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킹스칼리지스쿨', 인천 영종국제도시 상륙임박..."국제학교 설립의향 발표"
최상위급 명문학교인 영국 ‘킹스칼리지스쿨’이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국제학교(유·초·중·고)를 설립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킹스칼리지 국제학교설립 한국대표부(BIEK)에 따르면,
-
이번엔 빈대 떠넘긴다…또 터진 교사·행정실 갈등, 누가 잡나
지난달 19일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기숙사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빈대(베드버그) 박멸을 위해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기숙사에서는 지난 17일 한 학생이 빈대에게 물
-
[issue&]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상생 역할 톡톡…청년 17만여명, 기업 7만여곳에 큰 힘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2년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기업이
-
성적 안 나왔는데…"내년이 본 게임" 의대 향한 '재수 오픈런'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4 수능 결과 및 정시 합격점수 예측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
대구 고교 기숙사서 빈대 1마리 출몰…피해 학생은 없어
지난달 19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 방역업체 관계자와 기숙사 관리직원들이 빈대(베드버그·bedbug) 박멸을 위해 기숙사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뉴스1 대구지역 한
-
숙명여대 동문, 800만 달러 모교 기부
지난 4월 24일 열린 황젬마 동문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앞서 황젬마 동문(오른쪽)과 황규빈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황젬마 동문(가정 59졸)과 황규빈
-
이도, 2024년 신입공채 경쟁률 180대 1
서울 중구 ㈜이도 씨티스퀘어 사옥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YIDO)는 2024년 신입사원 채용 원서접수 결과 2500명 이상이 지원
-
"SKY급 대학 생기는 수준"…의대 증원 수요조사에 교육계 들썩
전국의 의대가 2025년 정원을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까지 늘리고 싶어한다는 실태 조사 결과에 교육계도 들썩이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의대 증원을 확정한 수치가
-
"한 달간 방제 했는데"…끈질긴 빈대, 인천 중학교서 또 발견
빈대(베드버그·bedbug) 방제 작업. 뉴스1 인천의 한 중학교에서 빈대가 나와 한 달여간 방제 작업이 이뤄졌으나 재차 빈대가 발견됐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
외국인 비율 내년 5% 돌파…'다인종·다문화 국가' 준비됐나?[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 이주민 남녀 8명의 눈에 비친 대한민국 장세정 논설위원 장·단기 체류 외국인이 지난 9월 말 251만4000명으로 전체 인구(5137만 명)의 4.89%를 차지했다.
-
초등생 22명 상습 성폭행·추행한 교장…中법원, 사형집행했다
중국 최고인민법원.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초등학생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추행한 농촌 초등학교 교장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11일 남방도시보 등 현지 매체는 간쑤성 핑량시
-
"해외 안 갔는데" 청정지역 뚫렸다…충남까지 간 빈대의 진격
전국적으로 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용산구보건소 관계자들이 빈대 박멸을 위해 방제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8일 충남 아
-
[단독] 국내 약으론 못 잡는 빈대…美살충제, 정부 주내 긴급승인
정부가 다음 주부터 시작하는 빈대 집중 방제 기간에 미국에서 사용 중인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 살충제를 사용할 계획이다. 아직 긴급 승인 절차를 밟는 중인 만큼, 안전 문제가 생기
-
TK 대학생들, 동성로에서 자고 공부하고 창업도 한다
최근 경기 악화로 대구 중구 동성로 상가 곳곳이 비어 있다. 백경서 기자 대구시와 대구 지역 12개 대학이 합심해 동성로 등 도심 곳곳에 ‘도심 캠퍼스 타운’을 만든다. 젊은이를
-
TK 대학생들, 이젠 동성로에서 자고 공부하고 놀고 창업한다
곳곳에 '임대'가 붙어있는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경서 기자 대구시와 대구 지역 12개 대학이 합심해 동성로 등 도심 곳곳에 ‘도심 캠퍼스 타운’을 만든다. 젊은이를 도심에
-
군경, 대만사범대 무자비 진압…38년간 ‘백색공포’ 시달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5〉 ‘4·6사건’ 진압 후 경총 부사령관 펑멍지(가운데)는 선배들을 제치고 군과 외교계 오가며 승승장구했다. 주일대사 시
-
캠퍼스 유일한 서점, 문 닫았다…복사실 자리엔 '인생 네컷'
서울 흑석동 중앙대의 유일한 구내서점이 지난달 31일 영업을 종료했다. 사회적 변화로 인해 매출 급감하자 버티지 못하고 폐업했다. 이찬규 기자 “폐업했습니다.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
음악의 경부고속도로 깔았다, 세종문화회관 속 ‘JP의 악기’ (46) 유료 전용
초대 중앙정보부장으로 분주하던 1961년 12월 나는 관현악단 40명, 합창단 35명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종합음악예술단체인 ‘예그린악단’을 만들었다. 나라를 재건(再建)하는
-
'여아 6명 성추행' 법정 선 천기원 목사…"맹장염인지 눌러본 것"
2022년 천기원 목사. 중앙포토 북한 주민들의 탈출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알려졌던 천기원(67) 목사가 탈북 청소년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6명의 청소년을
-
대치코어컨설팅 한성희 소장, ‘고등학교 선택이 대입의 전략이다’ 주제로 동탄 설명회 성료
대치코어컨설팅 제공 대치코어컨설팅 한성희 소장이 ‘고등학교 선택이 대입의 전략이다’라는 주제로 동탄역 롯데시네마에서 설명회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대치코어
-
이도, 내달 19일까지 신입사원 공채 원서 접수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전문 플랫폼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는 친환경 및 인프라·레저·부동산 등 4개 핵심 부문 및 계열사인 이도캐피탈자산운용에서 신입
-
울산 울리는 울산대 의대…"왜 울산 놔두고 서울서 수업하나" [이슈추적]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대 내 의예과 학과 사무실 앞. 사진 울산대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대 내 의예과 학과 사무실 앞 게시판. 사진 울산대 지방 의사 부족 등 문제로 정부가 20
-
유럽 빈대 한국 상륙했나, 인천 이어 대구서도 출몰
지난 17일 빈대(베드버그)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된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기숙사에서 19일 오전 방역업체 관계자와 기숙사 관리직원이 내부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
-
"빈대 물려 고열, 염증수치 400"…영국 학생 쓰던 기숙사방 발칵
19일 오전 대구 달서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기숙사에서 방역업체 관계자와 기숙사 관리직원들이 빈대(베드버그·bedbug) 박멸을 위해 기숙사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뉴스1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