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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성 손잡은 왕이 “북·중 소통 강화, 건강한 발전 원해”
━ 사드 압박 수위 높이는 중국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이 지난 1일 베이징에서 이길성 북한 외무성 부상을 면담하고 “전통적인 북·중 우호관계를 견고히 할 것”이라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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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한·중 FTA 발효 1주년 성적은 ‘B+’ 학점
정환우KOTRA 중국조사담당관오는 20일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 사이 글로벌 수출 환경은 급격히 악화됐고 한·중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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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브렉시트, 김영란법, 사드…수능에 나올만하군요
━ 올해의 시사이슈 체크 좋은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온 지식의 암기했는 지 묻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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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3D 프린터 등 첨단장비의 드림스튜디오 구축 구미 국가산업단지와 '성과통합형' 산학 협력
각종 산학협력 사업에 우수한 성과를 내 1, 3년차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구미대학 교내 모습. [사진 구미대학교]구미대학 LINC 사업단(단장 배장근)은 APPLE(Acad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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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새 부지 발표 임박, 사드반대 본격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새 부지 발표가 다가오면서 사드 배치 반대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방부는 새 부지로 성주군 초전면 성주 롯데골프장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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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절반은 점… 주사위 확률처럼, 점과 점은 독립적
석기유물: 돌에 새겨진 숫자괘. 여기서는 1과 6, 두 개의 숫자만 사용되고 있다. 점 보신 적 있으신지? 점을 쳐보기도 하셨는지? 시대에 맞지 않는 질문 한다 하시겠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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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프장 ‘사드 제3후보지’ 가닥…한·미 실무단, 추석 직후 발표할 듯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제3후보지를 검토해 온 한·미 공동실무단이 추석 연휴(14~18일) 이후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익명을 요구한 정부 고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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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CC·염속봉산·까치산 등 3곳 실사…골프장이 유력
국방부는 29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제3후보지를 선정하기 위해 실사에 들어갔다. 한·미 공동실무단이 후보지 중 하나인 경북 성주군 금수면 염속봉산을 방문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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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한·미 공동실무단, 오늘부터 제3부지 실사 돌입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를 배치하기 위한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한미 공동실무단이 29일부터 재평가에 들어갔다고 군 관계자가 말했다. 한미는 지난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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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주의 사드 배치 수용 결정을 평가한다
김항곤 경북 성주 군수가 어제 국방부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제3후보지 검토를 공식 요구함으로써 사드 배치 수용 의사를 밝힌 것은 참으로 다행한 일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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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 드문 골프장 부지 유력…국방부 “2주 후 최종 확정”
성주 사드배치철회투쟁위원회 노광희 홍보단장이 21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에서 대책회의가 끝난 뒤 국방부가 제시한 ‘성주군 내 제3후보지 배치’ 수용 입장을 밝히고 있다. [성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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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디지털 괴담에 대한 해명집 내놔
군이 사드의 전자파 안전 문제가 불거지자 패트리엇 레이더와 그린파인 레이더를 국내 언론에 14일 공개했다. 수도권에 위치한 패트리엇 부대에서 공군 관계자가 전자파를 측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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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드 배치 부지 경북 성주로 확정…국방부 차관 현지로 이동중
경북 성주군의 공군 성산포대로 올라가는 길에 군사시설 출입금지 안내판이 걸려 있다. 성산 정상에서 3㎞ 안에 137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정부가 13일 주한미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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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님비 계속 확산…음성서 사드배치반대 결의대회 열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범군민 결의대회가 11일 오후 충북 음성군 설성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한 이필용 음성군수와 사드 배치 반대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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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국방] LIG넥스원, 40년 축적된 기술력 바탕 올해부터 글로벌 기업 도약 '정조준'
LIG넥스원은 정밀 유도무기 등 전 분야에 걸쳐 국내 방위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보병용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의 시험발사 모습. 현궁은 향후 7년간 육군 전방부대와 서북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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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류송전, 신산업 개척의 기회로
이병준 교수고려대학교 공과대학정부는 최근 신기후체제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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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일문일답] “한·미, 주한미군 사드배치 협상 이미 시작”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으로 전용이 가능한 장거리 로켓을 북한이 7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미 군 당국이 주한미군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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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경제미디어 탄생…미디어 빅뱅 다시 시작됐다
독자수와 영향력 면에서 세계 최대의 경제 미디어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니혼게이자신문은 23일 영국 유력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를 발행하는 파이낸셜타임스 그룹을 매수하기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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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2개 포대 운용 땐 원주·대구가 최적 포인트
사진 장영근 교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지난 4일 북한은 ‘북극성-1’로 알려진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실험 동영상을 새로 공개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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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폐기물서 원료 뽑는 덕산실업, ‘돈 벌어주는 방송’ 세계로TV 등 수상
관련기사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사회책임 경영’ 유한양행 비롯 MPK·KB금융 5년째 영예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기술 한류’ 산업기술평가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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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장난감 사주지 말고, 만드는 법을 아이에게 가르쳐야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구글 공동창업자 세르게이 브린, 세계적인 헤지펀드사인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의 명예회장 제임스 사이먼스. 이들의 성공비법의 교집합은 바로 수학의 융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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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대표 학과
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Smart Bird)가 개발됐다.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융·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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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대표 학과
최근 독일에서 스마트 버드(Smart Bird)가 개발됐다. 이 로봇새는 각종 공학기술과 인문과학이 합쳐진 결정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같은 융·복합 변화에 대응해 광운대는 학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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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무죄? 정부 급발진 발표에 소비자 부글
인터넷 자동차 사이트에는 급발진 사고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운전자의 하소연이 꽤 많다. 이들은 피해자를 넘어 사고 가해자로까지 취급받으면서 정신적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