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라 할 수 없단 말 하지마라"…91세 '일본판 송해' 롱런 비결
일본 방송계의 살아있는 역사, 구로야나기 테츠코(?柳徹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다. 저작권 및 출처 https://www.instagram.com/tetsukokur
-
[소년중앙] 그릇이 숨을 쉰다고? 조상님의 지혜 담긴 옹기의 비밀
수백 년간 '원조 김치 냉장고' 활용 옹기의 발효성·저장성·경제성 이미 입증됐죠 소금에 절인 배추·무 등을 고춧가루·파·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를 시킨 김치,
-
가천문화재단, ‘120년 역사’ 담은 한국잡지 창간호 도록 발간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 사진 가천문화재단. 가천문화재단은 26일 국내 최초로 한국 잡지 120년의 창간 역사를 담은 도록 ‘시대를 읽는 창, 창간호(創刊號)’를 발간한다고 18
-
43년째 시 읊다…500회 맞은 ‘공간시낭독회’
2020년 가을 경기도 안성 외암민속마을로 문학 탐방을 떠난 공간시낭독회 회원들. [사진 한경] 코로나19도 이들의 시 낭송 모임을 막지 못한다. 한 달 한 번 모임인데도 17일
-
"43년간 500회 세계 최장수 시낭송 모임"
월례 모임 공간시낭독회가 17일 500회 행사를 갖는다. 사진은 2013년 400회 행사 모습. [사진 한경] 코로나도 이들의 시 낭송 모임을 막지 못한다. 한 달 한 번 모임인
-
폴 매카트니, 자작곡+미공개 사진 담아 900쪽 자서전 펴낸다
비틀스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폴 매카트니가 11월 자서전을 펴낸다. AP=연합뉴스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79)가 자서전을 펴낸다. 900쪽에 달하는 대작이다. 60년
-
[소년중앙]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180년 전엔 그저 우편요금 낸 증표였죠 지금은 각 나라 모습 담은 상징 역할도 해요 친구에게 편지나 엽서를 보내려면 봉투나 엽서 표면에 우표를 붙여야 합니다. 우표는 우편 요
-
[굿모닝 내셔널]부산 보수동 헌책방거리는 도서변천사 박물관
“고려시대 때 만든 책을 만지고 볼 수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은 피부에 와 닿는 박물관이죠.” 지난 17일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만난 양수성(44) 책방골목번영회장이 내린
-
방탄소년단 최다 리트윗 기네스북 등재
한국인 최초로 트위터 팔로워 수 1000만 명을 돌파할 만큼 강력한 팬덤을 이끌고 있는 방탄소년단. [UPI=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에서 최다 리트윗된 그룹으로 기네스북에
-
방탄소년단 기네스북 등재…‘트위터 최다 활동’ 남성그룹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씨어터에서 열
-
[팩트체크] 세계 교량 건설의 새 역사, 중국이 써간다?
내년 세계에서 가장 긴 해상대교(cross-sea bridge)가 개통된다.바로 중국 주하이(珠海)-홍콩-마카오를 잇는 주강아오 대교(珠港澳大桥)다. 이 다리는 홍콩 역사상 최대
-
2018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최고의 스타들
세계 최고의 기록을 모은 기네스북. 한 번쯤 들어봤을 이 잡지를 매년 발간하는 회사가 영국의 유명한 흑맥주회사 기네스(Guinness)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술자리에서 '무엇이 세
-
[매거진M] 쵸파카스텔라를 파는 그곳, 가봤니? 팬심 충만 '원피스' 카페!
‘『원피스』 카페, 주말에는 대기 시간만 3시간이다.’ 지난 토요일, 누군가 SNS에 올린 글을 보고 오전 11시쯤 서울 홍대 인근으로 향했다. 나름 서둘러 갔음에도 카페 건물 앞
-
원피스 카페 오픈에 새벽부터 300명 줄 늘어서
카페 드 원피스 오픈 당일 풍경. 홍지연 기자일본의 인기 만화 ‘원피스’를 콘셉트로 한 캐릭터 카페가 15일 홍대입구에 문을 열었다. 오픈 당일 카페 드 원피스 앞에는 수백 명의
-
‘님아, 함께 가오’ 남편에게 간 70% 떼어준 70대
부부의 사랑은 금실(琴瑟)로 비유된다. 부부애가 거문고와 비파의 어울림과 같다는 뜻이다. 최근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400만
-
‘두 발로 걷는’ 개가 있다? 반할 수밖에 없는 지프의 매력!
애완견을 키우는 재미 중 하나는 ‘훈련’을 시키는 일이다. 충성심 강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의 특성이 훈련에서 잘 드러나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인들에게는 훈련을 잘 받은 강아지가
-
가장 털 긴 고양이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면 도대체 어떤 모습?"
가장 털 긴 고양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털 긴 고양이’. 고양이 털이 얼마나 길면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을까. 최근 기네스북에는 한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
가장 털 긴 고양이, "털 길이 평균 23cm, 기네스북 오른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털 긴 고양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기네스북에는 한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많은 고양이’로 공식 등재됐다. ‘콜로넬’이라는
-
[러시아 FOCUS] 시베리아 횡단철도 고속철화 시동
시베리아횡단철도 중 1908년 완공된 바이칼환상철도(총연장 260㎞). 횡단 구간 중 공사가 가장 어려웠던 구간이다. 프로시나 엘레나 러시아 경제 개발부는 최근 시베리아횡단철도의
-
세계에서 가장 키 작은 커플… 둘이 합쳐 1m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녀가 만났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외신은 30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키가 작은 남녀가 2013년 기네스북 출간 기념 촬영을 위해 역
-
[책꽂이] 불온한 산책자
[인문·사회] 불온한 산책자(애스트라 테일러 지음, 한상석 옮김, 이후, 364쪽, 1만8000원)=독립영화계 신예인 저자가 다큐멘터리 영화 ‘성찰하는 삶’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만
-
[&food] 서래마을서 찾은 ‘프랑스의 맛’
프랑스인들이 인정하는 정통 프랑스 음식은 어떤 맛일까.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래마을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프랑스인의 40%가 넘는 800여 명이 모여 사는 곳이다. 세계 최
-
꼬리만 남은 제국의 흔적, 개화기엔 신문화의 통로
고층 건물 숲에 둘러싸인 환구단 주변에도 가을색이 짙게 물들고 있다. Y자 형태의 조선호텔과 황궁우 팔각지붕의 곡선이 잘 어울린다. 신동연 기자 서울광장 남동쪽에는 호텔이 많다.
-
65년 된 차, 자녀 11명 … 경기도판 기네스북
1945년 12월 출고된 트럭, 군대 간 막냇동생에게 736일간 매일 편지 쓴 형, 자녀 11명인 부부, 9살짜리 미용사…. 경기도가 5일 도내 최고·최초·최대·최다 등 이색기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