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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보석신청
백두사업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로비스트 린다 김(한국명 김귀옥.47.여)피고인이 보석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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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관계 없었다" 린다김 보석 신청
백두사업 납품업체 선정과 관련, 군 관계자들에게 뇌물을 주고 군사기밀을 빼낸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로비스트 린다 김 (한국명 김귀옥.47.여) 피고인이 보석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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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린다 김 봐줬나]
검찰이 불구속 기소했던 린다 김을 법원이 법정구속함에 따라 검찰이 린다 김에 대해 '봐주기' 수사 및 기소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지검은 지난 4월말 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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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서 드러난 린다 김의 부적절한 관계]
린다 김에 대한 재판 과정을 통해 金씨가 그동안 백두사업 관계자와 '부적절한 관계' 를 맺고 정보를 빼낸 사실이 확인됐다. 金씨 사건을 맡은 서울지법 형사12단독 정영진 판사는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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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대씨 "린다 김 엄벌받게 증언 용의"
문민정부 시절 백두사업 실무작업을 총괄했던 예비역 육군준장 권기대(權起大.57.사진)씨가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47.여.한국명 김귀옥)을 엄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최근 법원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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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 96년 30억 반입
문민정부 때 백두사업.동부전선 전자전 장비사업 등과 관련해 국방부장관 등 정.관계 고위 인사들에게 전방위 로비를 한 무기거래 로비스트인 린다 김(48.여.한국명 김귀옥)이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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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김과 전자전 사업]
동부전선 전자전 장비 사업은 이양호씨가 국방부장관으로 있던 1996년 본격 추진됐다. 국방부는 그 해 5월부터 입찰에 참여했던 독일.프랑스.이스라엘에 차례로 평가단을 파견해 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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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非하나회 출신 전 기무사 수사관의 '하나회' 숙청 비판
93년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軍內 사조직 ‘하나회’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성과 장교들이 하나회 멤버라는 이유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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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前 기무사 수사관의 '하나회' 숙청 비판
93년 문민정부의 출범과 함께 김영삼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군내(軍內) 사조직 '하나회'에 대해 대대적인 숙청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많은 장성과 장교들이 하나회 멤버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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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장교 10여명 무기상에 정보유출
국군기무사는 현역 장교 10여명이 무기중개상에게 무기구입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기무사는 또 이들 현역장교로부터 정보를 불법 수집한 예비역 대령 洪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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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장교 10여명이 무기상에 정보유출
국군기무사는 현역 장교 10여명이 무기중개상에게 무기구입 관련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 기무사는 또 이들 현역장교로부터 정보를 불법 수집한 예비역 대령 홍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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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사망조사단,김중사 집중조사
김훈 중위 사망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북한군 접촉사건을 수사중인 특별합동조사단은 숨진 金중위가 소대장 부임이후 지휘능력 부족과 업무실수를 이유로 상관으로부터 잦은 질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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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관할권]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한국군 경비병들의 북한군 접촉에 대해 미군 지휘관에게 우리가 책임을 물을 수 있는가. 답은 '우리 힘으론 물을 수 없다' 다. JSA 관할권은 유엔사령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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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무기구매 무엇이 문제인가
자주국방을 목표로 74년 이후 42조원의 국고가 투입된 무기구매사업 곳곳에서 '검은 흔적' 과 누수현상이 발견되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결정된 해상초계기 (P3C) 사업은 과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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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장성.현역 영관급등 군사기밀 미국에 유출
예비역 장성이 포함된 무기중개상과 현역 영관급 장교 4명 등 6명이 군사기밀을 빼내 미국의 무기중개업체로 유출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지검 공안1부 (洪景植부장검사) 와 국군 기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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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고위직 90%이상 교체…1처장등 호남출신 기용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 28일 본부 처장급이상 간부 및 지역 부대장의 90%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인사개편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참모장에 조모 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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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戰死는 군인의 명예" 현충일 맞는 故 오영안 장군 가족
“군인답게 죽음을 맞으신 아버지가 자랑스럽습니다.” 지난해 11월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때 공비의 총에 맞아 전사한 오영안(吳英安.3사4기.당시 3군단 기무부대장)장군의 장남 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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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잔당 2명 사살 관련 군지휘부 표정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는 5일 「무장간첩 2명 사살」이라는 낭보에 기꺼워 하면서도 대령을 포함한 3명 전사등 아군피해가 크다는 비보에 착잡함을 감추지 못했다. …공비소탕작전을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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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急所 노려라" 포섭에 안간힘
『휴가는 언제시죠.』 율곡비리가 터진 이후 몸조심하는 담당자들을 배려하는 무기중개상들은 아예 휴가때를 이용한다.물론 외박때도 활용된다. 평소에는 기무사의 눈치보랴,감사원 지적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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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명분 사생활침해에 쐐기-군 정치사찰 국가賠償판결 의미
서울지법이 28일 5共당시 보안사(現기무사)에 의한 정치사찰을 불법행위로 규정,피해자들의 정신적 손해배상을 인정한 것은 권위주의 정권 시절 무차별적으로 자행됐던 정치사찰이 민주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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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궁금증과 뒷얘기-반란직전 극비 군인사개혁案
12.12사태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가 발표됐지만 아직도 궁금하고 의문이 남는 구석이 많다.수사관계자들이 털어놓는 수사 뒷얘기를 모아본다. ○…12.12사태를 주동한 신군부세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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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급자 범위에 촉각/의문 더해가는 무기 사기사건
◎언제 알았나/조치 취했나/은폐 없었나/전·현 군수본부장 고의로 보고 지연/권 국방 “알고도 수사중단 지시” 의혹 포탄수입 사기사건 관련자들이 속속 조사를 받으면서 실무자들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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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사기사건 특정인 특혜여부.선적지연 상부보고 경로 수사
포탄 수입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21일 90. 105.155㎜ 교육용포탄 수입 결정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포탄구입을 신청한 육군군수사령부의 전.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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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인 특혜여부 수사/검찰부/선적지연 상부보고 경로도
포탄 수입 사기사건을 수사중인 국방부 검찰부는 21일 90·105·155㎜ 교육용 포탄 수입 결정이 적절한 것이었는지 여부를 가리기 위해 포탄구입을 신청한 육군 군수사령부의 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