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괴, 예배보던 주민 20여명 학살

    소련 및 공산 각국의 지하 교회를 총 지휘하는 공산 세계 복음의 사자인 「리처드·윔브란드」목사(67·사진)가 지난 15일 내한했다. 『소련이나 「루마니아」같은 공산국에는 어느 정도

    중앙일보

    1976.12.18 00:00

  • 직업인들의 종교참여 활발

    미술전람회·문학발표회·무의촌 봉사·연예활동·공장 종업원 등을 통한 일반 직업인의 선교·사회봉사 등 종교활동이 최근 늘고있다. 불교·「가톨릭」·기독교 신자들이 추진하고있는 이 운동들

    중앙일보

    1976.12.04 00:00

  • 백악관의 새 주인 「지미·카터」

    『나는 「지미·카터」라고 하는 사람으로 대통령에 출마할 생각입니다. 나는 농부이자 기사이며 실업가이고 기획가, 과학자이며 주지사를 역임했고 또 기독교도입니다』-. 74년 12월 「

    중앙일보

    1976.11.04 00:00

  • 예수의 십자가 대신 졌던 촌부의 용기가 아쉽다

    2천년전 군졸들의 채찍에 얻어맞아 쓰러지면서도 다시 일어나 무거운 십자가를 어깨에 걸머졌던 예수「그리스도」는 불멸의 성상으로 생생하게 실아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 이유는 십자가가

    중앙일보

    1976.10.16 00:00

  • 전문화 돼가는 대학박물관

    고대문화 유물에 대한 발굴작업이 본격화한 70년대 이후 각 대학의 박물관은 시대별, 흑은 유물별로 전문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강유역 선사유적지(서울대) ▲충남·북 일대의

    중앙일보

    1976.09.07 00:00

  • (2)연세대학교|가을학기를 맞아 그 실태를 알아본다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를 위한 서적, 한국인의 문집을 중심으로 한 국학관계, 기독교관계 서적이 연세대도서관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특히 국학·기독교관계서적은 전체도서의 3분의 1을

    중앙일보

    1976.08.31 00:00

  • 전국서 타오르는 만행규탄의 열화

    8·18판문점북괴군 난동사건에 대한 분노의 불길은 5일째인 23일에도 전국적으로 번져 대한금융단 등 각 사회단체·직장 등에서 규탄궐기 대회가 잇달았다. 또 북괴의 만행이 있은 후

    중앙일보

    1976.08.23 00:00

  • (3)|교회와 성경과 기도와…|기독교 성직 지망생들

    인간은 어려운 환경에 처할수록 적극적인 극복보다는 쉬운 유혹에 현혹되고 만다. 필부는 필부로서, 지도자는 지도자로서의 자기 존재 이유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앙일보

    1976.07.03 00:00

  • 종교교육

    남성을 여성으로, 또는 여성을 남성으로 바꾸게 하는 일 말고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것이 영국의회라는 말이 있다. 영국의 국정운영에 있어 의회가 행사하는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함

    중앙일보

    1976.06.26 00:00

  • 수업시간에 종교교육 금지 방침

    공화당과 유정 회는 종교재단에 의해 설립된 사립 중·고교에서 종교교육이나 행사를 정규수업시간 중에 실시하지 못하도록 정부측에 촉구할 방침이다. 종교교육은 기독교·불교계·사립 중·고

    중앙일보

    1976.06.24 00:00

  • 여자는 왜 종교를 많이 믿나

    교회나 성당, 혹은 사찰에는 신도의 대부분이 남자보다는 여자쪽이 훨씬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현실종교를 표방하는 유교를 제외하고는 모든 내세종교에서 여성신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중앙일보

    1976.06.12 00:00

  • 세례받은 살인범 김대두

    ○…17명의 목숨을 무참히 살해, 살인강도죄로 1·2실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대법원의 확정판결을 기다리고있는 김대두 피고인(27)이 그동안 서울구치소에서 세례까지 받은 독실한 기독교

    중앙일보

    1976.05.20 00:00

  • (3)모호해진 설립이념

    「사학의 자율성은 곧 사학의 생명』이라고들 한다. 건전한 사학이라면 저마다 뚜렷한 설립 이념이 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자율성이 보장돼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의 사립 중·

    중앙일보

    1976.03.24 00:00

  • 생의 방법이 행·불행 좌우|유호준 목사

    옛이야기 속에 어떤 정 깊은 친구 두 사람이 한번은 같이 길을 가다가 먹음직한 감을 보았다. 그중 한사람이 감 두 접을 사서 그 친구와 한 접씩 나누어 가지고가 먹었다. 얼마 후에

    중앙일보

    1975.11.15 00:00

  • 김기승 서예전

    원곡 김기승씨가 「고시」등 55점의 근작을 가지고 16번째의 서예전을 마련했다. 66세의 김씨는 해마다 개인전을 가지면서 서예전도 또박또박 여는 정력적인 작가의 한 사람. 대학교수

    중앙일보

    1975.10.22 00:00

  • 제3세계 선교세력 탄생

    1백50년 동안의 해묵은 서구 선교 세력의 영향력을 과감히 벗어나 본래적인 기독교 선교사업을 수행해 나가자는「아시아」 중심의 제3세계 종교세력이 탄생했다. 28일 서울에서 개막된

    중앙일보

    1975.08.30 00:00

  • 종교는 교회구조 통해서만…|조동진 목사

    지금 기독교 세계에는 60년대에 들어서면서 사양길을 걷고 있는 전통적인 서구 선교세력을 대체하려는 「아시아」를 중심한 제3세계의 새로운 선교세력이 등장, 2백년기독교 선교사에 일대

    중앙일보

    1975.08.23 00:00

  • 주부의 여가(2)|선용을 위한 「시리즈」|종교활동

    우리나라 도시주부들은 아직 약50%가 여가시간을 독서·낮잠이나 휴식·TV나「라디오」 감상 등 단순오락(amusement)에 쏟고있지만 최근 1∼2년 들어 여가시간을 재창조적(rec

    중앙일보

    1975.08.19 00:00

  • 증언으로 속죄하는 자해공갈단 두목|피해자 전과누명 풀어주려고 자진출두

    『징역5년의 형벌을 달게 받고 있읍니다. 그러나 진실로 속죄하는 길은 나로 인해 당한 억울한 피해자들에게 「전과자」란 누명을 지워주는 일이기 때문에 이렇게 법정에 자진해 나왔읍니다

    중앙일보

    1975.07.19 00:00

  • 통일교는 기독교인가|YMCA「시민논단」서 기독교와 통일교 교리논쟁

    한동안 잠잠했던 통일교에 대한 이단시비 논쟁이 23일 밤『통일교는 기독교인가』란 주제로 열린 서울 YMCA「시민논단」을 계기로 다시 불을 뿜기 시작했다. 논쟁의 불씨는 최근 해외

    중앙일보

    1975.06.25 00:00

  • "부활신앙은 인류의 희망 저의의 궁극적 승리 확신"

    예수의 부활을 찬미하는 연합예배가 30일 상오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5·16광장에서 20여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가톨릭을 제외한 개신교 16개 전체교단

    중앙일보

    1975.03.31 00:00

  • 부활의 진리|김해득

    부활은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소망적인 문제인 동시에 가장 짙은 의혹과 강력한 부정적 대상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부활이 있느냐는 문제는 다수의 인간이 막연하나마 부활이 있기를 바라고

    중앙일보

    1975.03.29 00:00

  • 민주회복 헌신 다짐 석방 인사 환영회

    한국기독학생총연맹이 주최하는 민주수호투사 출옥 환영회가 20일 하오3시 서울종로5가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김동길·김찬국 교수, 박형규목사, 강신옥 변호사, 백기완·김지하씨 등 출옥

    중앙일보

    1975.02.21 00:00

  • "사이비신학교 전국에 34개교" 고영근 목사 (대한예수교 장로회)조사

    교사나 전임교수도 없는 각종 사이비신학교들이 난립, 정규교육 과정을 이수하지도 않은 자에게 목사안수를 남발하는 등 물의를 빚고있어 이의 정비가 시급히 요망되고 있다. 전국81개 신

    중앙일보

    1975.0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