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5% 성장 시대]글로벌 투자자들 “대륙 증시 저평가” 중국 주식 대거 사들여
━ [SPECIAL REPORT] 중국 5% 성장 시대 중국 증시의 상징인 상하이 중신증권 영업점 앞의 다섯 마리 황소상. [중앙포토] 지난해 중국 증시는 지지부진했다.
-
긴축 우려에 '돈나무 언니' 휘청 ...아크 수익률 1년새 반토막?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아크인베스트 홈페이지 캡쳐]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의 대표 펀드인 아크 이노베이션 상장
-
1200원 뚫은 강달러 기세…달러 RP·예금·ETF으로 '사재기’ 할까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2개월여 만에 1,200원을 돌파한 6일 오후 서울 시중은행의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A씨(30)는 지난해 말 국내 주식
-
[View & Review] 동학개미 삼성전자 36조, 서학개미 테슬라 3조 담았다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지난 24일까지 국내 증시에서 76조7497억원을 순매수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간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들의 순매수
-
올해 103조원 쓸어담은 동학·서학개미…삼전·테슬라에 꽂혔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103조3500억원. 올해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외 주식을 사들인 금액이다. 이전 최대였던 지난해(약 87조원) 순매수 금액보다 18
-
[함께하는 금융] ETF 순자산 87조원 돌파 … 국내 넘어 해외시장에 자산운용업 위상 높여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가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8월 TIGER 나스닥100 ETF 순자산 1조원 돌파가 뉴욕 나스닥 전광판에 게재된 모습. [사진
-
섣불리 들어갔다 피눈물···서학 개미의 주식 도박장, 뭐길래[민지리뷰]
■ 「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
아이 명의로 2천만원 굴린다, 10년뒤 많이 불어날 투자처는?
"두 살 된 아들 명의로 2000만원을 굴리려는데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요?" 최근 증권사 투자 상담센터에는 이런 질문이 쏟아진다. 치솟는 집값과 물가를 저축만으로 감당할
-
돈 몰려온다, ETF ‘1조 공룡’만 15개
직장인 윤모(42)씨는 지난달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에 700만원을 투자했다. LG화학 등 2차전지 기업에 투자하는 ETF와 코스피
-
1조 넘는 ‘공룡 ETF’ 속속 등장…빅테크ㆍ전기차에 '뭉칫돈'
셔터스톡 직장인 윤 모(42) 씨는 지난달 처음으로 상장지수펀드(ETF)에 700만원을 투자했다. LG화학 등 2차전지 기업에 투자하는 ETF와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
中 '홍색 규제' 에 투자자 패닉…상하이·홍콩 증시 이틀째 폭락
27일 홍콩 증권거래소의 지수 변화 모습.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4.80% 떨어진 2만493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AP=연합뉴스] 중국 공산당의 ‘홍색규제’ 공포가 세계
-
주가하락에 '테슬라' 버렸다…6월 서학개미 '최애주' 1위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우리나라 개인투자자)의 ‘테슬라 사랑'이 급격히 식었다. 연일 급등하던 주가가 최근 주춤하며 테슬라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고 그 빈
-
한화그룹 “계열사 7곳 내달까지 ESG위원회 설치”
지난달 출범한 한화그룹 ESG 위원회가 첫 활동으로 ESG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 한화그룹] 국내 기업들이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밑에 ‘ESG’(환경, 사회적 책임,
-
달러·금·채권 인버스 ETF…수퍼 리치들이 움직인다
━ [SPECIAL REPORT] 코스피 미스터리,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차익 실현하고, 안전성 위주의 투자 상품으로 유턴’. 고액 자산가를 상대하는 시중은행과 증권
-
크래프톤·카뱅 등 하반기 ‘대어’ IPO 줄 잇지만, 증시 변동성 심해 옥석 가려야
━ [SPECIAL REPORT] 코스피 미스터리, 왜 돈 번 개미 없을까 하반기 이른바 대어(大魚)로 꼽히는 기업이 대거 기업공개(IPO) 시장에 나온다. LG에너지솔루
-
"선제적 금리인상 없다"…'파월 효과'로 나스닥 최고치 마감
'파월 효과'에 미국 증시가 환호했다. 인플레이션 우려에 선제적으로 금리 인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발언에 시장이 화답한 것이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산업평
-
인플레·증세 탓 조정 가능성, 성장주보다 가치주 담아라
━ 하반기 증시 투자 전략 코스피가 이달 들어 연속 상승하며 지난달 1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종가 기준 3249.30포인트)에 근접하고 있다. 지난달과 달리 외국인·기관
-
서학개미 열광한 ‘돈나무 언니’ 위기…기술주 몰락의 전조?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아크인베스트 캡처] ‘돈나무(캐시+우드) 언니’가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CEO)가 운용하는
-
불붙은 비트코인, 6만 달러 코앞…'개당 10만 달러' 갈까?
━ 비트코인 가격 12일 사상 최고치 경신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연합뉴스] 다시 투자에
-
치솟는 국채금리에 비상 걸린 테슬라 운명, MZ세대가 좌우?
「 “인플레이션 우려는 없다.” 」 지난 5일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의 모습.[AP=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의 말도 시장의 두려움을 진정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옐런
-
두달 새 30% 하락한 테슬라…금리 상승 우려가 '매도' 부채질
테슬라 주가가 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3.8% 넘게 내린 597.95달러로 마감하며 지난해 12월 3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해 최고치인 1월 8일(880.02달러)
-
펀드 절반 코스피 수익률 밑돌고 수수료 미국 3배…“직접 투자한 후 2~3배 벌었다” 개미들 환매 러시
━ 개인 투자자들, 펀드 엑소더스 그래픽=이정권·이은영 gaga@joongang.co.kr #1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사업개발을 맡은 조근식(30)씨는 2018년
-
[시황] 비트코인 급락 후 진정세.. 관건은 박스권 재돌파
[출처: 두나무] 미국 증시는 급락으로 출발했다. 가격 부담이 큰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하며 나스닥은 한때 3.9% 하락했다. 그러나 연준 의장 파월이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해 예상
-
[시황] 비트코인 파죽지세.. 기관 유입 대비 공급 부족 지속
[출처: 셔터스톡] 미국 증시는 재차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선호 약화 심리로 하락했다. 그러나 장 초반에는 옐런의 대규모 부양책 요구와 함께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