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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한 알에 2만원…태국 왕족도 홀렸다, 킹스베리의 매력
지난 21일 충남 논산 농가에서 박형규 논산킹스베리 연합회장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시원한 온도에서 따야 신선함이 오래가기 때문에 오전 3시부터 수확이 진행된다. 사진 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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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클로렐라의 변신…‘하얀 석유’ 뽑는 친환경 기술로
━ [연중 기획 혁신창업의 길] R&D 패러독스 극복하자 〈47〉 그린미네랄 정광환 대표 그린미네랄 창업자 정광환 서강대 교수가 폐액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의 핵심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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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석유 '한방울'까지 뽑아낸다…연못에 뜬 '클로렐라' 재발견
그린미네랄 창업자 정광환 서강대 교수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강대 리치과학관 연구실에서 리튬 추출 기술의 핵심 물질인 클로렐라를 소개하고 있다. 전민규 기자 “리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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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든 낙동강 미세조류 소금 뿌려 키운다
낙동강에서 발견한 미세조류 파라클로렐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필수 지방산을 다량 함유한 녹조류인 ‘파라클로렐라(Parachlorella)’의 생산성을 향상하는 배양법이 개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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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연일 기승 부리는 미세먼지…엽록소의 보고 ‘클로렐라’로 건강 지키자
━ 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의 ‘클로렐라 플래티넘’은 중금속 배출과 면역력 증진 효과가 탁월한 클로렐라의 유래 성분 100%로 제조된다. [사진 대상웰라이프] 봄이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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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양소 60여 종 담은 클로렐라 플래티넘
클로렐라는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클로렐라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다. 국내에서는 대상웰라이프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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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양소 60여 종 담은 클로렐라 플래티넘
클로렐라는 건강한 식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클로렐라를 원료로 한 다양한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는 이유다. 국내에서는 대상웰라이프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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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농작물 증산, 골프장 잔디 관리에 효과
유기농업 자재 ‘농사왕’ 최근 농작물의 품질·수확량을 높이고 잔류농약·중금속 감소에 효과적인 ‘클로렐라 농법’이 친환경 유기순환농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인 농작물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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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항공기를 활용해 모니터링한다
초분광 센서를 항공기에 장착해 지난해 8월 촬영한 낙동강 창녕함안보의 녹조 상황, 남조류가 지닌 피코시아닌이란 색소가 반사하는 파장만을 골라 촬영했다. 붉은색을 띤 곳이 녹조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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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돕고, 암 세포 없애고...기능성 쌀의 진화
[배지영 기자]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쌀 양은 얼마나 될까? 2015년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평균 300g에 불과하다. 밀 소비가 늘었지만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이상은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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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자는 ‘고아미2호’, 알코올 중독자는 ‘밀양263호’
한국인이 하루에 먹는 쌀 양은 평균 300g(2015년 농촌진흥청 자료). 밀 소비가 늘었지만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한 끼 이상은 밥(한 공기에 200g)으로 해결하고 있다. 농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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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안티에이징 크림
푸석푸석·자글자글한 얼굴, 뭐가 제일 잘 당겨주나추워진 날씨에 피부가 먼저 겨울맞이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피부가 푸석하고, 늘어져 보이고, 눈밑살과 볼살이 처졌습니다. 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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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어린이 성장·두뇌발달 돕고, 당뇨병·암 예방 쌀까지
건강기능식품이 넘쳐난다.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약 4조원. 하지만 비싸기도 하려니와 끼니마다 챙겨 먹는 게 쉽지 않다. 그럼 아예 주식인 쌀밥에 건강 성분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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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면·표고버섯·메주·떡갈비 … 추석 선물은 '신토불이' 먹거리가 최고
헬스폼은 추석 선물로 원광대 RIS사업 수혜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추천했다. [사진 헬스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지역연고사업(Regional Innovation 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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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한국야쿠르트서 분리된 지 두 돌 맞아
팔도(대표 최재문)가 지난해 한국야쿠르트에서 별도 법인으로 분리한 후 창립한 지 2주년을 맞았다. 라면을 선보인 지는 30년이 됐다. 이에 팔도는 9일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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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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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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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를 두 개로 만든 소총,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2012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12일 열렸다. 왼쪽부터 김호원 특허청장, 최의중 국방과학연구소팀장(세종대왕상), 성연국 피에스아이 대표(충무공상), 황원우 지엔네이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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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동마의 웰빙 푸드 이야기] 옛 고향의 맛과 정성 그대로 (주)은성식품 수연소면
소면은 찌는 듯이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음식 중 하나로 얼음을 띄운 소면은 시원한 느낌을 준다. 그래서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입맛을 돋우는 비빔국수와 냉국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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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바닷속 클로렐라 기름 짜내 에너지 고민 해결한다
양지원 교수(왼쪽)가 미세 조류에서 짜 낸 기름이 담긴 램프에 불을 붙여 연소 실험을 하고 있다. 일반 유류가 타는 것과 다르지 않다. 유전자를 조작한 미세 조류로 노란 부위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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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해양에서 분리한 지질 고생산 미세조류 활용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글로벌프론티어사업 『(재)차세대 바이오매스 연구단』(연구단장 양지원)과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소장 이홍금)의 기본사업 지원으로 한국생명공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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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개발 주역 … 지역 기업·주민과 상생협력
쌍둥이 빌딩인 포스코건설 송도사옥 전경.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의 테헤란로에서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옮겨왔다. 2003년부터 송도 개발을 주도해 온 회사답게 대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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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하이텍, 바이오매스로 경제성과 사업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국제에너지기구(IAE)에 따르면, 세계에너지소비량은 개도국의 경제 성장에 따라 2002년 103억TOE에서 2030년 165억TOE로 60%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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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하이텍, 바이오사업 진출을 위한 미세조류 활용 바이오매스 시범사업 추진
에이스하이텍(대표이사 장석수)은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미세조류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에이스하이텍이 진행하는 바이오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