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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춥더니...5년 만에 인천 앞바다에 유빙 출현
2013년 당시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 앞바다에 떠다니는 유빙. [중앙포토]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인천 앞바다에 해수 얼음인 유빙(流氷)이 나타났다. 3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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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3도 ‘서베리아’ 서울,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중앙일보 비디오팀이 24일 한파 속 탄산수의 결빙 모습을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촬영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 실험에서 650ml의 탄산수는 1시간 후부터 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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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날계란 바로 꽁꽁··· 영하 46도 中의 북극 추위
━ 1분만에 컵라면·날계란이 꽁꽁…영하 46.4도 ‘중국의 북극’ 추위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모허(漠河)현 일부 지역이 23일 영하 46.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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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밝힌다고 아들 돌아오지 않아 … 군 시스템 바뀌어야
지난 2일 남재철 기상청장에게 모범공무원상을 받고 있는 이동현 주무관(오른쪽). [사진 기상청] “이런 상을 안 받고 자식을 잃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착잡하네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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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에 아들 잃었지만 가해자 덮자던 이는 기상청 공무원
기상청의 '2017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 선정된 이동현 기상청 주무관 [사진 기상청] “이런 상을 안 받고 자식을 잃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착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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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의 새해 소망…‘더 맑은 하늘’
지난해 5월 6일 미세먼지 농도(PM10) 최고치인 1000㎍/㎥을 기록하며 베이징(北京) 등 중국 북부지역을 덮쳤던 황사가 남쪽으로 이동하며 나흘째 중국을 휩쓸었다. [사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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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부 外
◆외교부▶인사기획관 김필우▶동북아시아국장 김용길▶국제법률국장 배종인▶재외동포영사국장 이재완▶기후변화환경외교국장 권세중▶북핵외교기획단장 정연두▶평화외교기획단장 이충면▶재외동포영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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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탈림' 방향 틀어 日로...제주·경남 해안 비바람
강력한 태풍 탈림 북상, 中 앞바다서 방향 틀어 日 관통 유력 [사진=기상청]제18호 태풍 '탈림(TALIM)'이 대만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곧바로 중국 동부로 향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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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아침이 16도, 때 이른 가을 … 제트기류 약해지자 찬 공기 내려와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지난 28일 중국 최북단 헤이룽장성 모허현에 눈이 내렸다. [신화=연합뉴스]3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6.1도를 기록했다. 예년 이 무렵의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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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미소'에 인간은 숨죽였다
21일 미주리주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기 직전의 장면. [AP] 21일 미주리주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리기 직전의 장면. [AP]'세기의 장관' 개기일식 쇼21일 오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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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리카? '폭염특보 엿새째' 울산, '36.1도' 올여름 최고 기온 기록
엿새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울산에서 21일 올여름 최고 온도를 기록했다. 21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기상대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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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중국 …한반도 면적 17배 지역에 폭염경보
지난 10일 중국 신장 투루판시의 화염산에 설치된 온도계가 섭씨 82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중국톈치망]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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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줄도 모르고 일하다 떠내려간 하천작업자들
폭우로 불어난 물에 근로자 3명이 실종된 사고 현장. [창원=연합뉴스] 경남 창원시 양덕천 일대에서 근로자 3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사고가 4일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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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산사태, 매몰자 120여명…흙더미 800㎡가 순신각에 덮쳐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실종자 수가 1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쓰촨 산사태 매몰현장 [중국 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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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성 산사태로 46가구,140명 이상 매몰… 항공기도 운항 취소
중국 쓰촨 산사태 매몰현장 [중국 신문망=연합뉴스] 24일 새벽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0여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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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국 쓰촨성서 산사태로 100명 이상 매몰
지난 2010년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장시성 위장현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겼다.[위장현 신화통신=연합뉴스 ]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 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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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기상관측소 '100년 관측소'에 선정
서울기상대의 모습 [사진 기상청] 서울과 부산의 기상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가 뽑은 '100년 관측소'에 선정됐다. 기상청은 1904년에 설립된 부산 관측소와 190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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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국발 황사 온다...강도는 지난번보다 약해
[중앙포토] 중국발 황사가 12일 다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도는 최근 찾아온 황사보다 약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1일 오후 8시부터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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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먼지가 몰려온다....서울 덮였다
5월 7일 오후 2시에 미항공우주국(NASA) 아쿠아(AQUA) 위성이 촬영한 중국발 황사의 모습. [사진 기상청] 황사 먼지가 다시 밀려오고 있다. 8일 오전 9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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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3200m 상공까지 연기
28일 오전 11시 1분 분화한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사진 교도통신]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 현 가고시마 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에서 28일 오전 11시 1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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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겨울철 미세먼지의 습격
지난해 11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날이 잦아졌다. 한·미 공동 측정 결과, 국내 미세먼지 오염의 48.6%가 중국에서 온 것이고 나머지는 국내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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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적설량 최대 4cm…일부도로 통제
대한(大寒)인 20일 경남 북서내륙을 중심으로 밤새 내린 눈으로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경남지방경찰청은 이날 함양군 함양읍~마천 구간 5㎞, 함양군 백전~서하 구간 5㎞의 차량이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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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는 땅 폭삭…폭우 '팟홀' 위협
국립기상대는 LA 등 남가주일대에 오늘(11일)부터 13일까지 비가 내렸다가 그치기를 반복할 것으로 예고했다. LA지역에 내린 폭우로 도로면이 꺼지면서 팟홀이 늘고 있다. 팟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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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모그 뚫고 온 고속철
지난 2일 베이징역에 스모그 먼지를 뒤집어쓴 채 도착한 고속철의 모습이 화제다. 5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스모그로 인해 외부가 심각하게 오염된 고속열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