 제안”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출산율을 높이는 데만 초점을 맞췄던 기존 정책에 대한 철저한 반성을 시작으로 포퓰리즘이 아닌 과학과 데이터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
만 0세는 월 70만원, 1세는 월 35만원…부모급여 생긴다
━ 복지·교육 분야 복지부·교육부 예산은 사회적 약자 보호 등을 위한 예산을 늘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각각 100조원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가 30일 발표한 내년도 예산
-
2023년 복지 예산 108조…0세 아동에 월 70만원ㆍ자립준비청년에 월 40만원 지원
내년부터 만 0세 아동 부모에게 월 70만원의 부모급여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월 40만원이 자립수당이 지급된다. 만 65세 이상 노인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월 최대 2만1950원
-
말도 잘 못하는데 학교 가라고? ‘코로나 베이비’ 부모 분통
━ 만 5세 조기입학, 엄마들은 왜 분노하나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에서 만 5세 초등 취학 저지를 위해 집회에 참여한 학부모와 어린이가 개편안 철회 피켓을
-
내년 공공기관 정원 줄인다…임금도 조정, 예산 10% 삭감
정부가 내년 공공기관의 정원을 줄이고 임직원의 임금을 조정한다. 공공기관 중 민간과 겹치는 기능은 축소한다. 다만 정부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이나 기관 민영
-
吳, 보육에 6700억 쓴다…'공유어린이집' 서울 전역 확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2일 오후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인 서울 영등포구 늘해랑어린이집을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내년 전역으로 확대
-
[리셋 코리아] 학교엔 AI교사 도입, 대학은 교육부에서 독립시키자
━ (5) 교육분과 제언 - 팬데믹 이후의 교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학생들의 학력수준까지 떨어뜨렸다. 지난달 공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국가수준
-
[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건강 기능 식품 분야 수상 기업은?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건강 기능 식품 분야 수상기업들을 소개한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많은 제품들의 수상 경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