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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2만 4000명 신규 채용…작년보다 10% 확대
정부는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을 지난해보다 10% 상향한 2만4000명 이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7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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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삼성희망디딤돌 2.0’ 통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돕는다
삼성그룹 반도체·제과 등 5개 직무 교육 과정 전국에 희망디딤돌 10개 센터 운영 주거공간과 최적의 교육 환경 제공 4개 기관과 공동 운영, 시너지 확대 삼성은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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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4개 기관 협의체 ‘청년고용협의회’ 발족식 개최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일 대학본부에서 동대문구청, 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지방고용노동청(가나다 순) 4개 기관이 함께하는 지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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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자립준비청년의 취업 돕는 ‘삼성희망디딤돌 2.0’ 스타트
삼성그룹 전자·IT 제조기술자 등 5개 과정 취업 교육 통해 경제적 자립 지원 고용노동 등 4개 기관과 공동 운영 기관별로 역량 집중해 시너지 확대 삼성이 지난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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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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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와 다양한 민·관·학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 경복대학교, 지역사회와 협업 성과포럼 개최 등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앞장 경복대학교는 남양주시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 기여를 목표로 대학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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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 월 50만원 받고 AI 배운다…채용연계과정 신설
올해부터 직업계고 학생들이 월 50만원의 교육훈련수당을 받으면서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신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돈 받으며 신기술 배운다…신설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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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대학 일자리센터, '2021 청년고용 실무협의회' 개최···"청년고용 거버넌스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모색"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12월 1일 남양주캠퍼스에서 청년고용 거버넌스 협업을 위한 ‘2021 청년고용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남양주시, 남양주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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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은 열차, 한국은 잠수함…(13~17일)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셋째 주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시작됐다. 북한이 11일과 12일 이틀간 새로 개발한 신형장거리순항미사일을 쐈다. 하지만, 한ㆍ미는 북한 관영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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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학교, 우수인재 양성 및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22일 오후 2시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와 대구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13개 고교와 우수인재 양성 및 청년취업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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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제고, 경단녀 막자…육아휴직, 세번 나눠 쓸 수 있다
육아 휴직을 세번 나눠 쓸 수 있고 임신 중에도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출산율을 높이고 임신ㆍ출산에 따른 경력단절을 막아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높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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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일자리센터, 2020 청년고용실무협의회 개최...협의회 위원에 위촉장 수여
경복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9일 청년고용실무협의회 상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희진 남양주시 일자리정책팀장, 원묵진 남양주고용센터 취업지원팀장, 임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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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소규모 기관 단계별 채용 지원…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에 앞장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12월 12일 개최한 ‘공정한 채용, 블라인드 채용 경진대회’ 시상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정채용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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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고용세습 의혹, 공공기관 개혁의 마중물 삼아야
임무송 한국산업기술교육대 초빙교수 실업자 113만 명, 청년 체감 실업률 22.7%.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지표다. 이 와중에 서울교통공사를 필두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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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립대병원도 최근 3년간 친인척 채용 110명"
서울교통공사에 이어 국립대학병원에서도 임직원과 친인척 관계에 있는 이들 다수가 채용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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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노동존중 사회 첫 발’ 호평…'노동개혁'은 시작도 못 해
지난해 5월 12일 취임 첫 외부 일정으로 인천공항공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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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취업정책, 부처별 중복 없앤다…특수학교 진로전담 교사 배치
부처별로 중복됐던 장애 학생 취업 지원 업무가 ‘교통정리’ 된다. 기존에는 같은 업무인데도 2~3개 부처에서 나눠 담당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다. 부처별 전문성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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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22년까지 공무원 연차 100% 사용 추진
문재인 대통령. [중앙포토] 정부가 공무원들의 연차휴가 사용 비율을 해마다 상향해 2022년부터는 100% 사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18일 문재인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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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내 ‘비정규직 제로’ 추진하는 인천공항공사의 파열음
멀쩡한 직원 내보내고 친인척 불러들이는 채용 비리도 생겨나…‘자회사 정규직’안 등 걸림돌 많아 연내 전환은 불가능할 전망 대통령의 정규직 전환 약속으로 기대에 부풀었던 인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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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16만 명 정규직 전환 … 정부 재원 대책은 깜깜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이 올해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청소·시설관리와 같은 파견·용역직원도 대상이다. 공공부문 내 전체 비정규직과 파견·용역회사 직원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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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또 빠진 재원대책…경비·청소 등 모두 직원으로 받아들이는 공공기관, 재원과 청년고용은 어찌하오리까
전국 852개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이 올해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청소·경비·시설관리와 같은 파견·용역직원도 대상이다. 공공기관 내 전체 비정규직과 파견·용역회사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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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연봉제 사실상 폐지...1600억 인센티브는 토해내야 해 논란 예상
박근혜 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이었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적용이 시행 1년여 만에 ‘없던 일’이 됐다. 하지만 공공기관 개혁의 후퇴라는 지적과 함께 이미 지급된 1600억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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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공약가계부 만들라”...윤곽 드러낸 J노믹스 실행 계획
“사실상의 ‘중기 공약가계부’를 만들라. 특정 예산으로 창출 가능한 일자리 수를 명시하라.” 이른바 ‘J노믹스’ 이행을 위한 예산 편성 지침이 하달됐다. 기재부가 19일 각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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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비정규직 0, 과속하면 탈나 … 노동계에도 양보 요구해야
━ 새 정부에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장에선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