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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韓 우호 관계, 기업과 민생에 혜택 가져와
◇ 위안화, 한국서 달러를 잇는 제2의 예금 외환으로 부상 ◇ 중국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삼성그룹 “중국을 미래 개발의 핵심으로” ◇ CJ그룹 “양국은 향후 문화 분야 기회도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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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금호타이어-요코하마, 타이어 공동 연구
금호타이어는 일본 타이어업체인 요코하마와 공동 연구개발(R&D)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함께 초경량 타이어와 신개념 미래형 타이어 등의 개발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금호타이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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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4공장 터 잡으러 충칭 간 정몽구
현대자동차가 중국 중서부 개발의 거점인 충칭(重慶)에 제4공장을 짓는 방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베이징(北京)·옌청(鹽城)·쓰촨(四川)에 이어 충칭공장이 가동되면 현대차그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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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요코하마고무 원천기술 제휴
세계 12위 타이어 업체인 금호타이어가 세계 8위 업체인 일본 요코하마고무㈜와 기술 제휴를 맺는다. 이로써 금호타이어는 매출액 대비 2%대(약 700억원)에 머물던 연구개발(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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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8위 요코하마와 금호타이어 손 잡았다
금호타이어가 일본 요코하마 고무와 손잡고 세계 타이어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냈다. 금호타이어는 1일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요코하마 고무의 나구모 다다노부 회장이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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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휴대전화 절반 현지서 생산 … 한 통신컨소시엄은 인·허가 벽에 철수
#1.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북쪽의 옌빙에선 요즘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2공장 건설이 한창이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2015년 베트남산 삼성전자 휴대전화는 2억4000만 대로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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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타이어가 인정한 광주의 기술
세화아이엠씨 유희열 회장(왼쪽)이 평동산업단지에서 금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타이어 금형 업계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프리랜서 장정필] 피렐리(Pir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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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구조설계 ‘에코윙S’, 연간 유류비 23만원 절약 효과
금호타이어가 출시한 친환경 타이어 에코윙S. 주행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준다.금호타이어는 자타가 공인하는 녹색경영 파이어니어다. 친환경 타이어를 선보이는 한편 온실가스 배출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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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세계 모터스포츠 강자 누빈다
금호타이어가 세계적인 모터 스포츠의 공식 타이어 공급계약을 따내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세계 모터 스포츠의 공식 타이어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달 14일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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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나의 경영론>> 손해를 보더라도 믿음은 지킨다
관련사진배영호 사장이 과천 코오롱그룹 본사 입구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코오롱그룹 전체 매출의 40%가량을 올리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배영호(67) 사장은 13년 차 CEO다.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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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外
기업 삼영화학공업, 커패시터 필름 설비 증설 삼영화학공업주식회사는 극초박막 커패시터 필름 설비 1기를 충북 청주 공장에 증설한다. 전자제품과 하이브리드·전기 차의 축전·절연용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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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파국이냐, 협상이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진행 중인 금호타이어의 노조가 8~9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함에 따라 파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회사의 노조는 8일 오전 5시30분 광주(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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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호타이어, 구조조정 없인 회생도 없다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추진 중인 금호타이어가 노조의 구조조정 거부로 회생의 기로에 섰다. 금호타이어는 장기간의 파업과 실적 부진, 모(母)그룹의 부실 등이 겹치면서 최악의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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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지원 차질
금호타이어 노동조합이 인력·임금 삭감에 반발하며 구조조정 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의 자금 지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채권단은 노조의 동의안 제출을 전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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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합의’가 구조조정 최대 관건
금호아시아나그룹의 구조조정이 최대 고비를 맞았다. 대주주 일가가 약속대로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지 않자,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8일 회의를 하고 강도 높은 대책을 논의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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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주식 안 내놓으면 금호 경영권 보장 못 한다”
민유성(사진)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은 “금호아시아나 대주주 일가가 채권단에 계열사 주식을 담보로 내놓고 처분 위임권을 넘기지 않으면 그룹 경영권을 보장할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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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타이어에 3800억 긴급지원
금호아시아나그룹 채권단이 대주주의 사재 출연 등을 전제로 워크아웃(채권단공동관리)을 추진 중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에 38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채권단은 3일 서면 결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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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자치단체, 금호타이어 돕기 나섰다
박준영 전남지사(오른쪽)가 11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을 방문,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전남도와 22개 시·군은 공무원 노조와 공동으로 26일부터 공무원 등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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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협력업체 경영자금 등 특별지원
광주시는 10일 “금호타이어㈜가 워크아웃 대상기업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 회사 협력업체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특별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는 금호타이어 협력업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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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박찬법 회장 신년사
친애하는 금호아시아나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먼저 지난 한해 어려웠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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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일단 지켜 … 부채 16조 금호 세갈래 해법은
30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에서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 정상화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 행장(왼쪽)과 오남수 금호아시아나 그룹 경영전략본부 사장이 기자회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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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으로 향하는 아시아의 관문 …‘만주노믹스’가 뜬다
‘만주를 지배하는 자, 중원(中原)을 얻는다’. 만주(랴오닝·지린·헤이룽장 및 네이멍구 일부)에 기반을 둔 정치 집단은 역사적으로 중원 땅 한족(漢族)정권의 최대 위협 세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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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기관·시민단체 힘 모으도록 뛰겠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접 발로 뛰겠습니다.” 이승기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달 26일 국세청·중소기업청·노동청·환경청·공정거래사무소·한국은행 등의 지역 기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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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 “전문성 갖춘 사자로 키운다”
기업은 만들어 키우기도 힘들지만 수성(守城)이 더 힘들다. 대기업 총수들이 평생을 바쳐 키운 회사를 이어받을 후계자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그 때문이다. 폭넓은 현장 경험과