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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AI 시대의 ‘디지털 어포던스’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 지난 도쿄 출장길은 유독 새로웠다. 공항에서부터 마주한 화장실과 이후 방문한 도쿄 시내 곳곳의 화장실에서 발견한 동일한 패턴 때문이었다. 변기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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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엄마·아빠 어릴 적 썼던 전화기, 지금 내 전화기와 뭐가 다를까
단순 통신 수단에서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흥미진진 전화기의 발달 한눈에 전화기(Phone)는 말소리를 전파나 전류로 바꿨다가 다시 말소리로 환원시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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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로 용도 구분한 둥근 버튼, 바우하우스 철학 담아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브라운’ 계산기 모두 마스크를 쓰긴 했지만 루프트한자 뮌헨행 비행기에 빈 좌석은 없었다. 해외여행이 정상화되고 있다는 뉴스와 눌러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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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이렇게 좀 만들지"···완전 달라진 쌍용차 올뉴 렉스턴
8각형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그릴과 LED 헤드램프,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이 존재감을 드러낸다. 사진 쌍용자동차 지금까지 주변에서 “쌍용차 어때?”하고 물어보면 그냥 얼버무리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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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철역 화장실·공중전화…방역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
한현(왼쪽부터)·김보겸 학생기자, 박성경 학생모델이 지하철 역사 방역을 마치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 보였다. 각자 소독약, 수세미, 걸레 등 방역에 필요한 도구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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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중앙일보 COTY]포르쉐의 DNA는 그대로, 카이엔
럭셔리 스포츠 SUV의 정석. 올 뉴 카이엔은 SUV판 911이라 불릴 만큼 포르쉐의 '스포츠 DNA'를 갖추고 있다. [사진 포르쉐] 2002년 처음 등장한 포르쉐 카이엔은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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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타봤습니다]‘BMW의 심장’ 7세대로 거듭난 3시리즈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는 저마다 자신의 ‘심장’이라 부를 차종을 하나씩은 갖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심장이 S클래스라면 BMW의 심장은 D세그먼트(준중형) 세단 3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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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산뜻한 센터페시아 한눈에 쏙…시동 걸자 묵직한 배기음
타봤습니다 기아 스팅어 2018 중앙일보 올해의 차에 선정된 기아 스팅어. 370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엔진과 이를 뒷받침해주는 견고한 차체 및 하체의 조화가 뛰어나다.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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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부활한 최고급 세단 … 첨단 성능, 세련된 디자인 돋보여
링컨 컨티넨탈은 미국산 고급차의 정수를 노린 대형 세단이다.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각종 장비는 물론 강력한 동력성능까지 갖췄다. 운전석과 뒷좌석을 오가며 편안함을 누리도록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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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속페달 밟자 차체 밀어붙이는 여유로운 힘…국산차 맞아?
204마력의 출력을 내는 현대 i30 스포츠. 핫해치라 부르긴 이르지만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성능 이외에 다양한 편의 및 안전장비와 정숙한 소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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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똑똑해진 스티어링 휠 … 음악재생, 주행모드 변경 ‘엄지로 척척’
스티어링 휠은 자동차에 탑승한 순간부터 내리기 전까지 손에 잡고 있는 부품이다.스티어링 휠은 운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이게 함은 기본이고, 운전의 재미까지 배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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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시승기] "현대 아이오닉" D-컷 운전대, 디스플레이 계기판…젊어진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첫번째 결과물이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 고효율 모터 등으로 효율은 물론 역동성까지 추구하고 있다. [사진 오토뷰]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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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봤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D-컷 운전대, 디스플레이 계기판 … 더 젊어진 하이브리드
아이오닉은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모델로 개발한 첫번째 결과물이다.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변속기, 고효율 모터 등으로 효율은 물론 역동성까지 추구하고 있다. [사진 오토뷰]현대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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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시승기] '내 돈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차'
모하비 온오프로드 주행사진. [사진제공 현대기아차]‘정의선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로 불리우는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인 모하비가 8년 만에 부분변경 모델(더뉴모하비)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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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 카’로 뜬 스포츠 세단 톱4
수입차 엔트리 카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이 주목받고 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특히 톡톡 튀는 개성을 갖춘 비독일차 브랜드의 선전이 눈에 띈다. 재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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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강력한 배기음, 510마력…심장 뛰는 주행
AMG GT S 에디션 1은 고급스러움과 고성능 모두를 만족한다. 510마력의 엔진은 어떠한 영역에서도 최상의 가속력을 발휘한다. AMG만의 독특한 배기음도 매력이다. [사진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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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스마트폰에 TV·에어컨·냉장고 넣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서 LG전자 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3D 멀티비전으로 영상을 즐기고 있다. 삼성과 LG 등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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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이 마우스다, 목소리가 키보드다
HP가 내놓은 ‘터치스마트 300 올인원PC’. 키보드를 따로 놓지 않아도 돼 공간활용이 용이하다. [HP 제공] 할리우드 공상과학영화 ‘아바타’에는 투명한 대형 태블릿 PC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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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교원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 출시 외
◇교원의 도서전집 브랜드 '교원 ALL STORY'가 유아 창작 전집 '이야기 솜사탕'을 출시한다. 지난달 출시된 '꿈꾸는 솜사탕'에 이은 교원의 두 번째 유아용 전집인 이야기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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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현실이 되다
미국 영화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열연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 ‘매트릭스’. 인공두뇌를 가진 컴퓨터(AI)에 의해 뇌세포에 ‘매트릭스’라는 프로그램을 입력당한 인간은 가상 현실(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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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봤습니다] 토요타의 대형 세단 아발론
자동차 시장에서는 무난한 모델이 인기다.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토요타는 무난한 차 만들기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미국서 판매되는 토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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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형 에쿠스 타보니
한국 시장은 승차감과 정숙성, 실내 공간, 편의장비가 차량 선택 기준의 잣대로 작용한다. 그 방면서 이상을 추구한 모델이 현대차의 대형 세단 에쿠스다. 사진을 클릭하시면더 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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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았습니다] 체어맨W-VVIP
5000cc 벤츠 엔진, 국내 최초 7단 트랜스미션, 오토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만찬회장의 메뉴만큼이나 수없이 많은 기능으로 가득 찬 1억원짜리 차 체어맨W-VVIP를 사흘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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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봤습니다!] 미키마우스 디자인에 초경량 액정화면 없어 음악 찾기는 불편
요즘 기능보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디지털 제품들이 인기다. 레인콤의 MP3 플레이어 ‘M플레이어’(사진)도 그중 하나다. 이 제품은 ‘미키플레이어’로도 불린다. 디즈니의 인기 캐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